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병인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헤헤...
아무래도 제가 컴퓨터 귀신에 씌웠나봅니다.
마치 마약중독처럼 ...어떤걸 모르고서는 도저히 못넘어가는 성격이라..
밑바닥부터 다 훑고 있는데요.
참 재밌어요.
나중에 리눅스쪽에서도 일을 하게될것 같은데..
제가 기여할 수 있을만한 부분이 꽤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운명론을 믿는건 아니지만.. 어떤 운명같은게 느껴집니다.
꼭 이걸 하기위해서 태어난것처럼.. 모든걸 그렇게 타고난듯한
느낌이 듭니다.
사실 리눅스는 이만용씨외 나우누리 몇분께서 알짜를 내놓을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별관심이 없다가
최근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정말 알아가는 재미가
장난이 아니군요..
아무래도 미래에..
제가 이쪽에서 큰 사고(?)를 칠것 같습니다.
느낌이 그냥 그래요.. ^^
병이 좀 심해서.. 꿈속에서도 메모리 맵이 그려지고..
제가 코드가 되어서 그 사이를 날라다니거든요.. --;;
상상력이 너무 풍부해서.. --;
다들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