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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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엄청 더럽네요.. 그저께 거금을 투자해서 장만한 자전거를 어떤 넘이 업어 갔어여.

ㅜ.ㅡ 잉~ 기숙사랑 학과 건물이랑 멀어서 밤샘하고 아침먹으러 가기 힘들어서

겨우 모은 돈으루 샀는데... 하루 아침에 붕떠버렸네요.. ㅜ.ㅡ;;

우째 이럴 수가.. 참 더럽고 치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전거 도둑이 무서워서 자전거를 못타고 다니는 세상이라니... ㅡ.ㅜ;

에~휴.. 이 일을 어떻게 설명하지.. 흑~ 토익 시험도 치러 가야 되는데..

음.. 암튼 여러분들은 자전거 간수 잘하세요.. 저는 벌써 두번째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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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에서 맘푠히 자전거 타시려면 자전거를 후진 걸로 사셔야죠~

저도 주위에 좋은 자전거 샀다가 피 본사람 많이 봤습니다.

ㅋㅋㅋ

저희 련변에서는 100년 묵은 자전거만 골라 탑니다~ ㅋㅋㅋ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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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도덩넘들이 많은가보내여....

아랫분 말씀대로 후진 자전거 타고다니세여...

저도 얼마 전에 물건을 한개 도둑맞았는데... 정말 하늘이 노래보이고..

다리에 힘이 쭉쭉 빠지더군요.. 전 경찰아저씨가 찾아줘서 다행이였지만..

아무튼 우리나라 도덩넘들 사기꾼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PS 사기꾼보다 나쁜넘들은 아는사람 사기치는 넘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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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오빠 또 도둑 맞았어여??
찾아다녀보세요..눈 시퍼렇게 뜨고..
학교넘 소행일테니..
아~
낼이면 개강이네요..
기분 이상,..
^^그럼 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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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띠.. 겨우 하나 장만했더만.. 사흘만에 재도 안남기도 사라졌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다른사람도 도둑맏았다는것.. ^^;;

음.. 나 아무래도 나쁜넘인가바.. 에.. 그렇고.. 그냥 킥보드 타고 다녀야 것다..

어저께 소행은 아무래도 업자의 소행인듯.. 자물쇠도 끊고 가져 간것을 보면..

것두 여러대를.. 암튼 내일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