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선님 보세요~욕먹을 각오 하고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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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곳에서 서로 친해져서~ 커뮤니티를 이루는 사람들이 잘못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걸 핑계로~ 너무 벽이 높다고 하는 사람이 잘못이 있는건가요?

이곳에 들어오는 분들이 모두 처음부터 친한분들이 아니였을겁니다.

그 벽을 넘느냐 넘지못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주님이 첨부터 linux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사람들과 친해졌나요?

아쿠아님이 처음부터 미소년이러서~ 사람들과 친해졌을까요??

쓸데 없는 말이나 하고~ 맨날.. 이곳에서 욕이나 먹는 제가~ 사람들과 친해졌을가요?

어느곳이나 처음에는 모두 서먹서먹하고~ 조금은 배타적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서로 친할지언정~ 사람들은 내쫓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도리어 처음부터 친해지려고 노력도 하지 않고~

"저사람들는 너무친해 보여.. 내가 못들어 갈꺼야?" 라고 스스로 벽을 만드신건

아닌지요??

그리고 다시 하나 묻겠습니다.

그런 문제 제기한분 치고~ 지금까지 남아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분이 몇분이나

있는가요??

권순선님꼐 과감하게 요구합니다.

"벼룩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ps 친구끼리도 이런식의 게시물을 올려야 하는 이런 현실이 우숩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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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요...
어찌됬든 벽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이거 아닌가요
(물론 자게에 한해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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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kldp에는 친한사람이 있을지언정..

내치는 사람은 없다는 거죠~.

스스로 벽을 만든 것이지~ 누구라도 친하게 댓글 하나 달면.. 친해지는 곳이

바로 kldp입니다. 저는 그걸 무척 좋아하고요~

그 누구와도 친해질수 없는곳...이 되는건 절대 반대 입니다.

키눅스 wrote..
한데요...
어찌됬든 벽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이거 아닌가요
(물론 자게에 한해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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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벽을 느끼고, 스스로 그 벽을 실체화 시키는 사람들마저 다른 사람들이 책임질수는

없는 것 아닐까요?

이런문제들은 kldp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그에 따른 요구사항이 많아져서 생기는 것이겠지만

그러한 모든 분들을 챙겨줄수는 없습니다.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는 이들은 더 많아질겁니다.

어느 사회나 단체에도 기득권층이라는 것은 존재합니다.

그 말 자체가 우리에게 안 좋은 느낌을 준다는 것은 잘 알지만 - 아마 저 역시 그 중에

속할테지만 - 그렇다고 기존의 사람들의 느낌이나 서로 공유해왔던 것들을 제

약한다는 것은 더 문제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동화될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나중에 들어오는 이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분들이 먼저 노력하는 것이 훨씬 더 이곳에서 친해지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먼저 와 있는 사람은 나중에 누가 왔는지 잘 모르니까요.'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군요. 죄송합니다.; 아마 순선님께서 올리신 문서갱신에 관한 글의

답글로 올라온 글 때문에 이러한 논쟁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만,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맞다면 엉뚱한 데로 불똥이 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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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wrote..
최소한 kldp에는 친한사람이 있을지언정..

내치는 사람은 없다는 거죠~.

스스로 벽을 만든 것이지~ 누구라도 친하게 댓글 하나 달면.. 친해지는 곳이

바로 kldp입니다. 저는 그걸 무척 좋아하고요~

그 누구와도 친해질수 없는곳...이 되는건 절대 반대 입니다.

그러니까 둘 중 하나가 되겠죠.
친목적인 분위기로 계속 가느냐, 아니면 좀 더 형식적이고 기술적인
프로젝트 본연의 분위기로 가느냐 하는 거죠.
결국은 의견이 둘로 갈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어제 오늘이 아니었다고 봅니다만 관리자님이 기왕에
말씀을 내신 차에 논의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가던 대로 갈 것이면 가는 것이고, 방향을 틀 것이면 관리자님 할 일이
참 많아 지겠죠. 그러나 자유 게시판을 이대로 놔둔 채로 다른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가던 대로 가던지, 아니면
자유 게시판의 명칭을 바꿔서라도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공지와 피드백등의
게시판으로 만들든지 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세분화된 게시판을 자꾸 만드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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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이 동감이 가지네요~~
저도~ 나름대로 좀더 kldp에 이익이 가도록 생각해 보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sonyman wrote..


야나기+ wrote..
최소한 kldp에는 친한사람이 있을지언정..

내치는 사람은 없다는 거죠~.

스스로 벽을 만든 것이지~ 누구라도 친하게 댓글 하나 달면.. 친해지는 곳이

바로 kldp입니다. 저는 그걸 무척 좋아하고요~

그 누구와도 친해질수 없는곳...이 되는건 절대 반대 입니다.

그러니까 둘 중 하나가 되겠죠.
친목적인 분위기로 계속 가느냐, 아니면 좀 더 형식적이고 기술적인
프로젝트 본연의 분위기로 가느냐 하는 거죠.
결국은 의견이 둘로 갈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어제 오늘이 아니었다고 봅니다만 관리자님이 기왕에
말씀을 내신 차에 논의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가던 대로 갈 것이면 가는 것이고, 방향을 틀 것이면 관리자님 할 일이
참 많아 지겠죠. 그러나 자유 게시판을 이대로 놔둔 채로 다른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가던 대로 가던지, 아니면
자유 게시판의 명칭을 바꿔서라도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공지와 피드백등의
게시판으로 만들든지 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세분화된 게시판을 자꾸 만드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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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은 하세요.
빈대 벼룩을 전멸 시킬려면 불태워 버리죠...뭐.

아예 없애 버리는것도...

하루에 서너번 글읽으러 들어오면 ..고마 짜증나서 다시는 들어오기가
싫을 정도 입니다.

적수네 자게는 그래도 자게죠.
읽고........재미있으면 응답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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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고 빈라덴 잡으려면 아프간사람 모두 죽이라는 소라랑 같게 들리네요~
일말의 재고도 없는 글입니다.
적수네 자게는 자게고 kldp자게는 자게가 아니다? 어떠한 근거로 그렇져?
kldp게시판도 읽고 재미있으면 응답합니다.

보고 wrote..
할일은 하세요.
빈대 벼룩을 전멸 시킬려면 불태워 버리죠...뭐.

아예 없애 버리는것도...

하루에 서너번 글읽으러 들어오면 ..고마 짜증나서 다시는 들어오기가
싫을 정도 입니다.

적수네 자게는 그래도 자게죠.
읽고........재미있으면 응답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