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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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PCS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남들은 솔~ 음성이 가장 듣기 좋다고들 하는데...

솔~ 음성의 듣기싫은 여성의 목소리가 들러오더군요

"축하합니다. 마스터즈(?) 카드 회원으로 당첨되셨습니다" -_-;;

당첨은 무슨...

예전에도 와우콜 하고 팝데스크에서 전화가 와서는 이것저것 묻는 바람에

그런 전화가 오면 알레르기가 느끼는 판에 회원으로 당첨이 되었다니...

이번건은 이름도 모르는걸 보니 막무가네로 전화를 돌리는가 보더군요

어쨋든.. 마~~악 말하는 그쪽분 맘 상할까봐 그냥 "예~" 만 하고 있었더니

어느덧 통화시간이 10여분.. -_-;;

나중에 주민번호 물어보길레.. "그런 회원 하기싫은데요 ..-_-" 했더니..

막 화내면서 끊더군요 ..--;; 홀홀..

음.. 언제쯤이면 막무가네 전화질이 이나라에서 없어질려나 ..--;

ps. 딸국.. 레바님.. 플럭모임 못가서 미안합니다.
면접본다고 울산에 있는바람에 ..-_-;; 10월달 모임은 꼭 참석 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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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법으로 제정해서 ㅡ.ㅡ

쩝...

하긴.. 이런데 종사를 안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