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의 모니터 손찌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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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오늘도 PC실에 놀러를 왔는데... ^^

(공대용 공용 PC실입니다.)

이번학기에 평면모니터로 몽땅 교체를 했더군요!

다 좋은데....

쩝...............

왜 모니터에다가 손찌검(?)들을 그리도 많이 해 놓았는지...

글씨가 잘 안 보이네요...

이러는게.. 무의식적인 행위일까요?

종이에다대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하는 습관...

쩝...

휴...........

도서관 책 빌려서 줄 그어서 반납하는 행위와..

제가 쓰는 컴의 모니터에 손가락 대는 행위를..

지극히 싫어하는.. 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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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야 그렇게 극단적으로까지 싫어하는편은 아니지만, 좋아하지는 않죠.

물론 제 개인적인 PC의 모니터 같으면 못하게 하지만 공용으로 하는데에는 사회의식이 그만큼 필요한데

사용자들이 그런 인식이 부족한것이 문제죠.

"망가뜨리는 것도 아닌데.."라는 생각 그리고 무의식적인 행동.

ps. 제 일터의 제 모니터에는 제 손자국이 아닌 이사분들의 지문이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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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

그렇게 해서 모니터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거겠죠 ^^;;

히힛~

그래도...

모니터 닦는 제 모습이 좀 처량해 보일때가.. ^^;;

뭐~ 상관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