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을 위한 수학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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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논리적 사고력이 얼마나 고강한지...
그 천재성을 시험해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와 같은 유언비어성 퍼즐 풀이에 골몰하시기 보다
더욱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뭐냐면 바로바로 2002학년도 수학능력시험!!

많은 사람들이 언어영역의 그 놀라운 위력
교육부 장관이 국회에서 쩔쩔맸을 정도의 그 놀라운 위력만 아시는데

2교시는 더 개죽음이었습니다.
1교시 언어영역이 뉴스화 되어 사장된 기분이 있으나

수학 그거 다 풀 수 있으면 천재라고 인정해 주며
어느 누가 감히 너 머리나쁘지 라고 질문을 던지겠습니까...

그 놀라운 언어영역 만점자는 없었습니다.
뭐 하긴 사법고시 패쓰하신 분들도 곤혹 스러워하더군요.

수학은 만점자가 있었던가?
음~ 조사해 봐야겠군...

1교시가 어렵게 나오자 수험생들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1교시가 어려웠어 뭐 작년에 쉬웠다고 난리였으니
어려울 만도해 그렇다면 나머지는 쉽겠군
원래 4개중에 하나가 어려운 거잖아

그렇지만 2교시 개죽음 이었습니다.
상당수의 학생들이 수학시험이 끝나고
도시락 뚜껑은 열 생각도 안했고...

가방 들고 집에 간 사람도 있습니다.
그 문제에 도전해 보는 겁니다.
그럼 확실히 천재성을 검토받을 수 있습니다.

음 그런데 그거 하루 날잡아서 하루 종일 붙들고 있으면
당연히 풀립니다.
수학시험 하루종일 치지 않습니다.
120분이던가? 색칠도 해야하고 -_-
시간 촉박하게 잡아놓고 마음 조려 가면서
문제 읽어보십쇼. -_-

천재를 위한 문제에 많이 도전하시기에
지난 수능시험을 딴지 걸어봤습니다. -_-

아마 거거 만점 받으면 확실히 2%안에 들어갑니다.
아니지 0.8%입니다. 상위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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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뭘 그정도 가지고..

지금 97 학번들이 보셨던 수능시험의 수학은

절반만 맞아도 "천재" 소리 들었습니다.

) 그거나 한 번 풀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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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하군요.

97학번이었는데 군에 갔다오고
셤쳤다가 피본놈에게 97년도 수학문제를 풀으라 하시니 -_-

우연치고 인생이 너무 가혹하군요 -_-

수능 전문가(?) 입장에서 분석(?)해보면
님의 지적대로 점수대는 한 98년도 수준정도라
그러니 97년도에 비하면 쉬운편(상대적으로)
전체적으로 점수가 그렇다는 것이고

한두문제 특히 작년 2001학년도 만점자 대량 생산으로
개박살난 교육부의 만점자 피하기 대작전의 함정들
그래서 등장한
정석책에도 없는 수학문제라는 소문을 못들어 보셨나 보군요. -_-

"그거 정석책에도 안나와"하는 얘기가 많죠 -_-

아참참 97년도 절반이상 맞는다고 천재는 아닙니다.
제가 그때 한 60점받았었는데 --; (58점이었던가?)
자랑은 아니고...
제가 천재가 아닌거 보면 그거 반이상 맞는다고 천재는 아니란 소리죠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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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학년도 전기 학력고사 수학문제 풀어 보세요.

사상 최악이라고 불리운 문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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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시죠?? 지방 어느 고등학교에서 10년전 고3 수험생이 풀던 문제를

지금의 고3에게 문제를 풀게 했더니 평균점수가 무려 15점 가까이 떨어졌다는 이야기..

고3이 피를 말리네 뭐하네 해도.. 분명 10년전보단 학생들 자유시간 많아진건 확실합니다.

(참고로 제 기억에도 91년도 학고문제가 최악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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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천재보다도 수재가 더 인정 받는 나라입니다.
수능이나 학력고사 수학 문제는 수재를 선별하기위한 문제지 천재를 선별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이 알지 못했던 문제를 찾아내고 풀어내야지만 천재라고
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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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kldp를 참고하는 사람들 중에는
전국 석차 두 자리나 세 자리에 들었던 사람들도 많이 있고
수학 올림피아드 "선수" 출신도 알고 있죠.
그 분은 평소 모의 고사에서는 수리는 20분에 풀고 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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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제 이야기는 아니군요..

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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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