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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거 놓으면 이렇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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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10/13 - 11:48오후

윗사진은 하품하기전 멋잖은 표정입니다.

아래사진은 기냥 하품하는군요~~~

백구댁이 힘이 없어 보이지요~~

원래 풀러놓는데... 백구땍이 화분은 개판으로 많들어서 지금 뭉거 놓았지요...

빠하하하 귀여운녀석... 그러게 왜 화분은 개판으로 많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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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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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10/14 - 12:05오전

근데, 표정을 보면, 개는 좀 영악함도 없고, 주인도 너무 잘따라서...
전 새침한 고양이가 아무래도 취향에 더 맞는듯...
물론 개도 좋아합니다. 먹는 거 말고 기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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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10/14 - 12:25오전

개사육 경력 15년의 경험으로 볼때..

개는... 필히.. 주인닮아요..-_-;;

울집 개는 다 어리버리.. ㅎㅎㅎㅎ

몇마리 빼고.. 몇말..-_-;;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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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10/14 - 12:29오전

못쓸말 하고 fun~ 이라니.......으흐흐....

툐~~~~~~~(다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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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10/14 - 12:32오전

냉무뻥..

개 주인님.. 농담입니다.. 기분 상하지 마세요.. ^^

나도 디카로 찍고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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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10/14 - 12:43오전

헉스 개가 주인을 닮는다고여...

우리 백구땍도 가금 밤에 들어오면 절보고 신나게 짓습니다..

그럴땐 내가말하죠.. 이런 멍청한 똥X라고~~~

그럼 나도 멍청인가?

우해해히...

PS 참고로 백구땍은 진도에서 가져온 오리지널 진돗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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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10/14 - 12:20오후

음..저 강아지 너무 좋아하는데요..

방금 백구댁으로 바탕화면 바꿨는데요..

넘넘 보고싶네요..

혹시 막수님..종종 디카로 찍어서 올려줄순 없으신지요.???

어린강아지는 싫고, 이런 다큰 개가 좋더라구요..

믿음직스럽고, 뛰는 것두 웅컹 웅컹 뛰어다니는..

아..키우고 싶다.

제 소원이 이런 개 데리고 사냥 하러 다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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