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네티즌의 힘
[펌] 청와대 게시판에서 퍼온 글
이번 더티한 동계올림픽을 거치면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이
일명 “네티즌”이라 불리는 평범한 인터넷 이용자들이었다.세계최고의
고속 인터넷 사용으로 플래쉬,동영상,반미 노래를 급속하게 접하고
열심히 퍼나른 또다른 사회의 여론형성계층으로 부각되었다.실시간으로
뉴스나 미국에서의 소식 그리고 김동성이 직접쓴 글등이 몇분후엔
모든사이트에 둥둥떠다니면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가 있었고
교묘하게 묻혀버릴수도 있었던 조선일보 신경무 만평같은 것들도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채 며칠동안 열심히 욕먹고 다녔다.또 사이버
시위도 빼놓을수 없겠지..
무슨사안이 벌어지면 가장흥분
하는 곳이긴 모니터의 전원을 빼버리면 열광적인 콘서트이후의
공연장처럼 다시 개인의 생활로 돌아가고 급속히 식는 것 처럼보였던
네티즌들.. 하지만 개인적으로 미국제품 불매를 실천하고 조선일보를
끊겠다는 의견들에서 새로운 희망을 본다.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가장 큰 이득은 모든이가 제대로된 정보를
거르지 않고 확인할수 있다는 점이다.비록 수많은 잡글과 욕설이 담긴
문장에 시달리긴 하지만 그래도 그 사이에는 수많은 개인과 뜻있는
단체들이 거대언론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대중과 만날 수 있는 훌륭한
장소가 많이 생겼다.200만 부라는 쓰레기를 매일 만들어 내는 조선일보
보다는 뒤지지만 50만페이지뷰라는 숫자를 자랑하는 뉴스게릴라가 만들
어내는 “ohmynews.co.kr" 와 진보단체를 총망라 하는 ”jinbo.net"
이제 교묘하게 보수를 지원하고 국민을 세뇌하고 지역감정을 부추키는
이러한 언론들은 갈수록 세력이 약화될 전망이다.
김동성 태극기가 밟힌지도 모른채 , 알려고 하지도 않은채 내던졌다고
반미감정만 교묘히 불식시키려한 이번 조선일보의 언론이길 포기한
동네 벼룩시장보다 못한 만평,사설내용들은 이미 쓰레기통안에 구겨져
있을 것이다.
광주민주화운동이 아직도 빨갱이 폭도들에 의해서 벌어졌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고 전두환때 서울이 잠긴다고 그 난리를 쳐서 몇천억을
걷어가서는 다 꿀꺽했고 이뿌리깊은 지역감정을 조장한 거대언론
...특히 조선일보.., 일제때는 황국시민이 되자고 거들었고 일본제국
주의에 잘 길들여 졌었다. 하지만 이후에 언제 한번 대국민 사과
성명한번 발표한적 있던가? 권력의 주둥이 노릇을 한 대가로 국민
에게 피해를 줘서 정말 죄송하다고 한적있나?
임진왜란때..일본이 가장 미치고 팔짝 뛴게 뭔지 아나?
우리 조정은 이미 초반에 전의를 상실한채 우왕좌왕할 때 느긋하게
조선을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윗대가리도 없는 것들이
조선 전역에서 의병,승병 등을 만들어서 일어나니 환장하는것이었다.
큰 성이나 한양은 전부 다 먹었는데 지리산 깊은산에서 구석구석 게릴
라 전을 펼치니 어떻게 잡을수가 있는가..폭격때릴 미사일도 없는데.
일제 시대도 마찬가지로 만주까지 가서 사람 팔짝뛰게만드는데 한시도
마음을 놓을수가 없는 민족이었다. 구심점이 사라져도 어떻게든 깡으로
버티는 민족.. 강화도에 쳐들어온 미군함선도 그들은 총탄에 그렇게
맨몸으로 맞섰다.
다혈질.....그렇다. 다혈질이다. 세계어느나라의 민주화 운동때도 우리처럼
앞뒤안가리는 분신을 한 국가가 없었다.말로만 적당히 민주화가 아니라
정말 모든 것을 다바친채로 그렇게 그들은 올 것 같지 않던 민주국가를
이나마 이룩해 놓았다.
도덕성.. 아무리 좋은 형태의 시위라도 서구에서 벌어지는 시위는
꼭 폭도의 형태로 되었다. 모든사람의 도덕성이 조절이 안된다.
아르헨티나의 반정부 시위때도 모든 상점이 털렸고 94년 LA 폭동
때도 수많은 절도 강도가 있었고 반세계화 시위때는 꼭 맥도날드나
월마트가 불에 타고 있었다.
79년 광주민주화 운동 광주시민이 고립되고 정부와 대치하고 있었지만
일주일이 넘는 기간에 경찰도 없는 그상황에 단한건의 강절도 강간이
벌어지지 않았다. 위기에는 높은 도덕성을 발휘하는 자존심,국민성
우리에겐 있다. 결혼식때 받은 금가락지도 내놓았던 IMF때 금모으기
다른나라 같으면 쫄딱 말아먹은 김영삼 똥바가지 덮어써야 했으나
아직 여러유머로 국민들 즐겁게 해주고 있고 국민들은헌신적으로
위기탈출에 힘썼다.
패배주의, 이기주의
[아무리 해봐도 안돼... 내가 이거 한다고 되겠어?]
혹은
[너아니어도 할 사람 있으니까.. 넌 니할일이나 해..]
라고 하는 것 역시 큰 걸림돌이다.
사람이 하고자 하면 언젠가는 된다고 본다.
다만 그것이 그 크기에따라 시간이 걸리기에 모두 낙담하는
것이다. 도공이 최고의 도자기를 굽는데 걸리는 시간역시
비슷할 것이다. 수많은 종교들 또한 그렇게 인정받기에는
적어도 백년여의시간이 걸렸듯이..
나 아니면 누가 하겠지... 하는 생각들..
학교 자원봉사시간채우기는 이미 형식이 되어버렸고
힘든 장애인 단체시설 같은곳은 기피대상이고 동사무소
쓰레기 줍기만 선호하는 청소년들, 사립대학의 수많은
비리를 가뿐히 무시하고 해마다 십퍼센트 오르는 등록금
착착 현금으로 바치는 대학생들. 지성이라 불리기에는
함량미달이 너무나 드러난다. 사람보다는 출신지역으로
투표를 하는 기성세대들.. 모두 자기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고 패배주의와 무임승차하려는 생각 때문에
변하는 우리나라는 아직도 요원하고 다음세대에도 똑같은
고민을 넘겨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항상 냄새나는 썩은 고기만 찾는 언론들
과감히 빌붙어서 이득을 챙기던 언론같지 않은
언론들.. 일제에 군사독재정권에 빌붙어 들쥐같은
국민을 이끌어 달라고 부르짖던 썩은 펜들.....
이들이 패배주의를 가장 많이 유포시켰다. 이미
매장되었어야 하나 빨갱이로 몰아부쳐온지 어언
오십년.... 이제는 그 굴레를 벗고 바꿔칠수 있으려나?
이제는 21세기 가장 큰 발명이라던 인터넷으로 냄비여론이라는
오명을 벗을수도 있을 것 같다. 더 이상 언론에 휘둘리는 크기는
줄어들 것이고 반박의 기회는 커지고 있다. 다소 선동적이긴
하지만.. 모든 네티즌이 오프라인으로 와서 몸으로 때워라는 말은
아니다..그럴필요도 없고 그러면 안된다. 각자 자기위치에서 할일을
하는 것이 나라발전엔 중요한 것이고 다들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어?
다만 몇가지 당부하고 함께 해볼만한 것은 있다.
첫째..가장 기본인데...
무슨투표든 열심히 하자.
괜히 빨간날 만들어 놓은 것 아니다. 앤 손잡고 놀러댕겨서 개같은 나라에
고문했던 인간백정이 국회의원하는 사태는 막아보자. 젊은사람들이 투표를
안하니 아직도 노인네들한테 고무신돌리고 수건돌리고 하는거다. 우리가
투표하면 십년이면 정말 괜찮은 사람 많이 볼 수 있다.
둘째.. 좋은 의견엔 적극 동조하자.
운동권이란말 박정희가 만들어낸 말이다. 다른나라에서는 행동가 뭐 이렇게
부르더군. 이제 빨갱이의 굴레는 벗자.. 반미라고 하면 빨갱이가 되는 이분법
도 깨버리고 ... 우리나라에 폭탄퍼부어서 자기나라 경기살리려 하고 금메달
하나 더 추가할려고 어린선수들 가지고 온갖 장난에 지랄을 떤나라가 바로
미국... 우리의 우방이라 불리우는... 테러당한 다음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도 안하던 단체묵념때려준 바로 그나라다. 이번기회로 눈을 확 뜬.. 분들
많으리라 생각된다.좋은 의견을 시민단체에서나 학생운동단체에서 내면
웹사이트에서라도 적극 동조해주자. 더운날 시내에서 팔흔들고 노래부르고
있으면 생수라도 한병 사다던져주시던가... 정치에 무관심한거.. 그거 이제
자랑이 아니다. 미국이 악의축 발언이 우리나라에 득이되는지 해가 되는지
그런건 알고 있어야 되지 않겠나.,, 갑자기 어느날 나도모르는 사이에
우리나라는 쑥대밭이 되었는데 미국서는 게임즐기듯이 보고있으면 얼마나
땅을 치면서 후회할까? 사실 그땐 너무 늦었는데...
미국제품 불매운동.. 운동까지 안가더라도 여러분 개개인이 성조기 달린
옷 입지 않고 , 여러형태로 개인적으로 가슴에 새기며 살아간다면 미국은
예전처럼 한국을 하인대하듯이 계속 그럴수는 없을 것이다. 해가지지 않는
다던 영국도 망했다. 수십년간 전쟁이 벌어지지 않으면 미국도 망하게 되어
있다. 군수산업이 원체 규모가 크기 때문에..
우린 금메달 하나를 잃었지만 수많은 양심과 동조여론을 끌어냈다.
식지 않는 돌냄비를 모두 품에 하나씩 끌어안고 살아가자.
원래 냄비가 아니었기에 좀더 끈질긴 모습으로 그런 자조섞인 평가를
없애버리자..
깡이있는 게릴라.. 열성적인 돌냄비들...채팅으로 단련된 빠른 손가락의
네티즌들.. 만만세다...

Re: [펌] 네티즌의 힘?
중요한 것은 미국이 문제가 아니다.
스포츠 외교, 어업외교, 중국의 한국인 사형파문 외교 등등
지지리도 해결도 못하고, 무능한 정부관료들의 문제가 더 크다.
정부관료더러 "미국을 몰아내라"고 하고 싶은가?
그러기 전에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관료들은
일본과의 어업협상에서나 중국의 한국인 사형 파문에서나 보듯이
엄청 나태하고 무능했다.
이런 데서도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데,
당연히 강대국 미국과의 스포츠 외교는 빵점이 될 수 밖에 없다.
먼저 무능하고 부패한 내부문제부터 고쳐야 된다.
Re^2: [펌] 네티즌의 힘?
당신은 왜 안하슈?
당신이 한번 고쳐보슈..
윗글 맞는 말이구만..
Re^3: [펌] 네티즌의 힘?
주사들이 그거 게시판 플레이 한거 잖아.
그걸 반미로 꼭 해석해야 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