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읽어보세요 독도 문제이라네요
# 지나가다가 이 글을 봤는데 좀 전파가 안됀듯
# 20만명 정도께서서명하셨더군요.
# 금모으기 운동처럼 또 한번-_-;
독도가 2002년 1월 20일부로 일본으로 넘어갑니다 도와주세요
제 나라 땅을 지키지 못하는 정부를 믿고 앉아있다가는
제 2의 일제치하라는 오욕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우리 땅을 지키는 것은 국민이 해야 할 당연한 일입니다.
주권을 잃은 나라, 영토를 지키지 못하는 나라는
더이상 나라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도 없으리만치
치욕적인 것입니다.
다음의 글을 읽고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클릭 한 번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을 저는 믿습니다.
우리의 땅, 우리의 피와 우리의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지금 당장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네티즌입니다. 네티즌의 힘을 지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002년 1월22일은 한일어업협정 3년 시한 만료일
독도의 영토주권 상실
1999년 1월22일 발효된 신 한일 어업협정으로
우리땅 독도의 영토주권이 상실되었다.
우리땅 독도가 한일중간 수역으로 편입되어
독도의 경제주권이 없어졌다.
독도를 기점으로 하여 EEZ(배타적 전관수역)가
그어져야하는데 울릉도를 기점으로 하여 경계선이 그어져
우리땅 독도를 잃은 것이다.
2002년 1월22일은 영토와 황금어장을 빼앗긴
신 한일어업협정 3년 효력이 만료되는 날이다.
우리가 한일어업협정의 파기를 통보하면
그 효력은 없어진다.
그리고 다시 협상을 하여 새로운 어업협정을
맺으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대다수의 국민이 모르고 있다.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해양수산부장관도
이 말을 하지 않고 있다.
굴욕적 협정 일본이 깔봐 영토와 국익을 쉽게 포기하는
우리 정부를 일본은 깔보고 있다.
이런 정부를 가진 우리 국민을 일본 사람들은
얕잡아 보고 있다.
그래서 역사교과서를 왜곡해 놓고도 수정을 거부하고 있다.
러시아 영토인 남쿠릴열도에서 우리 어선이 10년째
조업을 해오고 있는데 느닷없이 입어를 할 수 없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정부는 동해를 왜 포기했나 ..
일본사람들조차 우리 정부가 너무나 쉽게
독도를 양보하고 어장을 양보하는데 놀랐다고 한다.
우리도 우리 정부가 왜 그렇게 선선하게
독도를 내주고 동해를 포기했는지 묻고싶다.
국민 모두가 나서야 한다. 국민 모두가 한일어업협정을
파기하고 재협상을 하라고 정부에 촉구해야 한다.
이 일을 촉구하기 위한 국민 서명운동에 참가해야 한다.
독도를 기점으로 EEZ를 다시 긋고 우리땅 독도를 되찾고
황금어장을 되찾아야 한다.
재협상을 위한 서명운동을 하는 중입니다.
인터넷 서명 http//www.pcj21.com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여긴 박찬종국회의원의 싸이트입니다.
서명해주시고, 이 글을 복사해서 많이 퍼트려 주시기를

Re: 독도문제에 관한 또다른 관점
제가 쓴글은 아니구요. 나우누리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인데..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습니다. 글쓴이가 누군지는 안나와있구요..
학사논문이라는데.. -_-a
일본의 스파이일지도.. 하하.. <- 이거 넝담입니다..^^;;;
여튼.. 독도문제에 관한 첨보는 호의적인 글이네요.. -.-a
---------------------------- 붙이기 시작 -----------------------------
참고로, 저는 대학 졸업 논문때, 독도관련으로 논문을 제출할 정도로 독도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의 하나로서, 님처럼 독도에 관한 애정은
있으면서도 한국의 독도정책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좀 답답합니
다.
그래서, 한국의 독도정책이 얼마나 유효하고,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서 말해 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제가 친하게 지내는 일본인 친구와 독도에 관하여 얘기를 많이 나누는데
그 친구는 오히려 한국의 독도정책을 "지나칠 정도로 교활하다"고 합니다.
자, 이제 하나씩 풀어가 봅시다.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정말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것을 인정받는 방법이
무어라고 생각하십니까? 걍, 무조건 우리 거라고 바득바득 우기고, 전쟁도
불사할 것처럼 일본에 대해 엄포를 해대면 될거라고 보십니까? 설마, 우리나라가
일본하고 전쟁을, 그것도 해상전을 벌여서 이길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안타깝게도
우리가 정말로 독도를 "공인된 우리땅"으로 만들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은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해서 이기는 방법 뿐입니다.
그리고,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할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역사적인
문제도, 힘의 강약도 아닌 누가 얼마나 오랜기간 동안 "실소유"해왔나 하는
점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50년이나 독도를 실소유해 오고 있고, 사법재판소에
상정되기 전에 최대한 오랫동안 "분쟁지역"이 아닌 "실소유영토"로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정부는 일본의 도발에 응하지 않고, 이를
이슈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한국정부가 일본의 도발에 발끈해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버리면
50년의 공든 탑이 허사로 돌아가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최대한 국제사법
재판소에 상정되는 걸 늦추어서 상정시의 "실소유기간"을 늘려 놓는게 유리한
겁니다. 실소유 100년이면 100% 우리땅 된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한국외교부의 정책은 박정희 이전부터의 일관된 정책으로 국제적으로 약소국인
한국이 택할 수 있었던 최선의 방안이었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또 하나, 여러분이 오해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얘기해 드릴까 합니다. 독도에
해병대가 아닌 전경이 지키고 있다는 것.....몇몇 분들이 오해하고들 계시는데.
일본인들은 오히려 이걸 못마땅해 합니다. 경찰이 지킨다는 것은 "外治"가 아닌
"內治"를 뜻합니다. 세상 어느나라에서 자기 땅이 아닌곳에 군인이 아닌 경찰을
보낸답디까....... 참고로, 울나라 남해나 서해에 있는 작은 섬들에도 대부분 군인?
?
없지만 경찰이 있습니다. 국경지대니까 해병대가 가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적국과의 경계선, 즉, 백령도 같은 곳이 아닌이상 경계지역의 섬이라도 경찰이
지킵니다. 즉, 경찰이 지킨다는 것은 분쟁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한국땅"이라는 의
미도 있는 겁니다.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화가 날 정도로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들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안타까워서 설명해 드립니다. 참고로, 한국정부에서
저처럼 자세한 설명을 회피하는 것도 사실은 "이슈화"를 최대한 막아보려는
뜻입니다. 이런 숨은 뜻도 모른채 오히려 일본인들을 위한 일인지도 모르고
자꾸 "이슈화"를 시도하려는 분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독도가
'분쟁지역'이 되고, 국제사법재판소에 상정되면 이길 확률 매우 낮습니다.
현명한 장수는 자기가 유리한 때와 장소를 골라서 전쟁을 치르는 법입니다. 이만...
그거 허위랍니다.
그거 대학생 논문이 아니고 모 국회의원이 자신의 인기도를 높이기 위해
지어낸 허위 논리랍니다. 저두 어디서 들은 정보임다.
Re^3: 그거 허위랍니다.
헉... 제가 잘못 읽었군요. 이건 처음글에 대한 답변이 될 듯 하네요.
모 국회의원 = 박 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