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젠장~~~

리눅스 배워볼려고 한컴리눅스2.0 깔구

몇주 고생해서 간신히 도메인이란걸 셋팅해보구
또 몇달 고생해서 드뎌 이틀전에 오라클 깔고
오라클을 설치했을때는 정말 눈물이 나올려고 했을정도로 감동의 도가니였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리눅스랑 오라클공부를 해볼려고 컴퓨터 부팅하니까
하드가 베드나서 맛탱이가 가버렸네요 ㅜㅜ
ibm하드인데 ibm좋다고 동네방네 떠벌리고 다녔는데 이렇게 나한테 배신을 때릴줄이야~~~
제껀 ibm45기간데 친구가 그러던데 이거 무지하게 안좋아서 금방 단종됐다면서요?

하드야 아직 AS기간이 남아서 교체하면 되지만...
또 리눅스랑 오라클 설치할 생각을 하니 눈앞이 깜깜하네요~~
하도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삽질하면서 해서 어떻게 했는지도 생각도 안나는데...
이 난국을 어떻게... 쩝

ps. 근데 정말로 리눅스 쓰면 하드엑세스를 많이해서 수명이 많이 짧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