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 --;; 미오..

순선님, 왜 한빛은행이죵? --;;

뭐.. 순선님 마음이지만, 오늘 데뱐 티셔츠 두장 주문한다고 3만원을 입금하러
한빛은행으로 향했답니다.. 제가 지방.. 대구에 있는 지라, 가까운 대구은행을
갈까 하다가, 송금료나 수수료 아낄려고 조금 먼 한빛은행으로 차를 몰고 갔지요..
근디..

수수료가 천원이네요.. 흐흑..

처음에 수수료 내야된다길래.. 엥? 같은 은행에서 웬 수수료? 하고 한번 놀라고
그금액이 천원인 것에 두번째 놀랐습니다.. --;;

음 타은행도 아니고 같은 은행인데 왜 내느냐고 물었지요.. 직원 왈,
'타지방 지점이라서 천원입니다'
라더군요..

크흑.. 그래서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니.. 한빛은행과 거래 하지 말라더군요..
음.. --;; 만원짜리 동전으로 바꾸러 갔는데 수수료 내라고 하는 은행이 한빛이라더군요..

떱..

머 한빛은행 욕하자고 하는건 아니고, 몇마디 적은거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