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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날보고 여자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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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11/08 - 8:08오전

물어보는 질문이나..

여자분이시군요. 라는 말을 종종 듣고는 한다.

포트리스 할 때에도...

내가 말하는게 여성스러운가..ㅡ_ㅡa

게시판이나 IRC를 통해서 저랑 얘기를 해보신 분들은 한마디씩 해주세요

상당한 고민입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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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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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11/08 - 9:08오전

저 또한 그러한 말을 듣곤 합니다.

제 ID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마도 하니님 또한 ID로 인한 경우 같네요.

달밤에 요강들고 농구하던 Doeh가.....

덧.

음.. 이제 농구말고 다른 종목으로 바꿔볼까나?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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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11/08 - 9:25오전

헉.....남자 였어요 ??

아....하마트면 실수할뻔 했네요. 저는 여자 인줄 알았어요.

남자였구나......근데 그게 무슨 큰 고민이 될것같지는 않은데요

그러므로 해서 무슨 문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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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11/08 - 9:30오전

가끔이면....

양호하군요...

자주만 안들으면 되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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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11/08 - 9:31오전

달려라 하니 생각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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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11/08 - 10:46오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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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11/08 - 2:56오후

어떤넘 "안녕하세엽~ 저는 XXX, 29살, 남자 입니다."
어떤넘 "저랑 애인하실레엽~"

ㅡ,.ㅡa

나 "남자하고 애인하고 싶진 않으시겠지엽?"

캐릭터가 여자 가타서..구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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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11/09 - 9:25오전

흠~

전 실명까지 밝혀도 -.-

그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며칠전 초등학교 동창생이 휴가나와서 애인에게 전화를 했죠.

'XX랑 같이 간다.'

만나서 잠시 대화를 하며 시간이 지났는데.. 다른 사람들이 오느니 어쩌니.. 이야기를 했죠.

'아까는 XX 데리고 온다더니 이번엔 또 누구야?'

'XX는 네 앞에 있잖아'

'여잔줄 알았어'

-_-;

뭐.. 이정도입니다. 흠~

그래도 이름이라도 안 그렇잖아요!!!!

전.. ㅡ.ㅡ

닉 + 이름 -_-;;

쩝..

말투도 그런가 고민했습니다. --;

요즘은 고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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