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떨까요?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10/09 - 10:50오후    
  
  제 생각입니다만, 요즘 근래에 까지, 사람들이 심장이식이나,
각막이식, 여러가지, 수술를 해서, 경이적으로 얼마나 놀랬었나요!
분명이 유전자도 시계가 달렸다고 하니, 이 시계를 멎게 하는 유전자를
조작하면, 얼마든지 살 수 있지 않를 까요?
전 이런 추측의 반대 입장에 서야 하지만, 요즈음 하도 이상한 현상들를
너무 많이 봐놔서, 또 불가능 할건 뭐가 있냐는 그런 답변이 나오는군요!
또 뇌를 다른 사람의 뇌로 교체가 불가능 하리라 누가 믿겠습니까!
현 기술로는 세심한 기술력이 떨어질 따름이지 꼭 불가능 하다고 하시겠습니까?
그럼 그 기술이 성공한다면 그 다음단계는.......또 궁금하넹!
음 누가 누가 질문에 답하는 거지?
완전히 제가 자문자답했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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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건 어떨까요?
TV 에서 얼마전에 봤었는데 미국에서던가?
머리를 통채로 바꾸는 실험을 했답니다.
물론 사람이 아닌 원숭이를 가지고 말이죠.
어떻게 되었을까요?
머리를 이식(몸뚱아리를 이식받았다고 해야되나?)받은 원숭이는 약 5~6시간 인가를 살아있었다고 하더군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흠..)
자료화면이 나오는데 흑백영상인걸 봐서는 한 1960~70년 정도인것 같더군요.
이 실험은 중지되었는데..
현재도 할려고만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은 수술이라더군요. >_<
문제는 윤리등의 문제가 있는것일테죠.
(도대체 어떤 기분이 들런지.. 우엑..)
Re: 모레라는 소설을 아시는지...
96-97년도 쯤에 나왔던 3권짜리 소설인데요..
거기 보면 히틀러 머리를 냉동 보존해서리 젊은 순수한 독일계(이런 사람을 뭐라하나요?)
청년의 몸에 붙여서 살려낸다는 내용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머리 바꾼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그 소설이 생각나네요..
뭐 처음 출간되고는 영화 만드네 어쩌네 하더니 조용하더군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