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야기야 뭐.
무의미한 싸움이 된다지만 술자리 안주감으로도 인기있는 항목이니
가끔 보이는것도 괜찮죠(좀 쓸데없이 과격한 사람만 아니라면).
물론 개인적으론 꽤나 싫어합니다^^
요즘와서 생각해보면, 물론 순선님 이야기때는 할 말이 없어서 댓글도
못 달았지만, 아무래도 자게가 없어져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단지
한가지, 순선님이 관리하는게 힘들다. 이것 뿐이죠. 가끔 와서 적응 못
하겠어요 라고 하는 사람들... KLDP에 찾아오는 주 목적은 문서를 찾기
위해 오는 것이지 놀러 오는건 아니죠. 그러다 덤으로 자게가 있는거고
커뮤니티(?)가 있는 것이긴 하지만... 자유게시판이 있든 없든 KLDP가
문서를 위한 사이트라는건 변함 없는 것인데 오히려 자유게시판을 없애면
KLDP가 갖고있는 것 한가지가 사라져버리는 그런것인데 없애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지요.
뭐, 그래서인지 그 인공지능... 살리면 좋을거 같군요.
없앴을때도 왜 내 글 지웠냐 라는 글이 많아서 없앴던거지만, 관리하다가
실수로 지울 수도 있고, 혹은 지울만한 이유가 있어서 지운 것인데, 그런
불만을 내놓다니 글 쓴 사람도 좀 너무하고... 개인적으로 사람들의 말에
KLDP가 너무 휘둘려 다니려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아, 물론 나쁜 것은 아닙니다.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모두 종합해서 뭔가 행동하려 하는 좋은 것이긴 하지만...
기존의 KLDP에서 즐겁게 생활하던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리는건
아닌지 라는 조금은 섭섭한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흠;
단순히 악필님 글에 댓글달려고 한건데 좀 길어졌네요.
뭐 여튼... 그렇다는것입니다^^;
Re: ^^
정치 이야기야 뭐.
무의미한 싸움이 된다지만 술자리 안주감으로도 인기있는 항목이니
가끔 보이는것도 괜찮죠(좀 쓸데없이 과격한 사람만 아니라면).
물론 개인적으론 꽤나 싫어합니다^^
요즘와서 생각해보면, 물론 순선님 이야기때는 할 말이 없어서 댓글도
못 달았지만, 아무래도 자게가 없어져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단지
한가지, 순선님이 관리하는게 힘들다. 이것 뿐이죠. 가끔 와서 적응 못
하겠어요 라고 하는 사람들... KLDP에 찾아오는 주 목적은 문서를 찾기
위해 오는 것이지 놀러 오는건 아니죠. 그러다 덤으로 자게가 있는거고
커뮤니티(?)가 있는 것이긴 하지만... 자유게시판이 있든 없든 KLDP가
문서를 위한 사이트라는건 변함 없는 것인데 오히려 자유게시판을 없애면
KLDP가 갖고있는 것 한가지가 사라져버리는 그런것인데 없애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지요.
뭐, 그래서인지 그 인공지능... 살리면 좋을거 같군요.
없앴을때도 왜 내 글 지웠냐 라는 글이 많아서 없앴던거지만, 관리하다가
실수로 지울 수도 있고, 혹은 지울만한 이유가 있어서 지운 것인데, 그런
불만을 내놓다니 글 쓴 사람도 좀 너무하고... 개인적으로 사람들의 말에
KLDP가 너무 휘둘려 다니려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아, 물론 나쁜 것은 아닙니다.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모두 종합해서 뭔가 행동하려 하는 좋은 것이긴 하지만...
기존의 KLDP에서 즐겁게 생활하던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리는건
아닌지 라는 조금은 섭섭한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흠;
단순히 악필님 글에 댓글달려고 한건데 좀 길어졌네요.
뭐 여튼... 그렇다는것입니다^^;
__
SOrCErEr
Re^2: ^^
소아찌 말에 저도 동감합니다..
개개인의 말들에 너무 민감한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순선님의 의견수렴때, 저 역시 오죽 힘드시면 저런 의견수렴을 하실까 하는 생각에 순선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따른 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쩝..
아마 자게 인공지능이 없어진게 어느분이 자기 글이 삭제되었다고 생떼?를 쓴 이후부터인거 같습니다만..
아무도 지운 사람은 없는데 없어졌다라고 우기셨고, 결국 말다툼까지 이어져서 순선님께서 해결방안으로
인공지능을 없앤 것으로 기억되네요... 결과적으로 그 한사람 때문에 순선님 한분에게 너무 많은 일거리
가 생겨버렸죠.. 제 기억에 그분은.. 그 논쟁 이후로는 하나의 글도 안 올린듯한-_-;; 하긴 제가 좋은 기
억력은 아니군요-_-;;
아무리 생각해도 전 웃기는군요. 원래 자게 얘기가 나온 것도, 순선님께서 참여를 촉구하시면서 부터였는데
그때 한분이 자게 때문에 - 자게의 분위기상 끼어들지 못하겠다라는 - 참여하기가 껄끄럽다.. 라는 이상한-_-
논리를 내세우면서였죠..? 아마도..-_-; 전 아직도 자게와 참여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쩝..-_-;;
여튼 한사람 한사람의 불평이 터져나올때마다, 그것을 짊어져야 할 사람은 정해져 있으니. 앞으로는 어떤
여론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불평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