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최종 면접 보러 설로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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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동안(대학때 1년 휴학한거 까지하면 2년이네요..ㅡ.ㅡ;;) 백수 생활하다
드뎌 1차 서류통과하고 2차 면접까지 통과하고 곧 3차 면접 보러 갑니다..
2차 면접때 동문서답해서 떨어졌구나 생각했는데 어찌 된일인지 3차 면접보러
오라네요..^^;
그동안 이력서 50군데 이상 넣었는데 한번도 1차 서류통과도 못하다가 요번에
한방에 2차까지 통과해서 좀 어리둥절하구 이거 머가 잘못된거 아닌가 괜히 불안하네요..ㅡㅡ;;
3차 면접땐 뭘 하는건가요? 어떤 걸 물어보는지..?? 첨으로 면접이란 걸 보는 거라
2차때도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엉뚱한 헛소리만 하다 왔거든요..
글구 주위에서 듣기에 3차는 그냥 형식상 보는거구 2차까지 합격하면 합격한거나
다름 없다는데..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모두 백수라서 신빙성이 있는지..ㅡㅡ;;
선배님들 답변 좀 주세요..
그리구 저처럼 취업난 때문에 고생하시는 백수님들..힘내시길..(꼭 합격한 사람처럼
말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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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바대로.. 취직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달 말일자로 퇴사하기 때문에.. 요즘 인수인계작업중입니다.

독자적으로 진행한것이 많아서 전부 문서화하고.. 정리하려면...
(평소에 정리는 저혼자 보려구 정리한거라...)

저도 바쁜 12월을 보내는데.. 님도.. 취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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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역시 2차보던거랑 마찬가지로..헛소리로 일관하시기 바랍니다..
대기업이라면 신체검사나 모..이딴거 할테고
특이한데라면 사장이 최종 면접을 할수도 있겠쪄..

한 90프로는 ㅤㄷㅚㅆ다고 생각하시고...헛소리로 일관하시기 바랍니다..
어쩜 그 헛소리 땜에 될지도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