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이비라구 하는 글과 반론을 제시한글에 대한 반론
잘 읽어보았다. 님의 말에도 일리는 있다. 하지만 보는 시각이 너무 사소한 데로 편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랍국가의 여권이 아닌 미국시민권을 가진 아랍인 중에서 테러범을 뽑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게나 말게나 간에 공항검색대를 통과한다는 건 쉬운 게 아니다. 그건 미국시민권을 가진 사람도 마찬가지다. 나도 캐나다에 있을 때 국내서 비행기를 탔는데 중간 기착지에 내리니까 유색인이라서 그런지 유독 나한테만 탑승권을 보여달라고 요구받은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다. 인종차별이 별로 없다는 캐나다도 그런데 미국은 더하다. 미국에 살면서 억울하게 불심검문당한 한국 교포나 유학생에 대한 이야기는 어제 오늘이 아니다. 아랍계인들에 대해서는 정도가 더 심하다.
여권위조니 뭐니 이야기하는데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총기를 갖고 비행기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건 여권이 위조고 아니고 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다. 미국의 국회의원이라고 하더라도 총기 갖고는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다. 이건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그런데 공항검색대를 통과한 것이 한두개의 사례라고 하면 그렇다고 보아줄 수도 있다. 하지만 한날 한시에 여러대의 비행기에서 일시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 이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 우리 나라같은 허술한 보안체계라면 몰라도 미국같이 철통같이 보안체계가 확립된 나라에서 한날 한시에 보안체계에 구멍이 난다... 이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소리다.
그리고 무역센터빌딩은 공법 때문에 비행기가 부딪히면 무너진다고 했는데 이것도 말이 안 맞다. 물론 필자도 신문을 보니까 무역센터빌딩은 임대를 목적으로 지은 것이기 때문에 건물에 기둥이 없다고 했는데 - 여기에 대해서는 필자도 몰라서 잘못 쓴 걸 인정한다 - 하지만 기둥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붕괴될 당시의 정황이었다. 신문을 보니 우리 나라의 교수가 하는 이야기가 그건 분명히 일반적으로 건물을 철거시킬 때 폭파공법을 쓴 것과 똑같은 형태로 붕괴되었다는 것이다. 즉 폭발물로 인해서 붕괴되었다고 한다. 비행기가 충돌한다고 해서 건물이 붕괴될리가 있는가? 어림도 없다. 그냥 충돌한 부분만 부서지고 만다. 필자가 테레비에서 붕괴되는 장면을 확인했을 때에도 건물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광경을 확인했다. 다음을 참고로 하라.
비행기가 부딪친 후 건물이 붕괴할 때까지의 시간이 짧은 것으로 볼 때 건물 중앙의 엘리베이터 주변을 감싼 콘크리트 벽면에 설치된 폭약이 비행기 충돌과 함께 폭발했을 가능성도 있다" (단국대 정란 교수) .
정교수는 "뉴욕 무역센터는 다른 건물에 비해 엘리베이터 통로가 포함된 건물 중앙이 튼튼하게 설계됐는데도 전혀 버티지 못하고 순식간에 무너진 것을 볼 때 폭약 설치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할 것은 님은 말하는 태도가 문제가 있다. 그대의 추측대로 나는 증산도를 하는 사람이다. 그러는 당신은 뭐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사이비다 아니다 하는 잣대를 그대는 뭘 갖고 평가하는가? 신도 수가 많으면 사이비가 아닌가? 기독교는 종말론 이야기를 안하는 줄 아는가? 개독교는 뒷전에서는 종말론을 다 믿고 있다. 왜냐? 종말론이 없으면 기독교 교리 자체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이비고 사이비 아니고는 당신 같은 사람은 판단할 거리가 못된다. 조계종 중들이 싸움박질하는건 사이비 아닌가? 부처님 가르침 팽개치고 시주에만 열 올리는 건 사이비 아닌가? 교회에서 신도들 헌금 걷어서 목사가 착복하는 건 사이비 아닌가?
증산도 신도인 내가 이런 글 쓰는 건 당연하지 않는가? 그걸 갖고 당신은 왜 사이비 운운하면서 시비거는가?
그리고 그대의 말투도 무례하다. 반박해 보슈가 뭐냐? 내가 보기에 그대는 공부를 좀 더 하고 오기 바란다.

Re: 아래 사이비라구 하는 글과 반론을 제시한글에 대한 반론
감독 wrote..
잘 읽어보았다. 님의 말에도 일리는 있다. 하지만 보는 시각이 너무 사소한 데로 편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랍국가의 여권이 아닌 미국시민권을 가진 아랍인 중에서 테러범을 뽑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게나 말게나 간에 공항검색대를 통과한다는 건 쉬운 게 아니다. 그건 미국시민권을 가진 사람도 마찬가지다. 나도 캐나다에 있을 때 국내서 비행기를 탔는데 중간 기착지에 내리니까 유색인이라서 그런지 유독 나한테만 탑승권을 보여달라고 요구받은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다. 인종차별이 별로 없다는 캐나다도 그런데 미국은 더하다. 미국에 살면서 억울하게 불심검문당한 한국 교포나 유학생에 대한 이야기는 어제 오늘이 아니다. 아랍계인들에 대해서는 정도가 더 심하다.
여권위조니 뭐니 이야기하는데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총기를 갖고 비행기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건 여권이 위조고 아니고 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다. 미국의 국회의원이라고 하더라도 총기 갖고는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다. 이건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그런데 공항검색대를 통과한 것이 한두개의 사례라고 하면 그렇다고 보아줄 수도 있다. 하지만 한날 한시에 여러대의 비행기에서 일시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 이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 우리 나라같은 허술한 보안체계라면 몰라도 미국같이 철통같이 보안체계가 확립된 나라에서 한날 한시에 보안체계에 구멍이 난다... 이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소리다.
그런데 정작 범인이 총기를 휴대하고 탑승했다는 증거는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휴대폰 통화를 통해 확인된것도 고작 칼입니다만,
이정도의 휴대는 가방안에 넣어놓으면 크게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역센터빌딩은 공법 때문에 비행기가 부딪히면 무너진다고 했는데 이것도 말이 안 맞다. 물론 필자도 신문을 보니까 무역센터빌딩은 임대를 목적으로 지은 것이기 때문에 건물에 기둥이 없다고 했는데 - 여기에 대해서는 필자도 몰라서 잘못 쓴 걸 인정한다 - 하지만 기둥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붕괴될 당시의 정황이었다. 신문을 보니 우리 나라의 교수가 하는 이야기가 그건 분명히 일반적으로 건물을 철거시킬 때 폭파공법을 쓴 것과 똑같은 형태로 붕괴되었다는 것이다. 즉 폭발물로 인해서 붕괴되었다고 한다. 비행기가 충돌한다고 해서 건물이 붕괴될리가 있는가? 어림도 없다. 그냥 충돌한 부분만 부서지고 만다. 필자가 테레비에서 붕괴되는 장면을 확인했을 때에도 건물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광경을 확인했다. 다음을 참고로 하라.
비행기가 부딪친 후 건물이 붕괴할 때까지의 시간이 짧은 것으로 볼 때 건물 중앙의 엘리베이터 주변을 감싼 콘크리트 벽면에 설치된 폭약이 비행기 충돌과 함께 폭발했을 가능성도 있다" (단국대 정란 교수) .
정교수는 "뉴욕 무역센터는 다른 건물에 비해 엘리베이터 통로가 포함된 건물 중앙이 튼튼하게 설계됐는데도 전혀 버티지 못하고 순식간에 무너진 것을 볼 때 폭약 설치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고 말했다.
뭐 그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님께서는
정교수와는 달리 이상하리만치 폭탄이라고 확신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할 것은 님은 말하는 태도가 문제가 있다. 그대의 추측대로 나는 증산도를 하는 사람이다. 그러는 당신은 뭐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사이비다 아니다 하는 잣대를 그대는 뭘 갖고 평가하는가? 신도 수가 많으면 사이비가 아닌가? 기독교는 종말론 이야기를 안하는 줄 아는가? 개독교는 뒷전에서는 종말론을 다 믿고 있다. 왜냐? 종말론이 없으면 기독교 교리 자체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이비고 사이비 아니고는 당신 같은 사람은 판단할 거리가 못된다. 조계종 중들이 싸움박질하는건 사이비 아닌가? 부처님 가르침 팽개치고 시주에만 열 올리는 건 사이비 아닌가? 교회에서 신도들 헌금 걷어서 목사가 착복하는 건 사이비 아닌가?
증산도 신도인 내가 이런 글 쓰는 건 당연하지 않는가? 그걸 갖고 당신은 왜 사이비 운운하면서 시비거는가?
그리고 그대의 말투도 무례하다. 반박해 보슈가 뭐냐? 내가 보기에 그대는 공부를 좀 더 하고 오기 바란다.
흠? 저는 증산도를 하는 님이쓴글이 아니더라도 다른데서 비슷한
의문을 제기하는걸 여러차례 본적이 있는데요. 증산도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Re^2: 아래 사이비라구 하는 글과 반론을 제시한글에 대한 반론
--+ wrote..
감독 wrote..
잘 읽어보았다. 님의 말에도 일리는 있다. 하지만 보는 시각이 너무 사소한 데로 편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랍국가의 여권이 아닌 미국시민권을 가진 아랍인 중에서 테러범을 뽑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게나 말게나 간에 공항검색대를 통과한다는 건 쉬운 게 아니다. 그건 미국시민권을 가진 사람도 마찬가지다. 나도 캐나다에 있을 때 국내서 비행기를 탔는데 중간 기착지에 내리니까 유색인이라서 그런지 유독 나한테만 탑승권을 보여달라고 요구받은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다. 인종차별이 별로 없다는 캐나다도 그런데 미국은 더하다. 미국에 살면서 억울하게 불심검문당한 한국 교포나 유학생에 대한 이야기는 어제 오늘이 아니다. 아랍계인들에 대해서는 정도가 더 심하다.
여권위조니 뭐니 이야기하는데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총기를 갖고 비행기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건 여권이 위조고 아니고 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다. 미국의 국회의원이라고 하더라도 총기 갖고는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다. 이건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그런데 공항검색대를 통과한 것이 한두개의 사례라고 하면 그렇다고 보아줄 수도 있다. 하지만 한날 한시에 여러대의 비행기에서 일시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 이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 우리 나라같은 허술한 보안체계라면 몰라도 미국같이 철통같이 보안체계가 확립된 나라에서 한날 한시에 보안체계에 구멍이 난다... 이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소리다.
그런데 정작 범인이 총기를 휴대하고 탑승했다는 증거는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휴대폰 통화를 통해 확인된것도 고작 칼입니다만,
이정도의 휴대는 가방안에 넣어놓으면 크게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감독님 얘기는 총기 휴대 없이 그런 일을 벌이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 아래 악필님은 수류탄 말씀을
하시던데, 수류탄이 반입가능하면 총기도 반입 가능한 거죠.
어쨌든 상황은 지금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악필'님만 정확하고
'감독'님은 택도 없는 억지스러운 얘기 하고 있는게 아니죠.
자기만 정확하다는 듯 말하는 '악필'님이 억지스럽죠.
그리고 무역센터빌딩은 공법 때문에 비행기가 부딪히면 무너진다고 했는데 이것도 말이 안 맞다. 물론 필자도 신문을 보니까 무역센터빌딩은 임대를 목적으로 지은 것이기 때문에 건물에 기둥이 없다고 했는데 - 여기에 대해서는 필자도 몰라서 잘못 쓴 걸 인정한다 - 하지만 기둥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붕괴될 당시의 정황이었다. 신문을 보니 우리 나라의 교수가 하는 이야기가 그건 분명히 일반적으로 건물을 철거시킬 때 폭파공법을 쓴 것과 똑같은 형태로 붕괴되었다는 것이다. 즉 폭발물로 인해서 붕괴되었다고 한다. 비행기가 충돌한다고 해서 건물이 붕괴될리가 있는가? 어림도 없다. 그냥 충돌한 부분만 부서지고 만다. 필자가 테레비에서 붕괴되는 장면을 확인했을 때에도 건물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광경을 확인했다. 다음을 참고로 하라.
비행기가 부딪친 후 건물이 붕괴할 때까지의 시간이 짧은 것으로 볼 때 건물 중앙의 엘리베이터 주변을 감싼 콘크리트 벽면에 설치된 폭약이 비행기 충돌과 함께 폭발했을 가능성도 있다" (단국대 정란 교수) .
정교수는 "뉴욕 무역센터는 다른 건물에 비해 엘리베이터 통로가 포함된 건물 중앙이 튼튼하게 설계됐는데도 전혀 버티지 못하고 순식간에 무너진 것을 볼 때 폭약 설치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고 말했다.
뭐 그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님께서는
정교수와는 달리 이상하리만치 폭탄이라고 확신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럴 수도, 저럴 수도가 문제가 아니라 아래 익필님은 '건축학 3년 공부하고
오라'라고 하셨습니다. 무례한 얘기죠. 감독님이나 악필님이나 다 추측에
불과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견해로는 비행기 연료에 위한 철골 강도의 약화가
원인인듯 하지만, 비디오 장면은 여지없이 폭발 공법의 그 장면과 같습니다.
의문이 안드는 것이 이상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할 것은 님은 말하는 태도가 문제가 있다. 그대의 추측대로 나는 증산도를 하는 사람이다. 그러는 당신은 뭐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사이비다 아니다 하는 잣대를 그대는 뭘 갖고 평가하는가? 신도 수가 많으면 사이비가 아닌가? 기독교는 종말론 이야기를 안하는 줄 아는가? 개독교는 뒷전에서는 종말론을 다 믿고 있다. 왜냐? 종말론이 없으면 기독교 교리 자체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이비고 사이비 아니고는 당신 같은 사람은 판단할 거리가 못된다. 조계종 중들이 싸움박질하는건 사이비 아닌가? 부처님 가르침 팽개치고 시주에만 열 올리는 건 사이비 아닌가? 교회에서 신도들 헌금 걷어서 목사가 착복하는 건 사이비 아닌가?
증산도 신도인 내가 이런 글 쓰는 건 당연하지 않는가? 그걸 갖고 당신은 왜 사이비 운운하면서 시비거는가?
그리고 그대의 말투도 무례하다. 반박해 보슈가 뭐냐? 내가 보기에 그대는 공부를 좀 더 하고 오기 바란다.
흠? 저는 증산도를 하는 님이쓴글이 아니더라도 다른데서 비슷한
의문을 제기하는걸 여러차례 본적이 있는데요. 증산도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걸 왜 감독님한테 묻습니까?
악필님이 증산도가 사이비니 뭐니 먼저 비꼬면서 말했는데요.
감독님 글의 논지가 틀렸으면 그걸 반박하면 되는 겁니다.
왜 거기에 개인적, 종교적 신념에 대한 비아냥이 들어갑니까?
//수정합니다. 악필님이 하신 얘기가 아니군요.
토론은 토론할 수 있는 영역에 한정됩니다.
왜 침범할 수 없는 영역에 그토록 당당하게 침범하는지 알 수거 없군요.
Re^3: 아래 사이비라구 하는 글과 반론을 제시한글에 대한 반론
그래도... wrote..
--+ wrote..
감독 wrote..
잘 읽어보았다. 님의 말에도 일리는 있다. 하지만 보는 시각이 너무 사소한 데로 편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랍국가의 여권이 아닌 미국시민권을 가진 아랍인 중에서 테러범을 뽑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게나 말게나 간에 공항검색대를 통과한다는 건 쉬운 게 아니다. 그건 미국시민권을 가진 사람도 마찬가지다. 나도 캐나다에 있을 때 국내서 비행기를 탔는데 중간 기착지에 내리니까 유색인이라서 그런지 유독 나한테만 탑승권을 보여달라고 요구받은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다. 인종차별이 별로 없다는 캐나다도 그런데 미국은 더하다. 미국에 살면서 억울하게 불심검문당한 한국 교포나 유학생에 대한 이야기는 어제 오늘이 아니다. 아랍계인들에 대해서는 정도가 더 심하다.
여권위조니 뭐니 이야기하는데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총기를 갖고 비행기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건 여권이 위조고 아니고 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다. 미국의 국회의원이라고 하더라도 총기 갖고는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다. 이건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그런데 공항검색대를 통과한 것이 한두개의 사례라고 하면 그렇다고 보아줄 수도 있다. 하지만 한날 한시에 여러대의 비행기에서 일시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 이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 우리 나라같은 허술한 보안체계라면 몰라도 미국같이 철통같이 보안체계가 확립된 나라에서 한날 한시에 보안체계에 구멍이 난다... 이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소리다.
그런데 정작 범인이 총기를 휴대하고 탑승했다는 증거는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휴대폰 통화를 통해 확인된것도 고작 칼입니다만,
이정도의 휴대는 가방안에 넣어놓으면 크게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감독님 얘기는 총기 휴대 없이 그런 일을 벌이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 아래 악필님은 수류탄 말씀을
하시던데, 수류탄이 반입가능하면 총기도 반입 가능한 거죠.
어쨌든 상황은 지금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악필'님만 정확하고
'감독'님은 택도 없는 억지스러운 얘기 하고 있는게 아니죠.
자기만 정확하다는 듯 말하는 '악필'님이 억지스럽죠.
수류탄이 반입되었다는 얘기 한 적 없습니다. 수류탄 터지면 비행기가 아작난다는 얘기는
했습니다.
뉴스보도 등의 현재까지의 정황으로 볼 때 '총포류'에 의한 비행기 납치가 아닌 '도검류'
에 의한 비행기 납치라고 판단되고 있고, 저는 그것을 썼을 뿐입니다.
저도 미국에 한번 가 본 적은 있습니다만, LA 공항에서 도착했을 때 짐 검사하고선 국내선
에어버스 몇번 타고 이동해 봤지만, 단 한번도 짐 검색 같은 거 받아본 적 없습니다. 한두
번 정도 표랑 여권 검사는 받아 봤지만 ...
그리고 무역센터빌딩은 공법 때문에 비행기가 부딪히면 무너진다고 했는데 이것도 말이 안 맞다. 물론 필자도 신문을 보니까 무역센터빌딩은 임대를 목적으로 지은 것이기 때문에 건물에 기둥이 없다고 했는데 - 여기에 대해서는 필자도 몰라서 잘못 쓴 걸 인정한다 - 하지만 기둥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붕괴될 당시의 정황이었다. 신문을 보니 우리 나라의 교수가 하는 이야기가 그건 분명히 일반적으로 건물을 철거시킬 때 폭파공법을 쓴 것과 똑같은 형태로 붕괴되었다는 것이다. 즉 폭발물로 인해서 붕괴되었다고 한다. 비행기가 충돌한다고 해서 건물이 붕괴될리가 있는가? 어림도 없다. 그냥 충돌한 부분만 부서지고 만다. 필자가 테레비에서 붕괴되는 장면을 확인했을 때에도 건물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광경을 확인했다. 다음을 참고로 하라.
비행기가 부딪친 후 건물이 붕괴할 때까지의 시간이 짧은 것으로 볼 때 건물 중앙의 엘리베이터 주변을 감싼 콘크리트 벽면에 설치된 폭약이 비행기 충돌과 함께 폭발했을 가능성도 있다" (단국대 정란 교수) .
정교수는 "뉴욕 무역센터는 다른 건물에 비해 엘리베이터 통로가 포함된 건물 중앙이 튼튼하게 설계됐는데도 전혀 버티지 못하고 순식간에 무너진 것을 볼 때 폭약 설치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고 말했다.
뭐 그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님께서는
정교수와는 달리 이상하리만치 폭탄이라고 확신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럴 수도, 저럴 수도가 문제가 아니라 아래 익필님은 '건축학 3년 공부하고
오라'라고 하셨습니다. 무례한 얘기죠. 감독님이나 악필님이나 다 추측에
불과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견해로는 비행기 연료에 위한 철골 강도의 약화가
원인인듯 하지만, 비디오 장면은 여지없이 폭발 공법의 그 장면과 같습니다.
의문이 안드는 것이 이상한 거 같습니다.
공부하고 오라는 것이 무례한 얘기로 들리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면 더 쉽게 무너졌겠고, 현재까지 폭발물이 설치/설치되지 않았다 . 에 대한
물증도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박았는데 건물이 끄떡없이 버틴다는 것 또한 말이 되지 않습니다.
대충 계산해서 E=0.5 x m x v^2 이라고 할 때 비행기 질량을 대충 잡아서 150톤 잡고, 속도를
역시 대충 잡아서 500km 로 잡으면 초속 135m 입니다.
그러면 0.5 x 150(kg) x 1000 x (135(m/s))^2 이 됩니다. 1366875000 주울 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나옵
니다. 이 정도면 건물이 안 박살난 게 오히려 의아스러울 정도입니다. (국내 건물에서 이정도 에너지
를 한번에 받고 견딜 수 있는 건물이 있을까 싶군요.) - 저 단위가 맞든가... 음냐...
저 정도의 에너지에다가 엄청난 양의 항공유를 싣고 있기 때문에 굳이 폭탄을 설치할 필요가 있었을까
요 ? 저로서는 '없다.' 로 판단하겠습니다. 저 건물을 폭파시키려고 폭파공법식으로 폭탄을 설치했다면
엄청난 양일텐데, 과연 ... 그 많은 양을 몰래 설치할 수 있었다는 것도 의문이구요.
설령 설치했다 하더라도 그 양은 별로 안될 것이고, 그정도의 폭발력으로 위의 엄청난 충돌에너지를
견딘 건물이 한순간에 폭삭 주저 앉았다는 것은 ... 좀 그렇군요. 혹시 핵폭탄이라거나 쉬리에서 나오
는 액체폭탄을 설치했다면 모를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할 것은 님은 말하는 태도가 문제가 있다. 그대의 추측대로 나는 증산도를 하는 사람이다. 그러는 당신은 뭐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사이비다 아니다 하는 잣대를 그대는 뭘 갖고 평가하는가? 신도 수가 많으면 사이비가 아닌가? 기독교는 종말론 이야기를 안하는 줄 아는가? 개독교는 뒷전에서는 종말론을 다 믿고 있다. 왜냐? 종말론이 없으면 기독교 교리 자체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이비고 사이비 아니고는 당신 같은 사람은 판단할 거리가 못된다. 조계종 중들이 싸움박질하는건 사이비 아닌가? 부처님 가르침 팽개치고 시주에만 열 올리는 건 사이비 아닌가? 교회에서 신도들 헌금 걷어서 목사가 착복하는 건 사이비 아닌가?
증산도 신도인 내가 이런 글 쓰는 건 당연하지 않는가? 그걸 갖고 당신은 왜 사이비 운운하면서 시비거는가?
그리고 그대의 말투도 무례하다. 반박해 보슈가 뭐냐? 내가 보기에 그대는 공부를 좀 더 하고 오기 바란다.
흠? 저는 증산도를 하는 님이쓴글이 아니더라도 다른데서 비슷한
의문을 제기하는걸 여러차례 본적이 있는데요. 증산도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걸 왜 감독님한테 묻습니까?
악필님이 증산도가 사이비니 뭐니 먼저 비꼬면서 말했는데요.
감독님 글의 논지가 틀렸으면 그걸 반박하면 되는 겁니다.
왜 거기에 개인적, 종교적 신념에 대한 비아냥이 들어갑니까?
//수정합니다. 악필님이 하신 얘기가 아니군요.
예 저는 종교얘기 꺼내지 말자고 했지, 증산도가 사이비니 뭐니 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증산도가 아닌 다른 종교를 믿고는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하여 다른 종교를 비방하거나 비꼴
생각은 없습니다.
토론은 토론할 수 있는 영역에 한정됩니다.
왜 침범할 수 없는 영역에 그토록 당당하게 침범하는지 알 수거 없군요.
토론할 수 없는 것은 3가지라고 하죠. '여자(여자들한테는 남자가 되겠죠.', '종교', '정치' ...
이걸로 토론하면 싸움으로 번진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뭐든지 토론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개판이라 토론이 아닌 '이김'과 '짐' 혹은 '니편' 과 '내편' 으로 편 가르기 밖에는 안
가르치는 게 문제이긴 하지요.
^^
악필 wrote..
그래도... wrote..
--+ wrote..
감독 wrote..
잘 읽어보았다. 님의 말에도 일리는 있다. 하지만 보는 시각이 너무 사소한 데로 편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랍국가의 여권이 아닌 미국시민권을 가진 아랍인 중에서 테러범을 뽑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게나 말게나 간에 공항검색대를 통과한다는 건 쉬운 게 아니다. 그건 미국시민권을 가진 사람도 마찬가지다. 나도 캐나다에 있을 때 국내서 비행기를 탔는데 중간 기착지에 내리니까 유색인이라서 그런지 유독 나한테만 탑승권을 보여달라고 요구받은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다. 인종차별이 별로 없다는 캐나다도 그런데 미국은 더하다. 미국에 살면서 억울하게 불심검문당한 한국 교포나 유학생에 대한 이야기는 어제 오늘이 아니다. 아랍계인들에 대해서는 정도가 더 심하다.
여권위조니 뭐니 이야기하는데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총기를 갖고 비행기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건 여권이 위조고 아니고 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다. 미국의 국회의원이라고 하더라도 총기 갖고는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다. 이건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그런데 공항검색대를 통과한 것이 한두개의 사례라고 하면 그렇다고 보아줄 수도 있다. 하지만 한날 한시에 여러대의 비행기에서 일시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 이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 우리 나라같은 허술한 보안체계라면 몰라도 미국같이 철통같이 보안체계가 확립된 나라에서 한날 한시에 보안체계에 구멍이 난다... 이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소리다.
그런데 정작 범인이 총기를 휴대하고 탑승했다는 증거는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휴대폰 통화를 통해 확인된것도 고작 칼입니다만,
이정도의 휴대는 가방안에 넣어놓으면 크게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감독님 얘기는 총기 휴대 없이 그런 일을 벌이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 아래 악필님은 수류탄 말씀을
하시던데, 수류탄이 반입가능하면 총기도 반입 가능한 거죠.
어쨌든 상황은 지금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악필'님만 정확하고
'감독'님은 택도 없는 억지스러운 얘기 하고 있는게 아니죠.
자기만 정확하다는 듯 말하는 '악필'님이 억지스럽죠.
수류탄이 반입되었다는 얘기 한 적 없습니다. 수류탄 터지면 비행기가 아작난다는 얘기는
했습니다.
뉴스보도 등의 현재까지의 정황으로 볼 때 '총포류'에 의한 비행기 납치가 아닌 '도검류'
에 의한 비행기 납치라고 판단되고 있고, 저는 그것을 썼을 뿐입니다.
저도 미국에 한번 가 본 적은 있습니다만, LA 공항에서 도착했을 때 짐 검사하고선 국내선
에어버스 몇번 타고 이동해 봤지만, 단 한번도 짐 검색 같은 거 받아본 적 없습니다. 한두
번 정도 표랑 여권 검사는 받아 봤지만 ...
그리고 무역센터빌딩은 공법 때문에 비행기가 부딪히면 무너진다고 했는데 이것도 말이 안 맞다. 물론 필자도 신문을 보니까 무역센터빌딩은 임대를 목적으로 지은 것이기 때문에 건물에 기둥이 없다고 했는데 - 여기에 대해서는 필자도 몰라서 잘못 쓴 걸 인정한다 - 하지만 기둥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붕괴될 당시의 정황이었다. 신문을 보니 우리 나라의 교수가 하는 이야기가 그건 분명히 일반적으로 건물을 철거시킬 때 폭파공법을 쓴 것과 똑같은 형태로 붕괴되었다는 것이다. 즉 폭발물로 인해서 붕괴되었다고 한다. 비행기가 충돌한다고 해서 건물이 붕괴될리가 있는가? 어림도 없다. 그냥 충돌한 부분만 부서지고 만다. 필자가 테레비에서 붕괴되는 장면을 확인했을 때에도 건물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광경을 확인했다. 다음을 참고로 하라.
비행기가 부딪친 후 건물이 붕괴할 때까지의 시간이 짧은 것으로 볼 때 건물 중앙의 엘리베이터 주변을 감싼 콘크리트 벽면에 설치된 폭약이 비행기 충돌과 함께 폭발했을 가능성도 있다" (단국대 정란 교수) .
정교수는 "뉴욕 무역센터는 다른 건물에 비해 엘리베이터 통로가 포함된 건물 중앙이 튼튼하게 설계됐는데도 전혀 버티지 못하고 순식간에 무너진 것을 볼 때 폭약 설치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고 말했다.
뭐 그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님께서는
정교수와는 달리 이상하리만치 폭탄이라고 확신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럴 수도, 저럴 수도가 문제가 아니라 아래 익필님은 '건축학 3년 공부하고
오라'라고 하셨습니다. 무례한 얘기죠. 감독님이나 악필님이나 다 추측에
불과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견해로는 비행기 연료에 위한 철골 강도의 약화가
원인인듯 하지만, 비디오 장면은 여지없이 폭발 공법의 그 장면과 같습니다.
의문이 안드는 것이 이상한 거 같습니다.
공부하고 오라는 것이 무례한 얘기로 들리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면 더 쉽게 무너졌겠고, 현재까지 폭발물이 설치/설치되지 않았다 . 에 대한
물증도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박았는데 건물이 끄떡없이 버틴다는 것 또한 말이 되지 않습니다.
대충 계산해서 E=0.5 x m x v^2 이라고 할 때 비행기 질량을 대충 잡아서 150톤 잡고, 속도를
역시 대충 잡아서 500km 로 잡으면 초속 135m 입니다.
그러면 0.5 x 150(kg) x 1000 x (135(m/s))^2 이 됩니다. 1366875000 주울 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나옵
니다. 이 정도면 건물이 안 박살난 게 오히려 의아스러울 정도입니다. (국내 건물에서 이정도 에너지
를 한번에 받고 견딜 수 있는 건물이 있을까 싶군요.) - 저 단위가 맞든가... 음냐...
저 정도의 에너지에다가 엄청난 양의 항공유를 싣고 있기 때문에 굳이 폭탄을 설치할 필요가 있었을까
요 ? 저로서는 '없다.' 로 판단하겠습니다. 저 건물을 폭파시키려고 폭파공법식으로 폭탄을 설치했다면
엄청난 양일텐데, 과연 ... 그 많은 양을 몰래 설치할 수 있었다는 것도 의문이구요.
설령 설치했다 하더라도 그 양은 별로 안될 것이고, 그정도의 폭발력으로 위의 엄청난 충돌에너지를
견딘 건물이 한순간에 폭삭 주저 앉았다는 것은 ... 좀 그렇군요. 혹시 핵폭탄이라거나 쉬리에서 나오
는 액체폭탄을 설치했다면 모를까...
위의 감독님이 악필님의 사과를 좋게 받아들이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괜히 참견한 제가 무례했다면 저도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비행기로 들이박는 마당에 폭탄까지 설치했다는 것도 좀 어색한
얘기인 것도 같습니다. -자폭 실패용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암튼 그 초고층 빌딩이 비행기 공격으로 옆으로 휘청하지 않고
아래로 무너져 내렸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할 것은 님은 말하는 태도가 문제가 있다. 그대의 추측대로 나는 증산도를 하는 사람이다. 그러는 당신은 뭐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사이비다 아니다 하는 잣대를 그대는 뭘 갖고 평가하는가? 신도 수가 많으면 사이비가 아닌가? 기독교는 종말론 이야기를 안하는 줄 아는가? 개독교는 뒷전에서는 종말론을 다 믿고 있다. 왜냐? 종말론이 없으면 기독교 교리 자체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이비고 사이비 아니고는 당신 같은 사람은 판단할 거리가 못된다. 조계종 중들이 싸움박질하는건 사이비 아닌가? 부처님 가르침 팽개치고 시주에만 열 올리는 건 사이비 아닌가? 교회에서 신도들 헌금 걷어서 목사가 착복하는 건 사이비 아닌가?
증산도 신도인 내가 이런 글 쓰는 건 당연하지 않는가? 그걸 갖고 당신은 왜 사이비 운운하면서 시비거는가?
그리고 그대의 말투도 무례하다. 반박해 보슈가 뭐냐? 내가 보기에 그대는 공부를 좀 더 하고 오기 바란다.
흠? 저는 증산도를 하는 님이쓴글이 아니더라도 다른데서 비슷한
의문을 제기하는걸 여러차례 본적이 있는데요. 증산도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걸 왜 감독님한테 묻습니까?
악필님이 증산도가 사이비니 뭐니 먼저 비꼬면서 말했는데요.
감독님 글의 논지가 틀렸으면 그걸 반박하면 되는 겁니다.
왜 거기에 개인적, 종교적 신념에 대한 비아냥이 들어갑니까?
//수정합니다. 악필님이 하신 얘기가 아니군요.
예 저는 종교얘기 꺼내지 말자고 했지, 증산도가 사이비니 뭐니 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증산도가 아닌 다른 종교를 믿고는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하여 다른 종교를 비방하거나 비꼴
생각은 없습니다.
토론은 토론할 수 있는 영역에 한정됩니다.
왜 침범할 수 없는 영역에 그토록 당당하게 침범하는지 알 수거 없군요.
토론할 수 없는 것은 3가지라고 하죠. '여자(여자들한테는 남자가 되겠죠.', '종교', '정치' ...
이걸로 토론하면 싸움으로 번진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뭐든지 토론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개판이라 토론이 아닌 '이김'과 '짐' 혹은 '니편' 과 '내편' 으로 편 가르기 밖에는 안
가르치는 게 문제이긴 하지요.
^^
Re^3: 아래 사이비라구 하는 글과 반론을 제시한글에 대한 반론
그래도... wrote..
감독님 얘기는 총기 휴대 없이 그런 일을 벌이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 아래 악필님은 수류탄 말씀을
하시던데, 수류탄이 반입가능하면 총기도 반입 가능한 거죠.
어쨌든 상황은 지금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악필'님만 정확하고
'감독'님은 택도 없는 억지스러운 얘기 하고 있는게 아니죠.
자기만 정확하다는 듯 말하는 '악필'님이 억지스럽죠.
음... 저는 총포류없이도 가능할것 같다는 의미에서 쓴 글입니다. ^^;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는 이제 잘 모르겠군요. ^-^
우숩다........
// 당신이 쓴 글 잘읽어 보았다. 당신은 중딩이거나 고딩일 가능성이 크다ㅡㅡ;
// 왜냐구 묻는다면 자신의 글을 가지고 기자에게 물어보라.
잘 읽어보았다. 님의 말에도 일리는 있다. 하지만 보는 시각이 너무 사소한 데로 편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랍국가의 여권이 아닌 미국시민권을 가진 아랍인 중에서 테러범을 뽑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게나 말게나 간에 공항검색대를
통과한다는 건 쉬운 게 아니다. 그건 미국시민권을 가진 사람도 마찬가지다. 나도 캐나다에 있을 때 국내서 비행기를 탔는데
중간 기착지에 내리니까 유색인이라서 그런지 유독 나한테만 탑승권을 보여달라고 요구받은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다. 인종차별이
별로 없다는 캐나다도 그런데 미국은 더하다. 미국에 살면서 억울하게 불심검문당한 한국 교포나 유학생에 대한 이야기는 어제
오늘이 아니다. 아랍계인들에 대해서는 정도가 더 심하다.
// 검색이 심하다?...... 그렇게 심하지 않다ㅡㅡ;
// 맘만 먹으면 미국에서 총기나 마약류는 한국 내로 얼마든지 가져올수 있다.
// 더이상은 묻지말라ㅡㅡa 다칠수도 있다...나도 맘만 먹으면 가져올수 있는
// 진로는 안다...
여권위조니 뭐니 이야기하는데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총기를 갖고 비행기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건 여권이
위조고 아니고 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다. 미국의 국회의원이라고 하더라도 총기 갖고는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다. 이건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그런데 공항검색대를 통과한 것이 한두개의 사례라고 하면 그렇다고 보아줄 수도 있다. 하지만 한날 한시에
여러대의 비행기에서 일시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 이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 우리 나라같은 허술한 보안체계라면
몰라도 미국같이 철통같이 보안체계가 확립된 나라에서 한날 한시에 보안체계에 구멍이 난다... 이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소리다.
// 어느 넘이ㅡㅡ; 미국이 철통같다고 하는가.. 미국도 사람이 만든 나라이다.
// 얼마든지 뚤린다... 그러면. 크래커들은 미국은 영원히 뚫지 못하는가?
그리고 무역센터빌딩은 공법 때문에 비행기가 부딪히면 무너진다고 했는데 이것도 말이 안 맞다. 물론 필자도 신문을 보니까
무역센터빌딩은 임대를 목적으로 지은 것이기 때문에 건물에 기둥이 없다고 했는데 - 여기에 대해서는 필자도 몰라서 잘못 쓴 걸
인정한다 - 하지만 기둥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붕괴될 당시의 정황이었다. 신문을 보니 우리 나라의 교수가 하는
이야기가 그건 분명히 일반적으로 건물을 철거시킬 때 폭파공법을 쓴 것과 똑같은 형태로 붕괴되었다는 것이다. 즉 폭발물로
인해서 붕괴되었다고 한다. 비행기가 충돌한다고 해서 건물이 붕괴될리가 있는가? 어림도 없다. 그냥 충돌한 부분만 부서지고
만다. 필자가 테레비에서 붕괴되는 장면을 확인했을 때에도 건물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연쇄적으로 폭발하는 광경을 확인했다.
다음을 참고로 하라.
// 보는것으로 확정지지 말기 바란다. 위험한 생각이다.
// 고층 설계도를 한번봐보라. 없으면 구해서 보라ㅡㅡ; 현대건설에 가면
// 있을거다.
비행기가 부딪친 후 건물이 붕괴할 때까지의 시간이 짧은 것으로 볼 때 건물 중앙의 엘리베이터 주변을 감싼 콘크리트 벽면에
설치된 폭약이 비행기 충돌과 함께 폭발했을 가능성도 있다" (단국대 정란 교수) .
// 가능성은 있다. 다만 추측일 뿐이다.
정교수는 "뉴욕 무역센터는 다른 건물에 비해 엘리베이터 통로가 포함된 건물 중앙이 튼튼하게 설계됐는데도 전혀 버티지
못하고 순식간에 무너진 것을 볼 때 폭약 설치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고 말했다.
// 한사람만의 말만 믿고 그대로 따르는것은 매우 위험하다.
// 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다른사람 한마디에 따르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할 것은 님은 말하는 태도가 문제가 있다. 그대의 추측대로 나는 증산도를 하는 사람이다. 그러는 당신은
뭐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사이비다 아니다 하는 잣대를 그대는 뭘 갖고 평가하는가? 신도 수가 많으면 사이비가 아닌가?
기독교는 종말론 이야기를 안하는 줄 아는가? 개독교는 뒷전에서는 종말론을 다 믿고 있다. 왜냐? 종말론이 없으면 기독교 교리
자체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이비고 사이비 아니고는 당신 같은 사람은 판단할 거리가 못된다. 조계종 중들이
싸움박질하는건 사이비 아닌가? 부처님 가르침 팽개치고 시주에만 열 올리는 건 사이비 아닌가? 교회에서 신도들 헌금 걷어서
목사가 착복하는 건 사이비 아닌가?
// 전세계 평화 기본을 모르는 당신... 정말 불쌍하다.
// 신도 수가 많으면 더이상 사이비가 아니다.
// 예를 들어볼까? 오움진리교 분명히 사이비다. 하지만 성공했고 신도수가
// 절대적으로 많았다면 그건 소수에 불과한 오움진리교 찬양자에 속한다.
// 한국에는 수천개의 사이비가 있다.불쌍하다.
// 평화. 미국이 부르짖고 한국이 부르짖는 평화는 사람수만 많으면
// 그건 절대적이고 곧 법이다.
// 그로인해 수많은 사람이 피해보는건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하는거다.
증산도 신도인 내가 이런 글 쓰는 건 당연하지 않는가? 그걸 갖고 당신은 왜 사이비 운운하면서 시비거는가?
그리고 그대의 말투도 무례하다. 반박해 보슈가 뭐냐? 내가 보기에 그대는 공부를 좀 더 하고 오기 바란다.
// 당신의 태도나 하는행동도 제 3자가 보았을때에는 어리섞에 보인다. 좀더 수양을
// 쌓을 생각은 없는가?
이런 사람
토론의 자격이 없는 사람이군요.
첫째로, 논지 외에 인신 비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째, 자신의 경험을 절대화하고 있습니다.
셋째, 자신의 신념을 절대화하고 있습니다.
나까무라 wrote..
// 당신이 쓴 글 잘읽어 보았다. 당신은 중딩이거나 고딩일 가능성이 크다ㅡㅡ;
// 왜냐구 묻는다면 자신의 글을 가지고 기자에게 물어보라.
당신이 대답해 보십시요. 왜 기자에게 물어야 합니까?
당신이 당신의 글을 읽고 있는 우리를 설득시틸 능력이 없다면
이딴 소리 하지도 마십시요.
당신은 지금 인신 비방이라는 아주 저열한 논쟁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정치꾼 같군요.
// 검색이 심하다?...... 그렇게 심하지 않다ㅡㅡ;
// 맘만 먹으면 미국에서 총기나 마약류는 한국 내로 얼마든지 가져올수 있다.
// 더이상은 묻지말라ㅡㅡa 다칠수도 있다...나도 맘만 먹으면 가져올수 있는
// 진로는 안다...
총기류를 국제선을 이용해서 반입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할 수 있다니 믿겠습니다만, 자신의 경험(간접 경험이겠죠? 즉, 어디서
줏어 들은 얘기겠죠?)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죠. 미국에서 다른 상황들을
겪어본 사람들도 있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알려고 하지 마라, 그러나 나는 안다'라는 식의 주장은 저는
무조건 무시합니다. 구라맨이 좀 많습니까?
// 어느 넘이ㅡㅡ; 미국이 철통같다고 하는가.. 미국도 사람이 만든 나라이다.
// 얼마든지 뚤린다... 그러면. 크래커들은 미국은 영원히 뚫지 못하는가?
누가 님에게 남을 욕할 권리를 부여했나요? 아주 기본이 안된 사람이군요.
인신 공격이라는 비열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음을 아십시요.
'크래커는 미국을 영원히 뚫지 못하는가?'라는 말을 하시는 거 보니
논리적 능력이 어설픈 분 값군요. (음, 저도 인신 공격인가요?)
// 보는것으로 확정지지 말기 바란다. 위험한 생각이다.
// 고층 설계도를 한번봐보라. 없으면 구해서 보라ㅡㅡ; 현대건설에 가면
// 있을거다.
윗 분 추정하는 겁니다. 자신의 추정에 대해 근거를 제시하는 거구요.
그런 거 구별도 못하나요? 그리고 님은 현대 건설 사람인가요?
고층 건물 설계도 보면 압니까? 왜 무역 센터 설계도는 필요 없나요?
아니, 님은 그런 설계도 다 보셨나요?
비행기가 부딪친 후 건물이 붕괴할 때까지의 시간이 짧은 것으로 볼 때 건물 중앙의 엘리베이터 주변을 감싼 콘크리트 벽면에
설치된 폭약이 비행기 충돌과 함께 폭발했을 가능성도 있다" (단국대 정란 교수) .
// 가능성은 있다. 다만 추측일 뿐이다.
보십시요. 윗 분 분명히 '폭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즉, 자신도 추측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거기 대고 또 뭐라고 '//가능성은
있다. 다만 추측 일 뿐이다'라고 얘기 하나요?
님은 상대편 말을 이해도 잘 못하는 거 같습니다.
정교수는 "뉴욕 무역센터는 다른 건물에 비해 엘리베이터 통로가 포함된 건물 중앙이 튼튼하게 설계됐는데도 전혀 버티지
못하고 순식간에 무너진 것을 볼 때 폭약 설치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고 말했다.
// 한사람만의 말만 믿고 그대로 따르는것은 매우 위험하다.
// 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다른사람 한마디에 따르는가?
논리적 오류입니다. 윗 분은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댄 겁니다.
근거로 댄 것인데 한 삶의 말만 믿는다고 주장하는 것도 오류요,
그걸 또 확대해서 인생을 어쩌구 하는 것도 오류입니다.
(논리 교육 좀 받으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인신 공격이 될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할 것은 님은 말하는 태도가 문제가 있다. 그대의 추측대로 나는 증산도를 하는 사람이다. 그러는 당신은
뭐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사이비다 아니다 하는 잣대를 그대는 뭘 갖고 평가하는가? 신도 수가 많으면 사이비가 아닌가?
기독교는 종말론 이야기를 안하는 줄 아는가? 개독교는 뒷전에서는 종말론을 다 믿고 있다. 왜냐? 종말론이 없으면 기독교 교리
자체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이비고 사이비 아니고는 당신 같은 사람은 판단할 거리가 못된다. 조계종 중들이
싸움박질하는건 사이비 아닌가? 부처님 가르침 팽개치고 시주에만 열 올리는 건 사이비 아닌가? 교회에서 신도들 헌금 걷어서
목사가 착복하는 건 사이비 아닌가?
// 전세계 평화 기본을 모르는 당신... 정말 불쌍하다.
// 신도 수가 많으면 더이상 사이비가 아니다.
// 예를 들어볼까? 오움진리교 분명히 사이비다. 하지만 성공했고 신도수가
// 절대적으로 많았다면 그건 소수에 불과한 오움진리교 찬양자에 속한다.
// 한국에는 수천개의 사이비가 있다.불쌍하다.
// 평화. 미국이 부르짖고 한국이 부르짖는 평화는 사람수만 많으면
// 그건 절대적이고 곧 법이다.
// 그로인해 수많은 사람이 피해보는건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하는거다.
그건 당신의 주장일 뿐입니다.
아니, 당신과 유사한 주장을 하는 어느 분을 알고 있습니다.
리눅스 게시판에서 자주 보는 분이지요.
(여기 게시판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여튼 자신의 신념을 절대화하고 있습니다.
신념에 대해서는 토론의 여지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만...
증산도 신도인 내가 이런 글 쓰는 건 당연하지 않는가? 그걸 갖고 당신은 왜 사이비 운운하면서 시비거는가?
그리고 그대의 말투도 무례하다. 반박해 보슈가 뭐냐? 내가 보기에 그대는 공부를 좀 더 하고 오기 바란다.
// 당신의 태도나 하는행동도 제 3자가 보았을때에는 어리섞에 보인다. 좀더 수양을
// 쌓을 생각은 없는가?
제가 님께 하고 싶은 얘기입니다.
(제가 인신 비방을 하고 있는 걸까요?)
Re: 웃긴다여~~~
자 우리는 한가지 사실를 넘고가자!
자본주의에 생리를 알아야 한다.
미국이나 여타에 인종차별이 있는곳에서도
외모를 보구서 판단를 많이 한다 맞다 사실이다
고급백화점에서 탤런트 최지우양 같은 걸출하고
김희선처럼 귀엽고 또한 일명 "부티" 나는 여성이
쇼핑대에 오면 점원들 서로 와서 옷골라주고 난리친다.
반대로 사각형에 못생기고 시장패션에 여자가 오면
박대한다. 왜 ?
일단 외모로 그사람를 판다하는 사람들에 속성이다.
자 여기서 우린 알수 있다.
저위에 도를 아십니까에 필자가 케나다에서 검문를 받았다 한다.
(알만하다 패션를......그리고 외모행색를....)
울나라도 파키스탄에서 살고자 우리나라에 불법으로 머무는
사람들로 의심가는 사람은 검문한다.
어느나라에 가나 있다 하지만 만약 파키스탄사람에 복장이
파키스탄왕족에 복장이면 하지 않는다. 왜?
일명 잘나가는넘이군 하고 외적으로 판단하기 떄문이다.
잘 나가는넘이 왜 불법으로 채류하겠는가 하는게 뒤따르기 때문.
커커 이글를 적고있는 나 폭스멀더는 장돈건를 능가하는
외모와 옷걸이 3개국어를 자유스럽게 구사하는 언어능력떄문인지 몰라도
여건보여달라는 요구보단 멀도와 드릴까요 등에 말를 더 많이 들었다!
도를 아십니까~~~ 세상어딜가나 사람들에 기본적인 부분은
전부 같은법
도를 아십니까~~~ 나 폭스멀더는 왜이리 똑똑하고 잘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