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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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전역하고. 몸 관리가 영 엉망이어서..
운동을 쫌 많이 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조깅하고.. 헬스장에도 가구..
쫌 있다가 방학 하면.. 수영장에 다닐생각인데.. ^^;

운동을 많이 하니깐.. 잡생각이 없어져서 좋기는 한데..
그냥.. 바지 보다.
츄리닝을 입고 지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 지는것 같다..

하루는 후배녀석이.. 이런말을 하는거다.
"오빠는..요.. 면바지나 청바지보다는 츄리닝을 더 잘 어울려요. ^^;"

이런.. 한대 쥐어박을려구 하다가 참았다.. -_-;;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하고 화장실에서 내 모습을 봤는데..
역쉬.. 츄리닝이 더 잘 어울린다. .^^;
전공을 바꿀까.. 생각중이다.. ^^;

운동잘하는 프로그래머 보다는..
프로그램 잘 짜는 운동선수가 쫌 더 낳아 보이지 않을까.. ^^;

더하기 하나.
살빼는데는 조깅이 최고래요.. ^^;

더하기 둘..
운동하니깐.. 식욕이 늘어나요.. ^^;
그래서 살이 더 찌는것 같아서 죽겠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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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깨질라고 할땐(잠자는 시간이 고르지 않아서

오히려 운동이 악효과가 나던데요!

아무튼 나란 동물은 별종중에 별종임돠~~~~~

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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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증 변태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