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adaylily의 이미지

저는 이 IT에서 약 21년 정도 일한거 같아요.
그 사이에 2년 정도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했다가 결국 떨어지고 다시 IT로 돌아왔습니다.
전자계산학과 출신이었고, 그것까지도 포함하면 무려 26년째네요.

처음에 윈도우 엔지니어 하다가 너무 하찮은거 같아서, 리눅스 엔지니어로 전향했을 때 여기 kldp랑 super user korea 랑 커피닉스 자주 왔던거 같아요.

초기 10년 정도는 리눅스 하다가 어떤 계기로 내일 배움 카드로 KVM 강좌를 들었었는데 그거 가지고 클라우드 회사에 입사 합니다. 그리고 나서 13년 정도 일한거 같네요.

학부 때 배운 AI 가 세상의 주류(?)가 되어 가는건가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도 모르겠고요.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도 잘 모릅니다.
달라진게 있다면 나이가 든거요?

이 사이트를 그 동안 유지해주신 운영자님께 감사합니다.

세벌의 이미지

반갑습니다. 요즘은 KLDP 조용하네요.
요즘은 구글 네이버 등등 검색도 잘 안 한다네요.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면 잘 알려주니.
물론 헛소리도 합니다만...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갈지 모르겠어요.
힘들어죽겠는데
이만큼힘든정도로는
안죽는구나
그래서 잘 살아야겠디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 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