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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넷 증산도 사이버클럽의 cosmind님의 글을 편집한 것입니다.
사건 정황은 설명할 것 없고 여기서는 누가
무슨 목적으로 테러를 자행했는지를 설명하기로 하겠다.
사건의 배후에 대해서는 아랍의 테러 단체니
팔레스타인이니 하는 주장이 분분한데 필자가 보기에는
전부 택도 없는 소리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하고 싸움하기에도 힘이 달려서
헥헥거리고 있는데 테러는 무슨 놈의 테러냐? 걔들은 절대
아니다. 만일 테러를 한다면 다른 건물을 하지 지들하고
관계도 없는 WORLD TRADE CENTER BUILDING을 할 이유가 없다.
한마디로 걔들은 지들 머리털에 붙은 불 끄기에도 급급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팔레스타인은 탈락..
다음으로
지목받는 것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인데 걔들도
물론 아니다.
걔들이 그런 사고를 칠 명분도 없을 뿐더러
그럴 머리도 기술도 없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도 아니다. 하여튼
일차적 결론은 중동 얘들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 필자의
확신이다.
그 이유는 몇 가지 있다.
하나는 사건의
동시다발성이다. 비행기 한 대 납치하는 것만 해도 쉬운
게 아니다. 먼저 그 까다로운 공항의 검색대를 통과해야
한다. 그게 쉬운 일인지 아나? 총기를 들고 기내로
들어간다. 특히 아랍출신 사람들은 더 까다롭게 심문하는
미국의 경우를 볼 때 아랍태생의 시커먼 놈들이 총기를
기내로 반입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된다. 그런데
그것이 한대도 아니고 여덟대라...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울 것이다.
아랍애들이 배후가 아닌 또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것은 현실적인 이유 때문인데 지난 91년 기억에도 생생한
걸프전 때 아랍권에서는 맹주를 자처하는 사담과 이라크가
다국적군에 의해서 무참히 박살나는 걸 아랍인들은
지켜봤다. 한마디로 고양이 앞에 쥐꼴이었다. 그 때 미국의
힘을 똑똑히 깨달은 그 사람들은 사담 후세인 꼴 날까봐서도
미국을 상대로 그런 테러는 못 저지른다. 물론 헐리우도
영화에서나 보는 그런 미치광이가 있어서 그런 사고를 칠
수는 있겠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다음의 이유로 인해서 그런
가능성 또한 부정할 수 있다고 본다.
필자는 테레비에서 무역센터건물이 붕괴는 걸 지켜봤는데
비행기가 들이박았다. 그런데 우리 나라의
 
경우에도 그렇다. 만일 김포공항에서
비행기가 뜬다면 항공통제소가 있어서 조금이라도
규정항로를 벗어날 시에는 즉각 경고를 한다. 그리고 경고를
계속 무시하면 서울 시내 곳곳에 있는 대공포대와 미사일
부대가 비행기를 눈물을 머금고 쏘아 떨어뜨린다.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이건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러한 시스템이
우리보다도 수십배 더 잘 구축된 나라가 미국이다.
그런데 그 미국에서 여덟대의 비행기가 납치되고 그 중에 두
대는 뉴욕 한복판 맨해턴에 들어와서 건물에 충돌했다.???
이건 말이 안된다. 적어도 군부대가 눈감아 줬다는 이야기다.
아니면 그 때 기가막히게 통제소에서 비행기 감시하는
놈들이 일시에 자리를 비웠거나 디비잤다는 이야기다.
그렇지만 이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감시하는 군바리들이
잠을 자는 바람에 비행기의 항로를 체크 못했다. 이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그렇지 않는가?

그리고 펜타곤에도 비행기가 박았다고 하는데 이건 더
이상하다. 
적어도 미국방성 정도 되면 주변 얼마까지는
비행기가 접근못하게 되어 있다. 만이 접근한다면 미사일이
사정없이 날아간다. 요즘 미사일 좀 정확한가? 지나가는
파리 눈깔도 맞출 정도인데 그 큰 여객기 못 맞출라나?
그래서 이건 비행기가 펜타곤에
접근하는 걸 누군가가 용인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무역센터건물이 붕괴되는 모습을 봤는데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폭발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면서 건물이 붕괴되는 순서로 일어났다.
하나도
아니고 두 건물 모두가... 그렇게 본다면 폭발물이 위층에도
설치되어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것도 수백개 이상의
폭발물이... 그런 큰 건물을 붕괴시키려면 건물 최하층에
있는 기둥에다가 폭발물을 장치해서 일시에 터뜨리면
기둥이 무너지면서 위층도 저절로 붕괴된다. 그런데
무역센터정도의 건물이라면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기둥
한 두개에다가 폭발물을 설치할 수는 없다. 아마 여러
수십개에다가 설치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엄중한 감시망을
뚫고 어떻게 한두개도 아닌 고성능 폭탄을 설치했을까?
현대과학은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발달해서 폭발물 같은
것이 설치되면 쉽게 감지하는 시스템이 다 구축되어 있다.
따라서 거기에도 안 걸리는 폭발물을 만들려면 적어도
군수산업에 관한 한 최고로 기술이 발달되어야 하는데 과연
아랍얘들이 그런 기술이 있을까 하면 아니올시다다.
그리고
엄중한 감시망을 뚫고 아랍 첩자들이 건물에 잠입해서
폭발물을 설치한다는 자체부터가 엉터리다. 아마 건물의
수위들이 전부 눈감아 줬으면 모를 일이지만...
그래서 필자가 보기에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건대 이는 아랍애들의
소행은 아니다. 그러면 누구의 소행인가? 이 정도 대담한
일을 행할수 있는 무리는 지구상에서 *** 외에는 없다고 본다.
그러면 왜 그들이 이런 무시무시한 테러를 자행할까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건 다음에 올리기로 하겠다.
하여튼 분명한 건 전세계는 이제 인류 초유의 대전쟁,
대공황의 목전에 서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태를
넘으면 대개벽이 기다리고 있다. 무역센터건물이
붕괴되었다는 것은 대공황의 징조로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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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앙 테러 사건 ..... (-_- ) ( -_-)
무슨 헛소린지... ㅡㅡ; 비행기 납치한거 아랍권이라는게 확인 됐는데~
비행기에서 전화통화한 사람이 3명이나 된답니다. ㅡㅡ;
택도 없는 소리군요....
먼저 .. 건물 무너진 거...
건축학 배운 친구들 잡고 물어보십시오. 저정도 되면 하중 때문에 아작 납니다.
비행기가 박고 나서 철골구조물 몇개 아작나고 나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위쪽이 붕괴되고, 그렇게 아래로 내려오면서 폭삭 주저 앉게 됩니다. 폭탄이 설
치 되었는지의 여부는 모르겠지만, 굳이 수십군데에 폭탄을 설치할 필요는 없습
니다. 궁금하다면 건축학책 사다놓고 3년쯤 공부해 보세요.
두번째... 비행기 납치한 사람들은 총이나 그런 거 들고 타지 않았다고 합니다.
버터 자르는 칼(이라기 보다는 숫가락 비슷한 거겠지만, 이걸로도 충분히 사람은
죽일 수 있습니다. 군대 정상적으로 다녀 오신 분이라면 아시겠죠.)로 위협했다
고 합니다. 칼로 무장을 했다고 지금 CNN 에서 나오는군요. 맥가이버 칼 같은 경
우는 가방안에만 넣으면 공항에서도 무사통과됩니다.
뉴욕 맨하튼 ... 여기 건물 옥상에 대공포나 미사일이 있을까요 ?
우리나라 수도 서울은 세계에서 3,4번째로 갈 만큼 두꺼운 반공망을 구축한 도시
입니다. 평양이 세계 1,2 위죠. 오히려 워싱턴이나 뉴욕은 이런 면에서는 무지하
게 허술합니다. 몇년전에도 세스나기가 백악관에 그냥 내린 적도 있고, 그런 류의
사건은 꽤나 많았습니다.
만일 김포공항에서 비행기가 뜨자마자 납치당해서 63 빌딩으로 돌격한다면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못 막습니다. 이번 일도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대충 따져도 시속 500km 만 되어도(보통 비행기의 항속은 800-1000km/h) 초당
130미터 정도 됩니다.(100km/h 일 때 27미터 ... 정도) 1분이면 60 x 130 이니
7800 미터고, 2분이면 15km 입니다. 맨하턴에서 1-2마일 정도가 비행금지구역이라고
하니깐, 2마일이라고 해도 기껏해야 3.2km .. 입니다. 3200 미터 비행기가 항로 벗
어나서 25 초면 충분히 들이 박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것도 항속도 아니고 500km/h
라고 가정을 하더라도 말입니다.
너무 억지로 끼어맞추려는 게 눈에 훤합니다. 이젠 저런 테러 사건조차도 종교적으로
해석을 해버리는군요...
Re: 앙 테러 사건 ..... (-_- ) ( -_-)
미친넘..
아예 소설을 써라..
사이비 종교단체 광신도넘 글에 놀아나는넘이
여기 리눅스 사이트에는 뭐하러 들어왔노?
산속에 들어가서(하긴 증산도 조직 엄청나게
커서 도심지에도 곳곳에 퍼져있지만..)
네넘들끼리만 잘 살겠다고 도나 닦을것이지..
리눅스 너무 티내는 사람들중에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거 같다..
Re^2: 택도 없는 소리군요....
악필 wrote..
먼저 .. 건물 무너진 거...
건축학 배운 친구들 잡고 물어보십시오. 저정도 되면 하중 때문에 아작 납니다.
비행기가 박고 나서 철골구조물 몇개 아작나고 나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위쪽이 붕괴되고, 그렇게 아래로 내려오면서 폭삭 주저 앉게 됩니다. 폭탄이 설
치 되었는지의 여부는 모르겠지만, 굳이 수십군데에 폭탄을 설치할 필요는 없습
니다. 궁금하다면 건축학책 사다놓고 3년쯤 공부해 보세요.
건축학 전공은 아니지만 단순한 하중으로 철골이 그대로 주저 앉듯
무너질 수는 없죠. -삼풍이 아닌 한은...
듣자니 비행기 연료의 고열에 철골이 녹아 내렸을 거라 하더군요.
일부에서는 폭탄 설치설도 나오는 모양이던데요...
두번째... 비행기 납치한 사람들은 총이나 그런 거 들고 타지 않았다고 합니다.
버터 자르는 칼(이라기 보다는 숫가락 비슷한 거겠지만, 이걸로도 충분히 사람은
죽일 수 있습니다. 군대 정상적으로 다녀 오신 분이라면 아시겠죠.)로 위협했다
고 합니다. 칼로 무장을 했다고 지금 CNN 에서 나오는군요. 맥가이버 칼 같은 경
우는 가방안에만 넣으면 공항에서도 무사통과됩니다.
나중에 블랙박스가 해독되면 알게 되겠죠.
그러나 한 명 이상의 납치자들이 //많아야 두어서넛 이란 뜻일까요?
손바닥 칼로 사오십명의 사람들을 위협하여 //좀 어설프죠.
비행기를 그 지경까지 몰고 갔다는 건 좀... //총기가 없고서 그게 가능할지?
뉴욕 맨하튼 ... 여기 건물 옥상에 대공포나 미사일이 있을까요 ?
우리나라 수도 서울은 세계에서 3,4번째로 갈 만큼 두꺼운 반공망을 구축한 도시
입니다. 평양이 세계 1,2 위죠. 오히려 워싱턴이나 뉴욕은 이런 면에서는 무지하
게 허술합니다. 몇년전에도 세스나기가 백악관에 그냥 내린 적도 있고, 그런 류의
사건은 꽤나 많았습니다.
만일 김포공항에서 비행기가 뜨자마자 납치당해서 63 빌딩으로 돌격한다면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못 막습니다. 이번 일도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대충 따져도 시속 500km 만 되어도(보통 비행기의 항속은 800-1000km/h) 초당
130미터 정도 됩니다.(100km/h 일 때 27미터 ... 정도) 1분이면 60 x 130 이니
7800 미터고, 2분이면 15km 입니다. 맨하턴에서 1-2마일 정도가 비행금지구역이라고
하니깐, 2마일이라고 해도 기껏해야 3.2km .. 입니다. 3200 미터 비행기가 항로 벗
어나서 25 초면 충분히 들이 박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것도 항속도 아니고 500km/h
라고 가정을 하더라도 말입니다.
비행기 잡는 건 어려운 거 같으네요.
점번에 구 소련 크레물린에도 세스나기가 안착했었으니까...(맞나?)
정황을 정확히 모르니까 좀 그렇긴 한데...
첫 번째 빌딩에 헤딩하고 20 분 쯤 있다가 두 번째 비행기가
공격했는데 미 공군은 그동안 무얼 했는지 조금 의문스럽군요...
-사실 미 공군 요격을 망설이고 있었을 수도 있겠죠.
어쨌든 결과는 최악으로 나타났지만.
그리고 결과로만 보자면 윗 분 말씀 택도 없는 소리는 아닐 거 같네요.
너무 억지로 끼어맞추려는 게 눈에 훤합니다. 이젠 저런 테러 사건조차도 종교적으로
해석을 해버리는군요...
Re: 앙 테러 사건 ..... (-_- ) ( -_-)
정말로 이런 끔직한 일에 칼로 위협을 했다는 것이 좀 말이 안되네요.
Re^3: 택도 없는 소리군요....
그래도... wrote..
건축학 전공은 아니지만 단순한 하중으로 철골이 그대로 주저 앉듯
무너질 수는 없죠. -삼풍이 아닌 한은...
듣자니 비행기 연료의 고열에 철골이 녹아 내렸을 거라 하더군요.
일부에서는 폭탄 설치설도 나오는 모양이던데요...
현대 건축물은 거의 다 철골구조입니다. 이게 다 튼튼한데.. 단점은 열에 약하
다는 거죠. 물론, 어느정도 열처리를 하기도 하고 뭐로 코팅도 합니다만 ...
600-700 도 이상의 열로 가열하면 ... 급격하게 그 강도가 약해집니다. 사진으
로 봐서 110 층 짜리 건물에서 80층 정도에 비행기가 박은 것 같은데, 그러면
위쪽으로 약 30개층이 더 있는 거죠. 이게 .. 허공에 붕 떠 있다가 열받은 철골
이 약해지면서 붕괴되고, 그게 점점 아래로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폭삭.. 주저
앉았다고 보입니다. 폭탄 설치가 안 되어 있었더라도 무너질 거였다는 얘깁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밝혀지겠죠.
대충 다시 정리를 하자면 ...
현대의 대부분의 초대형 건물들은 지진, 화재, 심지어는 비행기 충돌 등에 대해
서도 계산을 하고 설계를 합니다. 그 덕분에 비행기가 충돌했을 때에 즉각 무너
지지 않고 버티고 있었지요. 그런데, 비행기 충돌까지는 계산했더라도 비행기가
충돌하면서 흘리는 기름으로 인한 화재까지는 계산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실
제로 철골구조물에서는 화재가 났다 해서 그 정도로까지 큰 화재로 번지지는 않
습니다. 설계시에 고려했던 화제의 수준은 일반적인 화제일 것입니다. 누가 담
배를 화장실에 안 끄고 버려서 불이 났다든가, 사무실에서 모니터가 터져서 서류
더미에 붙어서 불이 나서 번진다든가 하는 거죠. 항공유가 터져서 불날 것 까지
즌 계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부분 비용의 문제로 인하여 설계시 고려하는 강
도는 불이 났을 때 건물내의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키는 수준이거나 더 나아가서
불 끄는 시간을 계산할 정도였겠지요.
기름에 불이 붙고, 그것은 철골구조물의 가장 핵심이 되는 철골 기둥 들의 강도를
급격하게 약화시키고, 점점 철골구조물은 약해져 갑니다. 그러다가 어느 임계강도
이하로 떨어지는 순간 ... 그 불이 난 층은 확 .. 무너져 버리고, 그 층은 그 아
래층을 덮치고, 또 그 층은 그 아래를.. 쿵쿵쿵... 건물 전체가 우루루 쏟아져내
리듯이 무너져 버리게 된 것이라고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블랙박스가 해독되면 알게 되겠죠.
그러나 한 명 이상의 납치자들이 //많아야 두어서넛 이란 뜻일까요?
손바닥 칼로 사오십명의 사람들을 위협하여 //좀 어설프죠.
비행기를 그 지경까지 몰고 갔다는 건 좀... //총기가 없고서 그게 가능할지?
물론, 블랙박스가 해독 되어야 알게 되겠지만 ... 비행기 납치할 땐 총기 없어도
수류탄 내지는 비스무레한 거 하나만 들고 있어도 충분히 납치할 수 있습니다.(안
해 봤습니다.... ) 비행기 내부에서 수류탄 하나만 터져도 모두 ... 죽습니다. 비
행기 터져서... 우리나라와 미국의 차이점이라면 우리나라 남자들은 몇몇 연예인이
나 그런 사람들 빼면 실전 경험까지는 아니어도 싸움방법을 체계적으로 군대라는
조직을 통해서 배웁니다. 미국은 ... 아닙니다. 만일 칼 든 사람 4,5 명이서 (그게
맥가이버 칼이든, 과일 깎는 칼이든 ...) 뭉쳐서 위협하고 조종실 점령핵서 문닫아
갈면 ... 대책없죠. 칼든 사람 있다고 비행기 구하겠다고 자리를 박차고 뛰쳐나오
는 건 적어도 미국에서는 영화속에서나 존재할 얘기입니다. 마치 줄리아 로버츠나
맥라이언같은 여자들이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듯이 말이죠.
- 그런 것에 대한 대리만족으로 미국인들은 영웅을 꿈꾸죠,
수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원더우먼 등등..
비행기 잡는 건 어려운 거 같으네요.
점번에 구 소련 크레물린에도 세스나기가 안착했었으니까...(맞나?)
정황을 정확히 모르니까 좀 그렇긴 한데...
첫 번째 빌딩에 헤딩하고 20 분 쯤 있다가 두 번째 비행기가
공격했는데 미 공군은 그동안 무얼 했는지 조금 의문스럽군요...
-사실 미 공군 요격을 망설이고 있었을 수도 있겠죠.
어쨌든 결과는 최악으로 나타났지만.
그리고 결과로만 보자면 윗 분 말씀 택도 없는 소리는 아닐 거 같네요.
크렘린 광장에 세스나기 뚫고 들어간 적 있습니다. 그때도 러시아 방공망에 구멍
뚫렸다고 난리 났었죠.
쩝.. 어쨌거나 미국은 대단한 나라입니다. 한겨레 신문의 독자투고란 .. 뭐 이런
걸 보는데, 무척 질서 정연하게 대처하는군요. 삼풍 무너졌을 때 우왕좌왕하고 그러
던 것과는 다릅니다.
Re: 앙 테러 사건 ..... (-_- ) ( -_-)
혹시 당신 말야,
종교가 극렬반미주의교 아닌감?
너무 지나치게 몽상하지말고 지켜보기나하세요.
괜히 헛소문 퍼뜨려서 세상을 혼탁하게 만들지 말고.
비행기에대해서
몰랐던건 아니라고 하구요. 단순한 하이제킹정도로 생각을 하고 대처중이었는데
갑자기 펜타곤으로 날아들어서 대처가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민간인들이 타고있었기때문에 접근한다는 이유만으로 격추를 할수는
없었다고 하네요. 그 외에 하이제킹한때부터 날아든때까지의 시간보다
더 먼거리에 공군기지가 있어서 약 5분후쯤 F16기가 펜타곤근처까지
왔다고 합니다.
멀더에 의하면 고위층에서 조사를 그만두지 않으면 이번에는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을꺼라는 협박이 있었다는군요. X-File다음씨즌에는 멀더를
출연시켜주지 않을꺼라는......
역시...
역시 .. 멀더가 ... 해결을 해야겠군요.
Tony wrote..
몰랐던건 아니라고 하구요. 단순한 하이제킹정도로 생각을 하고 대처중이었는데
갑자기 펜타곤으로 날아들어서 대처가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민간인들이 타고있었기때문에 접근한다는 이유만으로 격추를 할수는
없었다고 하네요. 그 외에 하이제킹한때부터 날아든때까지의 시간보다
더 먼거리에 공군기지가 있어서 약 5분후쯤 F16기가 펜타곤근처까지
왔다고 합니다.
멀더에 의하면 고위층에서 조사를 그만두지 않으면 이번에는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을꺼라는 협박이 있었다는군요. X-File다음씨즌에는 멀더를
출연시켜주지 않을꺼라는......
Re^6: 역시...
악필 wrote..
역시 .. 멀더가 ... 해결을 해야겠군요.
저... 미국에서는 멀더는 예전에 짤렸는데요.
스컬리도 그다음 시즌부터는 FBI 관둔다고 하구요...
지구는 누가... -_-;
Re: 내가 하나 알려 드리죠
커커커 외계인에 소행입니다 카카카카카
장난이구요
미국에 국외선은 엄청나게 신분심사나 까다롭지요~
그리고 동시에 하이젝킹 한다는거 힘들고 또한 관제탑에서 항로이탈만
해도 즉시 이상유무가 발동하는거 사실입니다 물론 국외선일때이죠
하지만 국내선은 문제가 틀리죠!
대한민국 동서울 강남 터미널에서 버스가 오고가는 숫자에 비해서
미국 주 공항에서 비행기가 뜨고나는 숫자나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많큼 엄청난 숫자죠!
그리고 일단 미국내선 여객은 울나라 시외버스와 같은 역할를 하죠!
그많은 국내선 비행기 관리를 국외선처럼 하려면
관재탑인원과 장비는 상상를 추월할껍니다.
하나에 추리는 명확한거 같군요!
Re^2: 택도 있는 소리는...
악필 wrote..
건축학 배운 친구들 잡고 물어보십시오. 저정도 되면 하중 때문에 아작 납니다.
비행기가 박고 나서 철골구조물 몇개 아작나고 나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위쪽이 붕괴되고, 그렇게 아래로 내려오면서 폭삭 주저 앉게 됩니다. 폭탄이 설
치 되었는지의 여부는 모르겠지만, 굳이 수십군데에 폭탄을 설치할 필요는 없습
니다. 궁금하다면 건축학책 사다놓고 3년쯤 공부해 보세요.
미국에서도 폭탄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있는것 같습니다만, 실은
이미 웬만한 폭발을 일으킬만한 연료를 싣고 있었기 때문에 (사고기들은
대부분 동서대륙을 횡단하려던 비행기들이었죠) 건물에 폭탄이
없었어도 쓰러졌을것 같지만 건물 하부에서 폭발이 관측되었었다는
목격이 있어서 조사하는중 같습니다.
뉴욕 맨하튼 ... 여기 건물 옥상에 대공포나 미사일이 있을까요 ?
우리나라 수도 서울은 세계에서 3,4번째로 갈 만큼 두꺼운 반공망을 구축한 도시
입니다. 평양이 세계 1,2 위죠. 오히려 워싱턴이나 뉴욕은 이런 면에서는 무지하
게 허술합니다. 몇년전에도 세스나기가 백악관에 그냥 내린 적도 있고, 그런 류의
사건은 꽤나 많았습니다.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비행기 몇대가 선로를 바꾸고 레이다에서
사라졌는데 너무 안일하게 대응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비행기가
레이다에서 잠시 사라지는건 원래 빈번하게 있는 일인가요? --a
만일 김포공항에서 비행기가 뜨자마자 납치당해서 63 빌딩으로 돌격한다면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못 막습니다. 이번 일도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대충 따져도 시속 500km 만 되어도(보통 비행기의 항속은 800-1000km/h) 초당
130미터 정도 됩니다.(100km/h 일 때 27미터 ... 정도) 1분이면 60 x 130 이니
7800 미터고, 2분이면 15km 입니다. 맨하턴에서 1-2마일 정도가 비행금지구역이라고
하니깐, 2마일이라고 해도 기껏해야 3.2km .. 입니다. 3200 미터 비행기가 항로 벗
어나서 25 초면 충분히 들이 박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것도 항속도 아니고 500km/h
라고 가정을 하더라도 말입니다.
우선 모두가 아시다시피 이륙하고 고도를 완전히 높이기 전에는 속도가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빠르긴 하지만요. 하지만 티비에서
비행기의 항로를 보여준 자료에 따르면 "이륙하자마자"라는 표현은
옳지 않습니다. 모든 비행기들이 1~3 개주를 이미 지난 상태에서
항로를 180도 가량 바꾸어 날아온 것이고 우리나라의 땅덩어리와
항로를 비교해보면 25초는 말도 안됩니다. ^^;
너무 억지로 끼어맞추려는 게 눈에 훤합니다. 이젠 저런 테러 사건조차도 종교적으로
해석을 해버리는군요...
아니면 미국이 너무 바보가 되잖아요. ^^;
아이쒸, 누가 도사 아니랄까봐.
증산도 그거 "도에 대해서 아세요?" 하는 사람들 맞죠?
아이쒸, 누가 도인들 아니랄까봐.
초능력도 하나보네. 아니, 관심법인가?
기나 도에 관심 있냐고 묻는 사람들은....
대순진리회가 더 많습니다....
요즘엔 '기나 도' 보다는 이쁜 여자가 다가오면서 '시간 있으세요 ?' 라고 물어
보는 작전을 쓰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