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요-_-;;

음.. 이런 -_-;;

우선.. 아부지가.. 그렇게 한 이유를 파악 한뒤에..

화나신 이유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해 보구..

너에 대한 믿음을 줘..

그럼 이만

어빠 미습이..

여러가지 해결 방법들...

1. 대학을 전산계열로 간다.(질리도록 컴을 만진다..)

2. 자기돈으로 컴터를 사고 유지비를 감당한다.(부모님이 찍소리도 안한다.)

3. 컴터를 밤새하면서도 전교 1등을 한다.(정말 찍소리 못하신다..)

4. 수시를 넣어서 좋은데 걸린다.(이것두 찍소리 못하신다.)

5. 아버지께 컴퓨터 과학고 학생이 컴퓨터 없이 무슨 공부를 하냐고 때를 쓴다.(반대급부의 현상이 일어날수도..)

6. 인터넷 중독을 최대한 자제하고 그 시간에 다른걸 해본다.(공부나 십자수나..)

7. 계획성 있는 딸의 모습을 보여준다.(웬지 믿음이 가게 보인다.)

8. 컴퓨터로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릴 그 무엇인가를 찾는다.

9. 컴퓨터를 포기한다.

10. 징거버거는 내가...사줄께....ㅡ.ㅡ;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