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홈 ›› Forums ›› 재미 ›› 자유 게시판

데자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10/25 - 6:56오후

기시감(旣視感)이라고 하나요? 한자가 맞나?
마치 어떤 장소에 가거나 어떤 대상과 만날때 느끼는.. 어쩐지 예전에 그런 상황을
미리 보았던것같은 그런 느낌..

오늘 어떤 프로젝트보면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한번 본것같았는데.. 분명히 새로운 프로젝트인데 왠지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멋적게 웃음도 나면서 열심히 봤습니다.
프로젝트 운영자에게 email이라도 보내봐야겠네요..

신기하네요.. ^^;

--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Forums: 
자유 게시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10/26 - 12:34오전

전생이라는게 있는게 아닐까요 ?

저두 그런경우를 많이 당하거든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10/26 - 1:53오전

예지능력이 꿈을 통해 발현 되는 것이로군요 ....

인생에 있어서 자기가 중요하다거나 큰 충격의 사건이 예지력에 의하여

꿈으로 발현되는 경우입니다. ... 나이가 들면서 감성이 약화가 되니

힘들군요 ... 내지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발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염동력의 경우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만 ... 스트레스가 치료되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실지로 많은 사람들은 경험한다고 하죠 ...

옛날에는 그런 꿈들이 많았었고 잘맞은듯 하는데 ...

신경질적인 스타일에 심한 스트레스가 어린시절에 있었기 때문이 그런지도 ...

흘 지금은 무덤덤 그 자체 입니다. 흘흘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10/26 - 8:19오전

저는 데자뷰현상을 자주 경험합니다..
보통 어떤일을 하다가도... 문득문득 언젠가
이짓(?)을 했었던 기억이.. 스쳐가곤 하죠..
학교다닐 적에는 여행을 가끔씩 나녔는데
분명히 처음으로 가는 지방의 길이 낯설지 않고
예전에 한번 왔었던 곳으로 느껴지곤 했죠...
'음.. 저쪽 모퉁이를 돌아서면 큰 소나무가 서있다..'
라는 기억이 나고.. 그걸 확인하고 나면..
온몸에 닭살이...뽀도독.. -..-;
어렸을적에는 정말정말 많이 경험했었는데..
요즘에는 뜸하군요.... 잘해야.. 두..세달에 한번쯤....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