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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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적힌 사이트에서 음악을 받아 듣고 있습니다.
정확한 년도도 생각이 안 나고, 내용도 이젠 가물가물 하지만
(원래 머리가 조금 나쁘죠ㅡ.ㅡ), 국민학교인지 중학교인지 그때,
밤 늦게 잠도 안 자며 본 그 기억은 아직 생생하네요.
조금 긴 시리즈물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첫회를 봤던...
기억의 조각으로서 맞추기 힘들다 해도 한번에 사람을 끌어버려
헤어나오지 못하게 했던, 그것을 아직 기억합니다.

아마 방영시간대가 조금 바뀌었지요.
졸리움에 못 이겨 놓치고, 시간이 바뀐걸 몰라 놓치고, 그렇게 슬슬
끝에 갈 수록 놓쳐버린게 이제서야 아쉽네요.

그래도 음악으로라도 기억할 수 있음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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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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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맞아염..
*_*

x-file에 빠지기 전에...그것도 한참 전이긴 하지만..
내용도 잘 이해도 못하면서..
나이 어린시절..
열심히 봤던 기억이..

아앗..음악이 생각안나네요..

역시 음악이 강렬했던..
제5전선밖엔..ㅋㅋㅋ( 뭐.. 스타일이 전혀다른 외화이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