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바진영를 훑겨 보며, 기회만 엿보던 나......
옛날에만 해도, 현재일에 벅차했던나, 그래서 자바진영에 손를 내밀까
많은 시행착오를 했지만, 포기, 포기 포기........... 다시 다짐......
포기, 다짐, 포기, 다짐, 포기, 다짐,
그 와중에 영어와 사랑에 빠졌었습니다....
이젠 왠만치 자바와 장가갈 준비가 된 거 같습니다.
그동안 ms의 허잡스런 ActiveX기술이랑, COM등등으로 웹브라우져를 이쁘게 하기
위해 힘썼었지요!(거의 모든 세계가 운영체제를 사용하지만, 실질적으로
눈과 혀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웹브라우져<인터넷익스플로러, 네스케이프>
이기 땜시로)
하지만, 역시 자바의 힘를 깨닫습니다. 자체 소프트웨어에 로드 발란싱 기능 탑제,
옛날에 시스템 관리할때, 그 얼마나 ms제품군으로 갈망하였던가.......
java의 ejb와 java bean, jsp, applet, JFC(Java Foundation Class), JNDI, JNDS, J2EE,
J2SE, J2ME... 그 ms의 훠잡한 인터넷 웹 기술의 한계를 느끼던때, 자바의
그 웹 브라우져에 집중된 그 현란한 기술들, JFC 클래스 라이브러리의 요동침...
그리고 이 기술를 가지고 있으면, 소형기기에 그 소스 그대로 탑재 가능....
MS는 후발주자로 c#를 가지고 뛰지만, 시간은 이미 늦었습니다.
전 지금 자바와 장가를 가려고 혼로 준비된 시간를 가지려 합니다.
언제 이 여행에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신혼의 단꿈에 젖기 위해.....
다시 몇달간, 그 황혼에 젖기 위해!.........
이게 바로 사랑일까!.....................
기분이 좋군요!

Re: 저도 자바공부하고 싶은데...
그렇게 안돼네요.
그리고 더불어 M$와 함께 자바를 왕따시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윈도그에서는 델파이쓰고, 쉘스크립트는 csh쓰고, 웹으로는 PHP쓰고
클라이언트는 ActiveX쓰고, 플래쉬 씁니다....
쓰바탱이 $UN이 VM만 GPL로 풀었어도......
까지는 안돼도 좀 자바를 놔줘~
자바가 좀더 자유로웠다면
나도 자바커피를 마시면서 우아하게 클래스 짜고 있을텐데...
전 c#이 더 좋더군요 -_-;;
왜 그런지;; C++ 을 배우려다가 C#발표 소식이후...
완전 전향했습니다.-_-;
지금은 C#과 VB.NET 을 배웁니당;;
왠지 C# 맘에 들던데요.... C -> C++ -> JAVA -> C#(세미나에서 C++++ 라는;;)
자바도 새로 나왔다는데;; 워낙 정보가 어두워서ㅡㅡZ
Re^3: C# 맹그는 엔지니어가...
델파이의 전신인 오브젝트 파스칼을 만들었다고 하죠..
그넘이 M$가서 맹근게...비졀베이직 ㅡ.ㅡ;;;
그럼 C#은 얼마나 대단할까.....
라고 생각하고는 관심조차 안갖습니다.
PS. 오늘 안 PHP 연산자... <?=$vars?>
ㅠ.ㅠ 넘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