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실제 이름이나 메일주소를 꼭 적어야 할까요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요새 자주 보이는 글 중에

어느분의 글때문에 메일 주소를 넣어달라던가

실제 이름을 적어 달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그게 꼭 필요한 일일까요 ㅡ.ㅡ;;

저처럼 게시판에 메일 주소 올린후로 스팸 메일에 시달리는 사람한테 게시판에 메일 주소 올리는게 상당히 꺼려집니다. ;)

그리고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닉네임을 쓰는데 닉네임을 쓰는 자체는 이미 자신은 익명이라는걸 말하고 싶은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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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name은 저 같은 경우 사이버에서의 정체성으로
인정을 하는 편입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그럴 듯 합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만약에 제가 seha라는 일반
적인 nickname을 두고 누군가를 욕하고 싶거나 아니
면 좀 과격한 반론을 펼치고 싶어서 "너싫어"라는 식의
이름으로 들어오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인 잡문에서야 별 문제가 없겠지만, 만약에 어떤
감정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글이라면 그것은 분명히
문제가 되는 것이겠죠.

kldp를 찾는 사람은 무척 많습니다.
어쩌다가 한번 게시판의 글에 댓글을 달 수도 있고 또는
늘 오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정말 "너싫어"라는 식의 nickname을 적는 분이 일반
적인 잡문에서 그런 이름으로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습
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름대로 고유의 nick name
-cyber name혹은 identity라고 전 정의하고 싶군요-
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름을 두고 "서울 김서방"식의 종잡을 수 없는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다수 속에 숨어버리는 행동을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e-mail이라던가 이름이라던가 밝히는 것을 저는 극도
로 싫어합니다. 귀찮아지는 경우도 있고 나름대로 그간
겪은 사건들에 대한 피해의식이기도 합니다만, 적어야
할 때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스팸에 질려서인지 글의 끝에 마치 사인
처럼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적더군요. 이런 방법도 있겠
지요. (날로 영악해져가는 스팸 프로그램 -_-;)

아래의 솔직히 별 의미없는 논쟁은 이미 주체할 수 없을
만큼 감정적으로 흘러버렸습니다. 논쟁을 쭉 살펴보면
서 얼마나 서로가 서로를 편협한 시각으로 보는가와
또 공개된 장소에서 의견을 주고받는게 얼마나 우리에
게 미숙한 일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에 저 자신에 저런 욕설과 비방이 섞인 리플라이가
날라온다면 저 역시도 참지 못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최소한 감정을 악화시킬 수 있는 글은 본인
혹은 타인을 위하여 e-mail과 자신의 정확한 정체성
즉, 본명이 아니라할지라도 자신이 일반적으로 사용하
거나 제 경우처럼 아예 이 공간의 identity로 정의될
수 있는 이름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생각이 더 이상 공개된 장소에서 주고받을 수
없을 만큼 첨예한 대립 및 감정의 골이 깊은 상황이라
면 e-mail을 주고받던 둘이 해결하던 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무기명이나 마찬가지인 다수의 익명
속에 숨어버린 행동으로 인하여 게시판의 쓰레기화는
가속된다고 생각합니다. -_-;

여기까지만 적도록 하죠. 더 하면 횡설수설할 듯 하여.

ps. 아침밥 먹으러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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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jsboard 의 경우에는 spam 때문에 email 주소를 변형
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 등록된 것을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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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세계에서도 닉네임도 자신의 이름입니다. 특히 사이버 세계에서는...
그런데 처음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처음 한 번 정도는 소개의 글을 올려주시면 좋겠죠.
잘아는 사람들 경우 이름이나 이메일을 별로 필요가 없겠죠.

모든 경우 자신의 이름(혹은 닉네임)이나 메일 주소를 적어달라는 이야기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특히 필요할 경우가 있습니다.
남의 글을 답할 때(특히 반박하거나 새로운 주장을 펼칠때...)
좀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게 될 것 같으면 직접 이메일을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처음에 사이버세상에 글을 올릴 때에는 자신을 밝혀야 하는가하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익명제보다 실명제의 경우가 말싸움이 나는 경우가 적더군요.

남의 글에 답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한 번 정도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p.s. 이글에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ΘΘ
저도 가끔씩 생각없이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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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이 무서워요..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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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만약 어떤 논쟁이 일어 났을시 최소한의 의미 있는
결과물을 놓기 위해서는 이후 상대방과 의사를 타전 할수 있는
연락처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논리와 비논리를 떠나서요.

만약 논쟁을 하는 당사자중 한쪽이라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 논쟁은 상대방의 비아냥으로 시작해서 비아냥으로
끝나버릴수 밖에 없는 운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늘어가는 스팸 때문에 지쳐가는 저도 지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