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신문에서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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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미국을 욕하는 글 쓰지 맙시다..여러분들 때문에 지금 미국 CNN싸이트게시판에서 한국 반대 운동을 하고 있어요..여러분들 이 게시판은 우리 국민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미국인들도 이 게시판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신중하게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이런데서 우리나라 국민성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그럼 CNN게시판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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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y wrote I work in Korea as a business correspondent and I’m simply horrified to see the Koreans who are supposedly our ally dancing at the misfortunes that befell our country. When the terrorist disasters occurred in NY and DC, most of the American internet news sites were down, so I went to Korean news sites to get the news and their discussion boards. To my horror, I found that these people were actually happy about what happened in the states. Some blatantly praise the terrorists for their acts and some subtly state that US deserved such attacks. This coming from a nation that we protected and been protecting from the North Korea for the past 50 years. I see no reason why we should still view these people as our friends and ally. Look at Europe, Australia, or even Japan, people are sincerely sorry for what happened to US. There are candle vigils in front of embassies in these countries. In Korea, people laugh as they pass US embassy. Such response coming from China, middle east countries I can understand, but Korea is an ally nation.
I propose that we start a massive boycott of all things Korean. This means Korean cars, chips, clothes, etc. Hyundai, Kia, Samsung, and LG are some of the major Korean companies that actively export to Korea. Start by avoiding the products from these companies. They betrayed us, let’s accept their betrayal and return in kind.
저는 한국에서 주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우리의 동맹이라고 믿어왔던 한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불행에 대해 기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습니다. 뉴욕과 워싱턴에서 테러가 일어났을 때 대부분의 미국 인터넷 뉴스 싸이트가 다운되어 뉴스를 얻고 이번 사건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알아보기 위하여 한국의 뉴스싸이트에 접속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사람들은 미국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테러리스트들의 행동에 대해 칭찬하였고 어떤 이들은 미국이 그런 공격을 받을 만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난 50년동안 북한으로부터 보호해준 결과입니다. 나는 어째서 우리가 이들을 우리의 친구이자 우방으로 여겨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유럽이나 호주, 심지어는 일본까지도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슬퍼하고 있습니다. 이들나라의 대사관앞에서는 철야 촛불예배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미국대사관을 지나갈때 사람들은 비웃습니다. 그런 반응이 중국이나 중동의 국가에서 있었다면 저는 이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우리의 우방입니다. 저는 한국에 대한 모든 것을 보이콧하기를 제안합니다. 한국제 자동차, 반도체, 옷등등 기아,삼성,현대,엘지와 같은 한국의 대기업의 수출품등을 말입니다. 우선은 이들 회사의 제품들을 불매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를 배반했습니다. 우리도 그들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Doodlebug wrote
Smiley, although I understand your feelings, I don’t think you’re thinking clearly. There are anti-american sentiments every where in the world including the states. This doesn’t mean that everyone is like that. I too were stationed in Korea for ten years as an USAF pilot. My experience with the Korean people in general is mostly pleasant. They are hard working people with generally good sentiments towards Americans. Even if such gestures are on the surface only, it is still far better than what you’ll get in other Asian nation excluding Taiwan and Japan. I also find it strange that you’re simply stating your observation without proper references. I find it hard to believe what you’re saying is true.
Smiley 당신의 감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나는 당신이 냉철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반미주의는 미국내를 포함한 세계어디에나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사람이 그것에 동조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나도 미공군의 파일럿으로 10년간 한국에서 머물렀습니다. 나의 한국사람들과의 경험은 아주 즐거운 것이었습니다. 보통 그들은 미국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 근면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설령 그것이 가식이라할지라도 대만과 일본을 제외한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겪을 수 있는 일보다는 훨씬 더 나은 것일것 입니다. 적절한 증거도 없이 당신이 본 것만을 말한다는 것은 이상하군요. 나는 당신이 말한 것이 사실이라고 믿기 힘들군요.
DaveLong wrote
Hey, Doodlebug, unfortunately what Smiley says is mostly true. I’ve gone to several Korean sites and many (I wouldn’t say all, because there seems to be as many people supporting America as well) Korean people do feel happy at the US’s sufferings. However, from what I understand these anti-American groups are mostly younger Koreans who loves leftist ideas and unconventional thoughts. Korea by in large support US in its efforts to fight the terrorists. The president of South Korea even had National speech regarding the US’s tragedy stating that the Korea will whole heartily support America. I too speak Korean.
Hey, Doodlebug 불행히도 Smiley가 말한 것은 대부분 사실입니다. 나는 여러군데의 한국싸이트에 접속해보았는데 많은 (모든 한국인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어요. 그에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이 미국을 지지하고있기때문에)한국인들이 미국이 당하는 것에 대해 정말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해하기로는 이들 반미주의자들은 대부분 좌익사상과 자유로운 사상에 심취한 젊은이들입니다. 한국은 테러리스트들과 맞서 싸우려는 미국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남한의 대통령은 미국의 비극을 언급한 대국민담화에서 한국은 미국에 전적으로 진심어린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한국어 또한 할 수 있습니다.
Smiley wrote 내가 그러한 글들을 본 것들중 많은 그러한 싸이트들이 있습니다.

There are many such sites, among the ones that I saw were
http//www.mbc.co.kr (엠비씹)
http//www.defence.co.kr(디펜스 코리아)
http//www.sbs.co.kr. (에스 비 에스)
http//www.chosun.co.kr (조선일보)
etc… virtually all the discussion boards at these sites state what I’ve stated above.
Go there yourself and look around if you can read Korean. And see if you still have any good feeling about Korea.
boycott Korean goods.
http//www.mbc.co.kr (엠비씹)
http//www.defence.co.kr(디펜스 코리아)
http//www.sbs.co.kr. (에스 비 에스)
http//www.chosun.co.kr (조선일보)등등 이들 싸이트의 거의 모든 토론게시판들은 내가 위에서 언급했던 것들이 쓰여져 있습니다. 한국어를 읽을 수 있다면 직접 가서 한번 읽어보십시오. 그리고도 여전히 한국에 대한 호감을 가질수 있을지 보십시요.한국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펼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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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하고 살아야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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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는 머시기 보호를 해...

우리나라 지도자를 죽이는것도 보호인가??

뭣좀 알구 떠들라구 해라...

니기랄 백악관은 언제 폭파되나...

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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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는 대통령이 된 이후 보여준 일관된 정책중에
하나는 미국의 무기산업에 환로를 열어주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경제구조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군산복합경제구조에서 기인하는 것이죠. 즉
오래동안 어딘가에서 전쟁이 터지지않아 무기들이
재고로 쌓이면 경제가 휘청거리는 상황이 오는 것이고
지금 미국의 경제 불황이 여기에 큰 원인을 두고 있습
니다. 또한 부시의 정치기반이 이들 군수업체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 그러한 정책을 고수하게 만든
원인입니다.

결국 미국의 부시행정부와 군수업체는 테러에 의해
무고하게 죽은 사람들을 이용해 그들의 재고무기를
처리할 새로운 전쟁을 일으키고자 하는 것이 다가올
전쟁의 핵심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우리는 걸프전이후
미국 경제가 호황으로 돌아아섰던 점을 기억해 볼만
합니다. 나는 미국민들인 테러에 분노하여 전쟁을
외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은 그렇게 분노할만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면서, 한편으로 과연 저들이 분노하여
이성을 잃어 전쟁을 외치는 것일까 하는 반문도 해봅
니다. 말 그대로 강한 미국입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분노하지만 속으로는 냉철하게 무언가를 계산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전쟁에 우리의 세금을 쏟아 부어야 할
것입니다. 미국은 우방(?)들에게 전쟁 분담금을 요구
하겠지요. 결국 전 세계 우방(?)들의 국민이 낸 세금
으로 미국의 군수업체의 무기를 사준다는 꼴이 되는
것이죠.

이번 테러는 분명히 지탄받아야 마땅하고 주모자들은
그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하지만 이번 테러의 원인을
제공한 미국의 반 인권적인 부시의 중동정책을 미국민
들은 묵인하고 있었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미국민들은 심지어 동맹국들의 국민들로부터도 인기를
잃어가는지 그 원인을 자신들의 행보를 뒤돌아 보는
것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냉정한 국제사회
에서 우방은 없다는 것을 일깨워 준것은 미국이었음을
그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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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할줄 아는 미국사람 보시오..
당신은 위의 글에 동의를 하십니까.
미국이 과연 우리나라에 우방일까요..
우리나라에 미군이 주둔하는 이유를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우리나라가 전략적 요충지인데다가 미국에 아직 이익이 되는것이
있기에 우리를 우방으로 보는 것입니다.
고로 이러한 잇점이 사라진다면 미국은 우리나라를 언제 그랬냐면서
내팽게칠게 분명합니다.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습니다.
우리 역사상 중요한 인물의 암살배후에 미국이 있었다는거..
환란의 배후에도 미국이 있고...
슈퍼 301조라든가 덤핑 관세와 같은 보호무역을 펼치는 미국이 과연 우리나라에
할 말이 있는가요?
한국전쟁때 도와주신거 압니다.
그 이후로 우리나라는 미국의 개노릇을 하지 않았습니까!!
언제까지 우리가 그래야 하는지요... 이제 우리도 미국의 손아귀를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요..
서글픕니다.
패권주의는 결국 망합니다..로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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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이라 모르겠습니다.
알고도 안막았던지 모르고 그랬던지
그들이 원하는것은 전쟁이고
그에 관련해 주판을 팅기고 있겠지요.

일본은 무장을 하기 위해 미국에 알랑 방구를
끼고 있고 자위대의 무장은 명분과 기회가
주어졌군요...........

걸프전이라는 전쟁 아시는지 그전쟁에 들어간돈
미국삼분의 일도 못미치게 감당 했습니다..
나머지 돈은 중동과 기타 세계 나라에서 충원했구요
일본도 무자게 많은 돈을 때려 넣었습니다.

물론 우리도 넣었구요.....휴..

명분. 이제 허탈한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같이 살뜻이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불벼락이라도 떨어졌으면 합니다.

나의 오만과 독선은 언제가 나의 심장에 비수로
박힐터이니......

어차피 미국도 빨아 먹을게 있어 였기 있을뿐이죠
언제든지 하긴 어찌보면 지금 일본이 강제로 시행
하던 정책이 문화 정책이였나요.

지금은 경제력과 문화에 뒷바침을 받아 ...
우린 또다른 식민 시대를 살고 있는겁니다..
적어도 저의 생각으로는..................

다발적인 테러도 아니였고 어찌 전쟁을 일킬수있단
말입니까.
아긴 어차피 모두 힙쓸려 살가가는 부품이지만
그래도 뚤린 입이라도 나불거려야 시원 합니다.
휴.

누가 무어라 하든 사람 죽이는일에 대한 광적인
지지를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죽어나간 분들과 앞으로 죽어나갈..아니 쭉죽어
나갔던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전방에 있을때 가끔 들어왔던....백배 천배 보복.
이란 말이 귓가에 멤도는군요.하하하

아주 좋은 선례를 남기겠습니다.
힘있는사람은 누구에게 무얼하는지 정당한 것이고.
나머지는 힘있는 녀석에게 부터서 귀여움과 적당한
명을 부여 받던지 아니면 개겨서 같이 뚜둘겨 맞던지.

모두다 같이 살수 있는 방법은 없나 보군요.
인류가 발전을 했다는게 그것 사실 입니까.........
자기들의 종교에도 화해와 용서를 말하면서.
역시 말뿐인 것인가 봅니다.모든 것이.
하긴 우리도 그렇지만요.
그렇게 보니 모든것이 당연한듯
망연 자실 해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