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에서의 의견충돌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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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PC통신을 사용하다 보면 자신만의 ID를 가지고
여기저기 글을 올리면서 이런저런 활동을 하게 되죠.

그러다 보면 즐거운 일도 많고, 가끔은 눈살찌푸리게 되는
일도 많고 의견충돌이 일어나 계속해서 답글을 달아 가면서
말싸움을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지요.

제 경우에 비춰보면 그런 경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개무시"였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올린 글에 어떤 사람이 내가 봤을때 정말 말도 안되는
답글로 나에게 시비를 걸었다고 하면 대체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둘다 "개무시"를 기본으로 합니다. -)

1. 나도 답글을 한번 달아서 대응. 그쪽에서 다시 답글을 올릴 경우
그때부터는 그냥 무시한다. 그럼 다른 사람들이 붙어서 싸워 줍니다.

2. 그냥 처음부터 무시해 버린다. 그럼 역시 다른 사람들이 붙어서 대신
싸워 주거나 댓글 글 쓴 사람만 스타일 구기게 됩니다.

상대방이 한마디 했다고 나도 한마디 하고, 거기 대고 또 한마디 했다고
나도 또 한마디 하고....그러다 보면 결국 나중에는 서로 감정이 격해지기
때문에 원래 의견충돌이 일어났던 부분이 아닌 말꼬투리잡기 식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거의 100% 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이기는 사람도 지는
사람도 없이 둘다 제3자들로부터 바보취급 당하기 일쑤죠.

본인이 최고로 열받았다고 생각할 때가 그냥 "개무시"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필요하면 한번 적용해 보시길....

다른 분들의 대처방법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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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무르익을 즈음(?) 무조건 나의 잘못을 시인한다.
장황한 나의 잘못(매우 장황하고 비굴할정도로...)을 쓴후 맨 마지막 상대방의 잘못도
딱 한줄쓴다.

이러면 두가지 부류가 생김.
1.네 저도 사실 잘멋이 많져...이러는 부류(논쟁은 끝난다)
2.계속적으로 나의 계략을 간파했는지 거품무는 부류(윗글쓴 분처럼 개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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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선님의 가르침 명심하여
앞으로는 지금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빨리 스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kldp가 더 번창하였으면(즉 리눅스 사용자가 더욱 늘었으면 ㅋㅋㅋ ^^*)
합니다.

그동안 눈쌀 찌푸리게 해드려서 진심으로
순선님뿐 아니라 모든 분께 사죄드립니다.

--------------------------------
댓글로 썼다가 얼른 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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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삼국시대던가...

국사책인가... 인명사전인가를 찾아보면 개무시..란 분이 계셨죠....

개무시는 왠지 사람이름같다는 -_-a

무시와 개무시...

조금 더 격한 표현일뿐이겠죠...

(영양가 없는 답글 죄송~ ^^)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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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다른 사람이 댓글을 달아서 싸워줍시다 -_-;;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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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즐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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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를 정론이라 말할땐
정말 대책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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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렇군요.
저는 그런 경우를 당한 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왜냐믄...제글에는 리플 다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리플 달아 주시면 그것이 시비 이거나 트집 이거나 고마울 뿐이죠

난....혹시....왕따 아닌가 ?? 하고 생각 하죠 !
그래서 저는 글을 잘 올리지 않는 답니다.
올렸다가 지우기도 일수 이구요....

순선님은 좋으시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리플을 달아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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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대들면 대책없이 리플 달면서 싸울수도......

이해는 하지만 ....아무튼 글을 쓰는건 항상 조심해야 할꺼 같아요.

튀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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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익명 게시판의 경우..(동호회나 친구들 게시판하고는 다르죠..)

1.격론이 벌어지는 토론엔 웬만해선 끼어들지 않는다..(레이몬드 아저씨 말씀따라)

2.정치적 성향이나 개인적 취향에 관해서 가급적 댓글하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의도라 하더라도 게시판을 흐리게 되는 데는 특히 정치만한게 없습니다..
물론 정치 관련 게시판이라면 다르겠지만..

3.표현이 거칠거나 냉소/허무 이런식으로 흐르는 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는다..
혹은 누가 내 글에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았을 경우는 무시한다..

4.토론의 글을 올릴 경우에는 가급적 완벽을 기하고(말꼬리잡기는 미리미리 조심..
님아 등의 국문법부터 논리적 오류까지..) 자신의 글의 한계를 미리 제시해둔다..

5.기술적인 글의 경우 누구나 알기쉬운 보편 타당한 예를 든다.. 전문가랍시고 이것 저것 잘난체하면,
그보다 더 잘난 예들 들고 올라오는 답글에 당한다.

6.절대로 ! 상대를 무시하거나 인신공격하는 글은 적지 않는다..
쓰레기/허접들만 인터넷에서 나뒹구는게 아니라 전문가/교수 등 온갖 사람들도 인터넷에서
게거품 물며 토론하기도 한다.. 상대를 존중한다(물론 전문가/교수만 존중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자신이 잘난 만큼 남도 잘날 수 있다는 걸 말하는 거죠.)

뭐 이정도네요..
가끔은 욕하며 달려드는 상대에게 나 역시 욕이나 실컷하며 ip추적해서 해킹해버리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해킹은 실력이 안되서 못하고) 욕으로 도배하며 게시판을 더럽히고 보면
나중에 자신의 행동반경을 좁히게 되어서 자신이 손해를 보는게 제 경험입니다..

그러고 보면 익명게시판에서 글을 쓰는 건 정말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익명의 보장만큼 중요한게 어디있겠습니까..
양날의 칼... 서로서로 배려하며 살아야겠죠..

앗.. 쓰고보니 의견충돌의 대처방법만은 아니군요..
뭐 이런 저런 게시판에 대한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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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삼진아웃제를 적용합니다.

세번 정도만 의견을 나눠보면, 그 사람의 생각이라던지, 사고방식 등등..

이 사람과 글을 통해서 의견을 나누면 의사교환이 가능한가에 대해 대충 파악하게 됩니다.

물론 더 빨리 파악되는 매너없는 사람들도 있지요.. ;;;

여튼 저의 토론 방식 역시 간단하게 말하면 개무시 신공과 비슷합니다.

"들을 줄 모르는 사람에게 말하지 않는다."

이상이 제가 상대하는 방법이죠. (개무시 신공하고 똑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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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개무시 하고 행동했다간 개한테 물립니다.

머 소무시나 말무시는 어느정도 괞찮습니다. 개무시는 요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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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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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하지 않는 것.

대부분의 경우 열띤 토론 끝에 남는 것은...
1.자신의 생각이 틀림없다는 확신.
2.상대의 공격으로 불쾌해진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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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노무현을 정직한 놈이라 우기는 놈보면 대책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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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반성..

죄송한줄알면서 왜해.. 그만한다해놓고는 계속먼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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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