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습이 오빠께서 보내신 펴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11/11 - 1:25오후
미유에게~
안녕~!
나 미습 옵빠당.
글씨 안이뻐두 이해하그라 원래 이런다.
그래 KLDP 사람들은 다들 잘 지내는 고징.
내주소 wowbot에 넣어달라고 뽀스형 한테 말해라 ㅋㅋㅋ
편지도 다들 써 주라고 하고 말이야.
지금 한 일주일 조금 못된거 같은데 엄청 오래된것 같아.
시간돼게 안간다. 아침 6시에 기상하니깐 그런가.
미유 이제 곧 수능 보겠네. 수능이 11월 언제인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구나. 공부 열심해서 좋은 학교 좋은과 들어가길
바란다.
16일이 옵빠 생일이데이 공부하느라 바쁘면 편지 난중에 써줘.
2001년 11월 1일
미스비 옵빠가.
P.s 12월 13일이 퇴소 날짜야. 그 이후에 오면 편지 못받아.
라고 보내셨써요~~~
ㅡ0ㅡ 저도 이젠 편지쓰러
ㅅ
ㅠ
ㅇ
Forums:

Re: 난 미유가 누굴까 더 궁금함..흐흐
흐흐흐
Re^2: 그것은...
비밀
Re^2: 난 당신이 더 궁금해~
어째서 이름이 같을까.. ㅡㅡ;;;
Re^2: 난 미유가 누굴까 더 궁금함..흐흐
아얄씨 와보면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