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 임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앗..저 기억하시는분 계실라나..ㅡㅡ^ 하도 가끔 와서리..

지가 요세 뭔가를 몰두 허고 있슴니당~~ 월래 직업이 백순지라

하루에 1시간 반씩 프로그래머가 되겠다는 일념하에 C++을 듣는뎅..

지금..3일 됐습니당..

아직까지는 농담반 수업반으로 헐만헌데..

C에서 포인터를 제대로 몬하고 후다닥 넘어와가꼬 아씨..

뒷장에 보니깐 포인터나오는거같든대.. 크닐이당..

암튼..

슨생님왈..한가지만 허세요..이것저것 허다가 죽도 밥도 안된다고 하면서

C#을 무쟈게 강조하시드라구여..뭐 꼭 좋다고 그런건아닌데 요건 기능이

어쩌고 다른 언어와 다르게..이식이 졸라 편하다는둥..

글면서 칠판에 숫자 10을 썼습니다.. 그리곤 또다시..3을 쓰더니..

우리가 여기서 배울 C++은..실무에서 사용하는걸 10으로 볼때 3임다..ㅡㅡ^

조용.. 헉..책이 짐..한권인데..요게 3이면..앞으로 최소 3~4권 더

있다는 소린디..ㅡㅡ^ C++ 책 4권짜리 못본거가튼데..씨..

어째떤..지는 객체 어쩌고 허는 프로구램에 몸을 푹 담갔슴다...

아직 맛보고 있는중인디.. 쫄레쫄레 슨생님 말 잘 들어가꼬 잘 따라가서

무쟈게 멋진 프로구램 해야징..ㅎㅎㅎㅎ

근디..이렇게 배워서 어느세월에 허려나..ㅡㅡ^ 짐 시작핸는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