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낮에 방 정리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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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쓰던 5.25인치 디스켓이랑 386 쓰던 시절 스던 프로그램을 내다 버렸습니다.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프린세스 메이커 1 , 칼멘 센디에고, 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씨앗이라는 국산 컴파일러
중학교 다니면서 컴터 첨 쓸때 쓰던 놈들이라 꽤나 정들었는데...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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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전 이거 정품 있었죠 )
초등학교때였나..같이들어있는 엄청 두꺼운 레퍼런스북 보던 생각이..;
지금 생각해보니 C랑 문법이 거의 비슷했던것 같군요
결국 좀 하다가 적응 못하고 그만뒀지만요

예전에는 씨앗 관련 모임도 꽤 많았고 '스터디' 란 것도 활발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거의 사장되었더군요.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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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아마 C의 함수이름을 한글로 해 놓았던걸로 기억하네요.
그걸 광고 했었죠?^^
물론 내부적으로는 같은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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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