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호크다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GV에서 10시 50분표로 보고 왔습니다.

몇자 적자면.. 우선... 엘레베이터에서 한 커플의 대화..

남자 영화 잼있지?
여자 지겨워 죽는줄 알았어!!(짜증)

------------------------------------------------------------
영화 자체는 큰 감명도.. 없고 드라마도 없으며 명장면이라고 떠오르는 부분도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척 잘만들어 진 영화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네들 영화의 단골소제인 미국만세도 안보이고....
단지 내가 종군기자가 된 것 처럼 그저 하루동안의 전투를 영화 내내 보여줍니다.
그리고는 단지 화면에.. 총에 쓰러지는 미군과 다수의 소말리아 인들이 나올뿐 입니다.

기존의 전쟁영화와는 좀 다른 시각에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에도 언급했듯이 여자분들은 조금 지루해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몇가지 알아두시고 영화를 보시면 좋을듯 해서 몇자 적어드립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레인져는..
레인져는 선두에 선다는 구호처럼.. 미보중에서도 정예부대 입니다. 사용하는 총기는
M-16 A2가 나오며.. 프리츠헬멧(일명 하이바)을 쓰고 있는 부대가 레인져 부대 입니다.
프리츠 헬멧은 방탄성능이 우수하며 M-16 A2에 슈어파이어(후레쉬 국내가 약 15만원)
도트사이트 (조준기)등을 부착하고 나옵니다.
델타포스는.. 미국방성만 그 존재를 부인하는 부대로 검은색 헬멧을 사용합니다.
방탄성능은 없으며 가볍운 보통 헬멧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영화상에서 총기는 XM-177이며(간단한 설명으론 M-16 A2의 단축형) 침투부대가 이들입니다.
주로 하는 일은 원래 요인암살, 인질구출 및 목표 파괴 인데.. 쉽게 대테러 부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블랙호크는 우리 군이 상용하는 UH-60이 페이브호크 라는 이름의 일반 육군용이고
영화상의 블랙호크는 MH-60의 특수부대용 입니다.

ps 반지의 제왕 보신분들 기억하시겠지만.. 그 활 잘쏘던.. 엘프족인가?
하여간 그남자..블랙호크다운에도 나옵니다. 블랙번 역으로 나오는데...
이 영화배우.. 맘에 드네요..
그리고 이영화는 리얼리티가 상당합니다. 리얼리티 하면.. 라이언일병구하기를 떠올리겠지만..
이영화도 상당합니다. 특히 대충쏘는 총은 안맞는다는... 서바이벌 게임의 진리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명보에서 오늘 마지막회 보고 들어왔습니다.
이 영화 꽤 홍보가 되어있다고 생각해서 사람이 무쟈게 많겠다 싶어 엊그제 예약을
했는데 오늘 그 시간을 잘못 알고 표 2장을 날리고, 다시 표를 사서 들어갔죠.
이게 뭔 짓인가 싶으시겠지만, 그야 뭐... 영화는 잘 봤으니까.

BlackhawkDown을 보고 나니 이 영화에 대해서 적을게 많겠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역시 글빨이 딸려서 뭘 쓰지는 못하겠네요. ㅡ,.ㅡ
하이간에 이 영화는 전쟁영화가 아닙니다. 이 영화를 지옥의 묵시록이나 Full Metal Jacket
과 비교하고 싶은 마음은 또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여자분들이 이 영화를 보는 것은
100% 돈 낭비입니다. 귀에 대고 무슨 말인지 버럭버럭 소리를 질러도 못알아들을껄요?

영화보는 동안 단 1초도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신체절단장면에 편집증이라도 걸린 사람 같네요. 이 사람이
미 국방성 혹은 산하군수단체에 어떤식으로 기여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첨단장비를 광고하고 나서는데는 뭔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전쟁영화에 등장하는 불꽃놀이는 일종의 범죄입니다.
야..졸라 멋지다. 따위의 생각을 하게만드는 것이 범죄란 말입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