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흨.. 첫날이 이렇게 힘들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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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이 바쁜 분위기..

밥두 혼자 먹으래.. ㅜ.ㅜ

여지없이 굶고있는 내신세.. 흑..

저 오늘 뭐 하냐면요..

아직 뭐 지시사항두 없어서..

그냥 컴 앞에 앉아서 회사 홈피 둘러보고 있으래요..

지금 한 3시간 홈피 보고 있는데..

어흑.. ㅡ.ㅡ;;

다 외워가여..

괜시리 내 홈 f5 눌러대고..

오랜만에 게시판 도배나 한번 할까..

irc 없으니까 정말 썰렁.. ㅠ.ㅠ 아.... 외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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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만들어...스스로...

이런저런 이쁜이미지도 만들고...찾고

몰래 놀수있는 준비도 해두고..

생각해보면..할일참 마늘꺼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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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넘 딱딱해 엉덩이 아파 죽겠어..

실장님이 앉아서 홈피 보고 있으라자나.. ㅡ.ㅡ;;

하긴.. 인터넷이 된다는게 어디냐 ㅠ.ㅠ

뭘 알아야.. 하지.. 그냥 이 분위기가 아직 적응이 안된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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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푹신한 의자에 앉아두 엉덩이에 멍이듦.. _-_9

쓸 프로그램 설치하구 메뉴에서 삭제하믄 괜찮지 않을까.. ^^;

일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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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푹신한 의자에 앉아두 엉덩이에 멍이듦.. _-_9
...치...x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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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일은 두꺼운 바지나.. 방석을 준비해야 할거 같다..

미티.. 의자 왜케 딱딱한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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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gtalx.net/webir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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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정말 복받았네요..

인터넷이 되다니...

나더 방화벽 없는 곳에서 인터넷 하고 싶다.

soju wrote..
의자 넘 딱딱해 엉덩이 아파 죽겠어..

실장님이 앉아서 홈피 보고 있으라자나.. ㅡ.ㅡ;;

하긴.. 인터넷이 된다는게 어디냐 ㅠ.ㅠ

뭘 알아야.. 하지.. 그냥 이 분위기가 아직 적응이 안된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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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근은 축하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보단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ps 치과가는 거는 다 끝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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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인터넷 닷 컴에 올라온 글입니다.

“난 오늘 일하고 싶지 않다네,
하루종일 드럼을 두드리고 싶다네~”
--미국 가수 토드 런드그런의 “Bang on the Drum All Day”

우리의 직업 환경은 세월의 흐름을 따라 꾸준히 변하고 있다.

과거의 직업 환경 “열심히 일하면, 평생 직장이 보장된다.”

우리 아버지 세대에는 평생 직장이란 개념이 지배적이었다. 일단 회사에 한번 자리를 잡으면 거의 40년 동안 눌러 앉았다 상당량의 퇴직금을 받고 물러나는 것이 직장인들의 전형적인 패턴이었다. 허나, 재수가 좋으면 회사로부터 차를 받거나, 드문 경우 교외에 버젓한 집 한 채도 얻을 수 있어 단조로운 직장 생활에 보람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1980년에 들어서면서 구조 조정과 비용 감축이란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고, 안정되고 단조로운 직업 환경은 바뀌기 시작했다.

물론 구조 조정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구조 조정을 통해 회사는 건실해지고 회사 직원들은 더 나은 직장, 새로운 삶을 목표를 찾기도 했으니까. 그러나 아무튼, 1990년대가 가까워 오면서 안정적인 직업 세계는 서서히 무너지고 만다.

새로운 직업 환경 “열심히 일하면, 조금씩 천천히 성공할 수 있다.”

1990년대 첨단 기술 산업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이 분야에 직장을 얻은 사람들은 더 많은 부를 축적할 기회를 얻는다. 이 당시 샐러리맨들의 가장 이상적인 취업 전략은 성공적인 기술 회사에 취직하고,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었다.

운 좋은 경우, 몇몇 사람들은 시스코 시스템(Cisco Systems)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거대 기술 회사에서 오래 동안 버틴 뒤에 엄청난 돈을 벌기도 했다. 대개 장기적인 스톡 옵션 계약으로 떼돈을 번 경우였다. 스톡 옵션으로 백만 장자가 되지 못했더라도 회사가 주는 상당한 연봉 및 수당 덕에 고급 자가용이나 멋진 집 한 채를 구입하는 직원들도 있었다.

더욱 새로운 직업 환경 “천천히 버는 건 싫다. 짧은 시간에 대박을!!!”

1990년대 말부터 2000년 초까지는 말 그대로 닷컴 대박을 위한 ‘환상 시대’였다. 당시 대박을 쫓던 사람들은 닷컴에 취직해 그저 잠시 숨만 쉬고 있으면 떼돈이 굴러 들어올 것이라는 생각에 빠져 있었다. 사실 닷컴 기업에 취직하기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닷컴 기업들은 투자 받은 엄청난 돈을 주체하지 못해 정신없이 인력을 끌어 모았고, 때문에 이력서를 그럴 듯하게 쓸 줄 아는 사람이면 모두 닷컴에 취직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닷컴 회사들이 직원들을 6개월 안에 떼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전면에 내걸고 있었다.

하지만 2000년 4월 나스닥 주가가 크게 폭락하고, 사람들의 직업관은 다시 한번 바뀌기 시작한다. 많은 수의 직장인들은 닷컴 기업이 약속한 대박의 꿈은 헛된 것이었음을 깨닫고, 블루칩으로 불리는 대형 우량주 회사들에 관심을 돌리기 시작한다. IBM, 시스코, HP로 대표되는 대형 기술 회사들은 그때까지 건재했으며 장래도 밝아 보였다. 어찌 됐든, 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컴퓨터, 소프트웨어, 라우터, 웹 서비스 같은 것들을 필요로 할 테니까.

블루칩 기업들이 안정적인 사업 모델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었으나, 많은 수가 자본의 이동, 닷컴 기업의 매각 등을 통해 내실 없이 몸집만 부풀려 가고 있었다. 지나치게 많은 근육 강화제를 맞은 레슬러처럼 이들은 겉 모습만 커졌고, 내부로는 조금씩 썩기 시작했다. 결국 기술 소비 시장마저 위축되면서 블루칩 기업들도 위기를 맞는다.

이제 직장인들은 어떤 기업에 있든지 안전할 수 없게 됐다. 시스코, 델(Dell), 선(Sun)과 같은 IT 시대에 가장 ‘위대했던’ 기업들마저도 직원들을 해고하기에 바쁜 상황이 되고 말았다.

오늘날 새롭게 정립된 직업 환경 “열심히 일하지 말고, 영리하게 일하라.”

이제 열심히, 우직하게 일하는 것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게 됐다. 이제 노력만으로는 부는커녕 직장의 안전도 보장 받지 못한다. 앞으로 샐러리맨들은 보다 ‘열심히’가 아닌, ‘영리하게’ 일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다음은 새로운 직장 환경에 살아남을 수 있는 몇 가지 방책들이다.

방책 1.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개척한다

자신의 장래와 운명이 회사가 아닌 자신의 손에 달렸다고 생각하는 것이 안전하다. 크고 안전한 직장보다는 자신의 능력으로 조직의 성공을 이끌 수 있는 일자리를 알아보도록 하라. 그곳에서 자신의 능력이 곧바로 발휘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런 능력이 회사의 수익으로 직결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도록 한다.

능력이 수익으로 직결된다고 해서 꼭 영업 사원 자리를 알아보라는 것은 아니다. 행정 보조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그래픽 디자이너 등 모든 직종의 직원들이 기본적으로 자신의 능력 발휘에 따라 회사의 수익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

방책 2. 자신의 동료들보다 쓸모 있는 사람이 되라

서양 격언에, 곰으로부터 도망칠 때 맨 앞에서 도망가지 말라는 말이 있다. 말인즉, 곰이 뒤쫓고 있는 사람보다 조금 더 앞서 달리기만 하면 안전하다는 뜻이다. 이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조금 비열하게 들릴 테지만, 주변의 동료들보단 회사에 조금 더 유용한 사람이 되도록 하라. 그렇게 되면 인력 감축이 있을 때 자신의 목은 안전할 테니.

유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선 먼저 자신의 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끝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일을 마친 뒤에는 일을 더 맡도록 한다. 이때 동료의 일을 떠 안지 말라. 추가적인 일을 할 때는 상부에서 지시하는 일을 맡아 하도록 한다. (좀 치사하긴 하지만 이것도 일종의 생존 수단이다.)

방책 3. 해고당할 때를 미리 준비하라

항상 언제 해고당할지 모른다는 자세로 행동하라. 해고에 대비하기 위해 우선은 주변에 인맥 형성을 잘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에 아는 사람들을 많이 만들고, 평소 알고 있는 사람들을 자주 찾도록 한다. 이 역시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직접 이끌어 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해고당하는 것은 새 출발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라는 사실을 잊지 말도..........

자세한 사항은

http//korea.internet.com/channel/content.asp?kid=38&cid=324&nid=16968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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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치과..

아직 다 안 끝났어..

성공이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원래 힘든거야.(머가 힘든다는거지? ㅡ.ㅡa)

여튼 축하한다.

쐬주야.. 월급 타면 알지? 쏘는 거다. 알았지? ^____________^

달밤에 요강들고 농구하던 Doeh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