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 White, and VooDoo 3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1/08/26 - 4:50오전
제가 그래픽카드를 큰 맘 먹고 샀는데요.
로직스, 부두 3 3000입니다.
순전히 이 게임 때문에 샀다고 보는데, 물론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그 뭐냐.. 이상한 그래픽카드를 쓰고
있었다는게 한심할 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왔다뿡이라고 할 수 있죠.
용산 선인상가에서 샀는데 바로 옆 가게에서 83000원,
다른데에선 79000원하는걸 그 옆가게에서 69000원에
샀는데 로직스 제품이라 싼 거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으음...
어쨋든 부두 3 3000 좋네요. 좋다고 볼 수 있죠.
왜냐면 전에 쓰던 거 보단 훨 좋으니깐..--;
그리고 오늘 블랙 앤 화이트를 처음 해봤는데,
한 몇 달전부터 게임 씨디를 갖고 있긴 했었죠.
오늘에서야 제대로 해봤는데,, 이것도 왔다 뿡이네요.
언젠가 티비에서 이 게임에 대한 소개와 평가를 보고
와..대단하다 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서 그 동안도
꽤 해보고 싶었답니다.
으음.. 재밌다.
지금 몇시래...
어우..
Forums:

왔다뿡이뭔지??
자세히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은...
왔다 봉 --> 된소리화 --> 왔다 뽕 -- ??? ---> 왔다 뿡
이 아닐까요?
그러니까, "봉이 왔다", 한마디로 좋다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