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주변 친구을 보나,,,
회사에서 보나...
잘하는 사람중엔 전공자는 거의 없더군요.
거의 무슨 물리학과, 수학과, 화공과, 경영학과, 법학(?)과..축산학과.. -_- ..등..
오히려 비전공자들이 두각을 나타내더군요.
왜 이런현상이 일어나는 걸까요? 쩝..
생각할수록 신기합니다.
그러고보니 안철수씨도 의학을 전공했지 참..
전공에 치여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좋아하는 일도 취미로 하면 좋지만 일로 하면 최악이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죠 ^^;
님 말씀에 동감 입니다. )
즐기는자 못따라오죠..^-^
아무리 해봐야..
좋아서.. 그것 자체를 즐기는자 못따라오죠... ^^;;
저는 적어도 이렇게 생각 합니다. )
다른 분께선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요... ^-^
응용쪽이 아닌 순수한 컴퓨터 기술에서는 전공자들도 잘 하는 것 같더군요.
OS, 프로그래밍 랭귀지 같은거 말입니다.
물론 비전공자분들도 잘 하시지만.....
결론은 전공, 비전공 상관없이 노력하고 즐기는 사람은 잘한다네요. -)
컴퓨터 공학과 학생이라면
우선 다른 사람이 보기에 잘 할거라 기대합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은 일반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배웁니다
그거 배웠다고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기도 힘들고
그리고 그 기대에 못미치는 학생들도 많죠(제 주변에도 1학년 신입생은
도스사용법도 몰라요 상당수가)
그러나 타과 학생들은 우선 '잘 할거라고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대이상'으로 잘하는 학생이 많고
그 학생들이 하는건 남들에게 보여 주기도 쉬운 스킬이죠
제가 보기에는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은 '예상외'로 컴퓨터를 못하고
인문계열 학생들은 '예상외'로 컴퓨터를 잘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글구 자동차공학,전기,전자공학과같은 공대 학생들 중에는 역시 잘하는
사람이 많긴 많더군요..
그래도, 기초 내공의 깊이가 다르므로, 아무래도 전공자, 비전공자보다 새로운 상황에서는 빨리 적응 할겁니다.
다만, 전공자가 이해하는 선까지만 ^^; 아무래도 완전히 다른 환경이라면 비전공자가 선입견이 없으므로 빠를 수도 있겠죠.
저는 전산 부문은 아니지만,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전공자보다도 비전공자가 낳은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론적으로 해석해야 할 때만 전공자가 낳죠 T.T
샘처럼 드림
전공자의 시각인지도 모르겠지만, 전공자들이 더 잘하던데요. 100%는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보면...
물론 저는 비전공의 허접이고요. 주변에 날고 긴다는 사람이 많지만 그래도 전공자는 못따라 가던데요.
제가 실력이 없어 정확한 평가는 못하지만 오는 느낌이 비전공자는 불안하다는 느낌이... 전공자에게서는 안정감이 느껴지던데요.
01학번이 DOS를 잘 다룰줄알면...
(경력이 상당하다는...)
Re: 왜 컴은 전공자보다 비전공(?)자들이 더 잘할까?
전공에 치여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좋아하는 일도 취미로 하면 좋지만 일로 하면 최악이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죠 ^^;
Re^2: 왜 컴은 전공자보다 비전공(?)자들이 더 잘할까?
님 말씀에 동감 입니다. )
즐기는자 못따라오죠..^-^
아무리 해봐야..
좋아서.. 그것 자체를 즐기는자 못따라오죠... ^^;;
저는 적어도 이렇게 생각 합니다. )
다른 분께선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요... ^-^
그런 것 같진 않은데요?
응용쪽이 아닌 순수한 컴퓨터 기술에서는 전공자들도 잘 하는 것 같더군요.
OS, 프로그래밍 랭귀지 같은거 말입니다.
물론 비전공자분들도 잘 하시지만.....
결론은 전공, 비전공 상관없이 노력하고 즐기는 사람은 잘한다네요. -)
Re^3: 꼭 그렇진 않아요
컴퓨터 공학과 학생이라면
우선 다른 사람이 보기에 잘 할거라 기대합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은 일반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배웁니다
그거 배웠다고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기도 힘들고
그리고 그 기대에 못미치는 학생들도 많죠(제 주변에도 1학년 신입생은
도스사용법도 몰라요 상당수가)
그러나 타과 학생들은 우선 '잘 할거라고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대이상'으로 잘하는 학생이 많고
그 학생들이 하는건 남들에게 보여 주기도 쉬운 스킬이죠
제가 보기에는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은 '예상외'로 컴퓨터를 못하고
인문계열 학생들은 '예상외'로 컴퓨터를 잘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글구 자동차공학,전기,전자공학과같은 공대 학생들 중에는 역시 잘하는
사람이 많긴 많더군요..
Re: 그래도 기초 내공의 깊이가 다를 텐데요.
그래도, 기초 내공의 깊이가 다르므로, 아무래도 전공자, 비전공자보다
새로운 상황에서는 빨리 적응 할겁니다.
다만, 전공자가 이해하는 선까지만 ^^;
아무래도 완전히 다른 환경이라면 비전공자가 선입견이 없으므로 빠를 수도 있겠죠.
저는 전산 부문은 아니지만,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전공자보다도 비전공자가
낳은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론적으로 해석해야 할 때만 전공자가 낳죠 T.T
샘처럼 드림
전공자들이 더 잘하던데요.
전공자의 시각인지도 모르겠지만, 전공자들이 더 잘하던데요. 100%는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보면...
대부분은 안그렇던데요.
물론 저는 비전공의 허접이고요.
주변에 날고 긴다는 사람이 많지만 그래도 전공자는 못따라 가던데요.
제가 실력이 없어 정확한 평가는 못하지만
오는 느낌이 비전공자는 불안하다는 느낌이...
전공자에게서는 안정감이 느껴지던데요.
Re^4: 꼭 그렇진 않아요
01학번이 DOS를 잘 다룰줄알면...
(경력이 상당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