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내가 이런글을 첫글로 썼었구나...
아~ 그립당.....
http//kldp.org/script/bbs/read.php?table=free&no=7636&o[at]=s&o[sc]=n&o[ss]=eoraptor&o[st]=a
http//kldp.org/script/bbs/read.php?table=free&no=6463&o[at]=s&o[sc]=a&o[ss]=%5B%C1%F8%C8%A3%5D&o[st]=a
이글이 나오내요
으구~ 무척 불쌍했었구나... -_-;;;
http//kldp.org/script/bbs/read.php?table=free&no=3940&o[at]=s&o[sc]=n&o[ss]=park&o[st]=a
그때나 지금이나... 에궁.. -)
저의 첫글은...
----
kldp식구들은 다 좋으신분들 같아여
순선옹
자룡님
유성님
기타 모든 분들 다 좋으신분들 같아요
#kldp채널에 오니 좋으신분들 참 많네요
#debian 채널에도 모다들 많이 들려주세요.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였는데....
순선님 답글이 더 멋지군요.
그 답글은....
-----
아니 왜 나만 "옹" 이야 우씨....
순선 젊은 오빠라 불러주....
였습니다. 후훗.
이게 이천년 8월 10일 글인데....
참.... 옛날 생각나네요.
-_-; 그러고보니 이제 1년 2개월 전이군요.
흐음..... 1년.....
참.... 빠르지만... 되돌아보면 1년전엔 내가 정말 저런 정도의
실력이었는데.... ( 지금은 실력이 좋다는 말 아닙니다. -_-; )
라고 생각이 많이듭니다.
그거는 매년 느끼네요.
2학년때는 1학년때를 되돌아보면서..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그러고
지금 3학년때는 2학년때는 잘 모르면서 아는 척했구나 싶습니다.
지금은.... 참 우습네요~ ^^;
1년전엔... 그러니까 작년 10월쯤... 그때 데비안 사랑넷 뭐 운영한다고...
3달쯤 별짓다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무슨 첫 정모 비슷한 것도 하고요.
그때 사브리나랑 승수랑 ( 지금 군대 갔네요. ) 유성이형 세발낙지형님.
할리형 우중이형 안산형님 흑돌이형 등등....
자주 만나보지는 못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 소중한 만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엿한 사이트인 http//debianusers.org로 통합 운영되고
있습니다. ( 현 흑돌이형 운영. ) 오래된것같은데.... 1년전이군요.
나중에 더 후에 이글을 보면서 지금을 추억하겠지요.
3학년이나 되서 내일 영어시험을 봐야하는 저를요. ㅠ.ㅠ
( 저희는 1,2학년때 다 영어 과목은 마치거든요. )
과거를 추억한다는 것.... 참 어찌보면 쓸 때 없는 일 같지만....
참 제게는 소중한 일이군요.
다들 소중한 추억들이 kldp게시판에 있겠죠? ^^;
-Venus-
ps.
여기 kldp게시판에 잘 글을 쓰지는 않지만....
이번엔 이렇게 길게 써보네요.
글쓴이 MacTheKnife 등록 2001-02-06 104438 조회 242 ============================================================== 오라는데는 많은데..갈데가 없다.. 경력2년차에 취업사이트에 글올려놓았더니 무지하게 전화가 오는데 다들..이상한 얘들한테서 오고 헤드헌터한테서 오고 말 더듬는 영업부장같은 놈한테서 오고
아직 홈피도 없고 이제 시작이라는 벤처들.. 내나이 30 이제 벤처는 아무데나 안간다..
보안쪽으로 가고싶은데 한군데 면접봤는데 연락이 없다.. 모바일 쪽 하고싶은데 원서내도 수시채용이라 감감 무소식.. 퇴직금 받으면 한달은 버틸것 같은데..
퇴사후 놀면서 모하지? 리눅스나 파고들까?
졸라 우울한 2월달이다..
=============================================================
그후로 4월말까지 리눅스 가지고 삽질하다가 취직해서 리모트에서 PC원격제어 솔루션(리모트 PC 데스크탑 실시간제어) 개발하다가 두달 만에 나오고 다시 6월말에 모바일 SI회사에 들어갔음다.
쩝..이젠 모바일도 개발 끝나고..할릴없이..시간때우고있음당.
아..그리구 제필명 MacTheKnife는 루이 암스트롱의 "Mack The Knife"라는 재즈의 곡명임당.. 혹시 mack이 뭔뜻인지 아시는분...암만 찾아도 업서스리..
[진호] 다시 찾아보니까...
http//kldp.org/script/bbs/read.php?table=free&no=6463&o[at]=s&o[sc]=a&o[ss]=%5B%C1%F8%C8%A3%5D&o[st]=a
이글이 나오내요
으구~ 무척 불쌍했었구나... -_-;;;
Re^2: 나의 첫글..-_-;
http//kldp.org/script/bbs/read.php?table=free&no=3940&o[at]=s&o[sc]=n&o[ss]=park&o[st]=a
그때나 지금이나... 에궁.. -)
Re^3: 나의 첫글..-_-;
저의 첫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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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식구들은 다 좋으신분들 같아여
순선옹
자룡님
유성님
기타 모든 분들 다 좋으신분들 같아요
#kldp채널에 오니 좋으신분들 참 많네요
#debian 채널에도 모다들 많이 들려주세요.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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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는데....
순선님 답글이 더 멋지군요.
그 답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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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나만 "옹" 이야 우씨....
순선 젊은 오빠라 불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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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습니다. 후훗.
이게 이천년 8월 10일 글인데....
참.... 옛날 생각나네요.
-_-; 그러고보니 이제 1년 2개월 전이군요.
흐음..... 1년.....
참.... 빠르지만... 되돌아보면 1년전엔 내가 정말 저런 정도의
실력이었는데.... ( 지금은 실력이 좋다는 말 아닙니다. -_-; )
라고 생각이 많이듭니다.
그거는 매년 느끼네요.
2학년때는 1학년때를 되돌아보면서..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그러고
지금 3학년때는 2학년때는 잘 모르면서 아는 척했구나 싶습니다.
지금은.... 참 우습네요~ ^^;
1년전엔... 그러니까 작년 10월쯤... 그때 데비안 사랑넷 뭐 운영한다고...
3달쯤 별짓다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무슨 첫 정모 비슷한 것도 하고요.
그때 사브리나랑 승수랑 ( 지금 군대 갔네요. ) 유성이형 세발낙지형님.
할리형 우중이형 안산형님 흑돌이형 등등....
자주 만나보지는 못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 소중한 만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엿한 사이트인 http//debianusers.org로 통합 운영되고
있습니다. ( 현 흑돌이형 운영. ) 오래된것같은데.... 1년전이군요.
나중에 더 후에 이글을 보면서 지금을 추억하겠지요.
3학년이나 되서 내일 영어시험을 봐야하는 저를요. ㅠ.ㅠ
( 저희는 1,2학년때 다 영어 과목은 마치거든요. )
과거를 추억한다는 것.... 참 어찌보면 쓸 때 없는 일 같지만....
참 제게는 소중한 일이군요.
다들 소중한 추억들이 kldp게시판에 있겠죠? ^^;
-Venus-
ps.
여기 kldp게시판에 잘 글을 쓰지는 않지만....
이번엔 이렇게 길게 써보네요.
Re: 나도 KLDP..첫글..
글쓴이 MacTheKnife 등록 2001-02-06 104438 조회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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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는데는 많은데..갈데가 없다..
경력2년차에 취업사이트에 글올려놓았더니
무지하게 전화가 오는데 다들..이상한 얘들한테서 오고
헤드헌터한테서 오고 말 더듬는 영업부장같은 놈한테서 오고
아직 홈피도 없고 이제 시작이라는 벤처들..
내나이 30 이제 벤처는 아무데나 안간다..
보안쪽으로 가고싶은데 한군데 면접봤는데 연락이 없다..
모바일 쪽 하고싶은데 원서내도 수시채용이라 감감 무소식..
퇴직금 받으면 한달은 버틸것 같은데..
퇴사후 놀면서 모하지?
리눅스나 파고들까?
졸라 우울한 2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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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4월말까지 리눅스 가지고 삽질하다가
취직해서 리모트에서 PC원격제어 솔루션(리모트 PC 데스크탑 실시간제어)
개발하다가 두달 만에 나오고
다시 6월말에 모바일 SI회사에 들어갔음다.
쩝..이젠 모바일도 개발 끝나고..할릴없이..시간때우고있음당.
아..그리구 제필명 MacTheKnife는
루이 암스트롱의 "Mack The Knife"라는 재즈의 곡명임당..
혹시 mack이 뭔뜻인지 아시는분...암만 찾아도 업서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