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죄송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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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에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놔서
많은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어제 앞에 앉아계시던 온라인게임 개발하시는 분들
재미있는 게임 만들어서 꼬옥 성공하세요. ^^;
(성공하면 무료계정 하나 달라고 해야쥐... -_-+)

야반님도 만나뵈서 좋았구요.
음.. 제가 낯을 많이 가리죠? --;; 헐헐
담에뵈면 진지하게 아름다운 결혼생활에 대한 노하우를..쿨럭..

글구 소주님 컴터가 얼른 정상화 되기를 바라며
방송 시작하면 메일 주시는거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

제 앞에 앉아있던 피씨할리형...
우리 술 자제합쉐다. -ㅅ-;;; ㅋㅋ

1차 끝나고 바로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분위기 싸~하더군요.
9시까지 사무실에 돌아온다고 해놓고는
11시가 다 되어놔서 술이 취해서는 들어와놨으니.. 헐헐...

제가 사람 사귀는데 약해놔서 죄송하네요.
한자리에 앉아서 계속 고개 돌려가며 힐끔힐끔 보기만 했답니다. ^^;;;

그래도 간만에 즐거운 시간이였구요.

마지막에 순선옹... 캡뷰티님하고 같이 사라지는 뒷모습이 참으로
보기좋았습니다. ^_^

그럼 저는 술깨러...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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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가 갑자기 생기는 바람에.. 아흑.. 못가서.. 벼르고 있었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다시 만나기를 바라면서..
자룡님은 길 잘 찾아갔는지.. 그래도 할리형이 가셨군요.. 크크..
할리형 술도 말술이라서.. 계속 따라줘야하는..

많은 분들이 오셨다고 하니. 다행이군요.. 담에 하면 꼭 참석해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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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자룡님 꼭 뵙자고 말씀드렸었는데...
제가 그만...
몸살이 나버렸습니다.
체육학과 수업을
2박 3일간 들었었는데,
수업 듣기전엔 충분히 수업 끝나고 모임에 갈 수 있는 체력이
되리라 믿었었죠.
흑... 이등병때 받은 유격훈련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서울에 돌아오자마자 그대로 뻗어버렸습니다 ㅡ.ㅜ
지금도 온 몸이 쑤시지 않는 곳이 없군요.
흑흑 ㅡ.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 뵙겠습니다. 꼬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