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11/17 - 6:14오후
어제 회사에서 회식하구
일산으로 놀러가서 차마시면서 놀다가
팀장님집에 가서 잠을 잤네요~
점심에 팀장님이 어디 잠시 들려서 밥이나 먹구 가자고 하데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갔더니 갑자기 결혼식장으로 가더군요..
단순한 궁금증에
"누구에요??"
라고 물어보니까..
팀장님 왈
"있어~ 세하 라고..."
머 제가 아는 사람도 아니구 해서 식이 끝나고 나올 "음식" 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지금 요기 들어와보니 제가 오늘 갔던결혼식장이 적수네 세하님 결혼식
이었네요..
하하...참
하여간 축하드립니다...행복하게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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