저의 고민입니다.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2/03/09 - 2:36오후
안녕하세요
회사 다닌지 1년 반 됐습니다.
저는 사실 디바이스 드라이버, 네트윅프로그램, 시스템 프로그램등....
힘들지만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저의 실력은 실무에 투입될 정도에 미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젠가 이쪽 방면으로 실력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 ....
회사에서 저에게 원하는 건 기술지원입니다.
아시죠? 기술지원?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했으면, 가서 세팅해주고, A/S 있을때,
점검해주고,
전 이게 너무 하기 싫어서 회사에다 그만 둔다고 했더니,
극구 절 잡더라구요.....
하긴 저만큼 회사 시스템이나 판매된 제품 시스템에 관해서 많이
알고 있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제가 그만두면 회사에선 손해죠..
솔직히 널널~~합니다. 연봉도 만족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몇년이 지나고, 제가 과연 다른 회사에 가서도 인정을
받을까요?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고 현실에 만족해야 할지,
아님.....
어째튼 요 몇달동안 계속 고민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참고로 전 27입니다.
Forums:

Re: 저의 고민입니다.
널널~ 하시면
널널하신 시간에 공부를..ㅡ.ㅡㅋ
공부해두심 언젠가는 도움이..
Re^2: 저의 고민입니다.
제가 널널하다는 것은 뜬눈으로 밤새는 일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두, 아침9 ~ 부텀 보통 7시까진 꽤 바쁨니다.
퇴근은 보통 7~ 8 시입니다.
Re^3: 저의 고민입니다.
하루 5-6시간 자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여..ㅡ.ㅡㅋ
출퇴근 시간이 길다면..교통수단안에서 공부를..ㅡ.ㅡㅋ
(자가용이시면 어학테입을..)
엌...이만..
Re: 저의 고민입니다.
앗.. 저보다 한살 많으시군요..
전 아직 학생입니다만.. ^^;
저라면 하고 싶은 것을 하겠습니다.
저보고 연봉 1억줄테니 기술지원해라.. 그러면 전 (도리도리)
이유 제가 하고 싶은 것은 따로 있으니까요.
Re: 저의 고민입니다.
극단적일 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당장 거길 때려치고 , 정확하게 님이 원하는 것을 하시게 된다는
보장도 없을것이고, 설마 한다해서 생각하시는 것만큼 만족스럽지 못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좀더 많은 경우의 수가 있을 듯 합니다,.
그러니..
지금 안전적인 상태를 유지하시면서, 뒤쳐지지 않도록 또는 님이
하시고 싶은 것에 대한 것에 시간을 할애 하시면서 준비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나이는 상관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 중에 한사람이기때문에
이런생각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만,
공부는 평생 하는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한 6개월째 그런고민 하다가..
잘 댕기던 돈마니주고 널널하던 회사때려치고 놀고 있습니다,
아, 물론 전 놀면서 다음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근데 좀 쪼들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이만..
Re^2: 저의 고민입니다.
1억 정도면.. 전.. 하겠습니다.. ^^;
연봉.. 생각만큼.. 받기..힘들어요.. --;;
쿨럭..
좀 빠듯하겠지만.
혼자 공부하세요.
불가능한건 없습니다.
배울거 많은 직장으로 옮기고 싶다고 해도,
그런 직장은 능력 있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씁니다.
쉽게 사람을 뽑는 직장은,
가르쳐 줄 사람이 없을꺼라고 짐작을
어느 정도 하셔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하고싶은 공부를 하시고,
그 성과를 보여줄 무언가를 만드시고,
또, 님이 가고 싶은 분야의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
p.s 전 무작정 두번째를 선택한 경우죠...
후회할일이 많이 생길수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후회같은건 안하고 삽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