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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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하는 길에 차에 붙어 있는

'장애인에게 꿈과 사랑을...'이라는 문구가 보이더군요.

위의 주제와는 어긋난 이야기지만..

이 글을 보고 난 지금 현재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난 어떤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물음을 제 자신에게 해 봤습니다.

답이 안나오더군요.

과연 내가 무엇을 위해, 그리고 무엇이 되기 위해 지금 살고 있는지...

사회라는 곳에 살아오면서 내 꿈이 희석되어서 사라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니면 현실의 벽에 부딫혀 헤메고 있는지....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가을이라 그런가? 지나가는 단어 하나에도 생각이 머물게 되네요. ^.^)

그럼....

달밤에 요강들고 농구하던 Doeh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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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요강만 들고 농구하지 마시고
가끔 주전자나 압력밥솥도 이용해서
농구해 보세요 -)

꿈이요?

도애님께서 하신 것과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왜 없겠습니까?
그런 물음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저의 경우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물음입니다 -)
그럴땐 ...
스타, 포트리스, 술마시기, 철권과 같은 것을 밤새도록 해버리고
다음날 뻗어버립니다.
그다음날도 시체놀이 하다가
그러고 나면 의욕이 생기더군요 -)

해답은 자신에게 있겠지요 ㅋㄷㅋㄷ

덧붙여서 일등이네요 -)
일등놀이 아닌것처럼 위장하는 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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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혼자 일등놀이 했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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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로그래머 라는 꿈을..

비록 돈두 안되구...부와 명예두 얻지 못하는 직업이지만...

7살때 부터 꿈꿔왔던것이기 때문에...

제 꿈은 프로그래머...

꿈은 이루라고 있는 것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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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Z3...
...
...
남들이 비웃을지 몰라도...
철없는 놈이라 할지 몰라도...

나의 꿈은 BMW Z3!!!
플머로 이거 몰고 다닌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전산과 들어와서야 알아버렸지만...

아직도 나의 꿈은 Z3!

뭐... 결론은 인생을 뽀대나게 사는 것이 나의 꿈이지만...
가우만 팔고 살기엔 너무도 허한것을... ㅡ.ㅡ;

이쁜 앤 하나만 생겼으면 하는것이 22살의 가을에 나의 꿈!

인생사우엉지마...
ㅠ.ㅠ

"우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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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떻게 저와 똑 같은 꿈을...

멋지죠? BMW Z3 Road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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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뚜껑만 열리면되..-_-;

엘란도 배기량 적어서 그러지.. 뚜껑 열려..-_-;;

뚜껑에 집착하는 park..ㅡ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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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할 수 있는 요강은 어디서 얼마에 구입할 수 있죠?
참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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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발즈가 타는거 아닌가요??

플머로 불가능하다는 것의 반증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