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를 이해 못하는 유저들 ..... -_-
왜 운영자를 이해 할려 들지 않죠?
그는 인간이기 전에 도덕적이여야 한다는 말씀이 많으신거 같은데 )
그런건 이 사이트의 책임자이신 순선님은 여러 경로로 다른 운영자님들을
알아 왔고 이 게시판을 맡겨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맡긴겁니다 ) 여기 운영자분들중에서도 그다지 성품이 나쁜 사람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는 유저들에게 충성해야 하는 상업적 사이트가 아닙니다 )
org성격은 비영리 입니다 운영자여러분은 돈을 벌지 못하죠
자기들의 회사나 자기들의 일을 하면서 시간을 쪼개 가며 게시판 관리를
해주시고 있죠 그건 유저분들에 대한 '봉사' 입니다.
오래 동안 게시판 관리를 하셨으니 수많은 게시판의 문제점을 보셨을테고
그것 때문에 게시판 관리의 강도가 쎄진건 어쩔수 없는 결과 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게시판들은 익명으로 별에 별 글을 다올리는 경우가 있죠
) 그러다 보니 운영자 여러분도 신경이 날카로워 질게 뻔합니다.
글 지운것에 대해 운영자가 인정을 안한다고 운영자를 매도 하는 식으로
글을 올리신분도 상당히 제가 보기엔 언구가 과격했습니다 )
서로를 이해 하세요 우리는 게시판 관리자분들에게 고마워야해 할 망정
이런식으로 매도는 나쁘다고 봅니다
어느 한순간 이 사이트가 문을 닫아 버리면 그때는 어쩌시렵니까.
비영리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얻을수 있는건 유저들이 이곳에 와서
자료를 보고 이곳을 만들어 준걸 감사해 하는 것 뿐일겁니다 ^(
하지만 유저들이 운영자들을 매도하면 그런 운영자들이 얻는 사소한것도
느끼지 못해 버린다면 이 사이트를 돌리고 싶지 않겠지요
서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화해합시다 )
대체 왜 자잘한 일을 서로 기분 나쁘게 싸우고 계십니가
글 삭제는 자잘한 입니다 그리고 삭제를 했다 하더라도
공식적으로 정중히 요청을 해야지
) 너무 막무가내 인거 싶군요

Re: 누가 먼저 이해하고 양보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죠.
여기 운영자들이 성품이 좋은지 나쁜지 그걸 방문자들에게 다 알아달라고 하시는 말씀은 아니겠죠.
물른 전 이 게시판을 자주 보지는 않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상업적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비영리라면 이런식으로 해도 상관없다는 논리인가요?
그리고 무수한 비영리로 운영하는 사이트에 가 보셨다면 아실 겁니다.
그건 운영자의 자체 정화능력이 아닌 그 게시판을 보는 방문자나 유저들에의해 정화가 됩니다.
(게시판 글들의 삭제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입니다)
그리고 '게시판 관리자에게 고마워해야한다' 는 말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군요.
그런 생각을 항상 하신다면 님이 접하는 무상의 콘텐츠 제작자들과 모든 관리자들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말인데. --;;
님도 어쩔 수 없는 물타기에다 편들기로 한번 더 상처를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왜 야xx 님한테 관리자로서 사과하라고 요청하시는 분이 아무도 없는지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정말이지 이해안되는 게시판이군요. 이런곳도 많치는 않을 듯...
Re^2: 누가 먼저 이해하고 양보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죠.
현실을 직시 하시기 ) 위함이죠
분명 관리자가 그렇게 매도 당해야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 분명 발단은 다른쪽에 있었고 발단으로 야기된
가지처럼 뻗어 버린 이야기들 때문에 피해를 입어도 괜찮다는건가요?
음 그럼 비영리 사이트의 운영자들은 유저들의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면
왜 사이트를 운영하고 남이 고마움을 느끼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는 일을
하고 비영리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무엇을 보상받을수 있는걸까요?
Re^3: 누가 먼저 이해하고 양보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죠.
피해를 입어도 괜챦다는 말이 아닙니다. 운영자나 관리자란 일대일이 아닌
다수의 방문자와 유저들의 글에 대하여 대응한다는 것 때문에 신중해야 하며
감정에 치우친 글이 리플이 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게시판(뭐 비영리든 아니든간에)에서 괸라자가 이런식으로 대응하는곳이 있던가요?
뭐 와레즈나 아님 철 없는 학생들의 게시판이라면 모를까... --;;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비영리 사이트들에 대한 보상이나 고마움들이 강요될 필요는 없는겁니다.
Re^4: 누가 먼저 이해하고 양보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죠.
원식. wrote..
피해를 입어도 괜챦다는 말이 아닙니다. 운영자나 관리자란 일대일이 아닌
다수의 방문자와 유저들의 글에 대하여 대응한다는 것 때문에 신중해야 하며
감정에 치우친 글이 리플이 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게시판(뭐 비영리든 아니든간에)에서 괸라자가 이런식으로 대응하는곳이 있던가요?
뭐 와레즈나 아님 철 없는 학생들의 게시판이라면 모를까... --;;
) 그다지 감정적으로 대응 한 부분은 보이지 않는데요
음 여기 님의 일방적인 요구가 맘에 걸릴 뿐입니다 0
우리도 논쟁은 접어 두죠 ) 서로 가치관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PS>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비영리 사이트들에 대한 보상이나 고마움들이 강요될
필요는 없는겁니다.
(- -);; 으음 그럼 비영리 사이트는 왜 운영하는 걸까요
(무료 컨텐츠 제공업자는 배너수익이라도 있지만... )
Re^5: 누가 먼저 이해하고 양보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죠.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비영리 사이트들에 대한 보상이나 고마움들이 강요될
필요는 없는겁니다.
(- -);; 으음 그럼 비영리 사이트는 왜 운영하는 걸까요
(무료 컨텐츠 제공업자는 배너수익이라도 있지만... )
누구 한 사람이 운영한다고 하는것도 우습지만,
아무래도 좋아서... 라는 이유가 크겠죠.
Re: 이제 리플달지 말라구여....??? -..-
원식. wrote..
피해를 입어도 괜챦다는 말이 아닙니다. 운영자나 관리자란 일대일이 아닌
다수의 방문자와 유저들의 글에 대하여 대응한다는 것 때문에 신중해야 하며
감정에 치우친 글이 리플이 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게시판(뭐 비영리든 아니든간에)에서 괸라자가 이런식으로 대응하는곳이 있던가요?
뭐 와레즈나 아님 철 없는 학생들의 게시판이라면 모를까... --;;
> 그다지 감정적으로 대응 한 부분은 보이지 않는데요
> 음 여기 님의 일방적인 요구가 맘에 걸릴 뿐입니다 0
> 우리도 논쟁은 접어 두죠 ) 서로 가치관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한 부분이 없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느끼는 분이 또 있을까요..
아래 글들을 보고 그런 생각이 안든다면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여기님의 일방적인 요구가 맘에 걸린다고 하셨는데 그 일방적인 요구란게
왜 님의 맘에 걸리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건 운영자가 판단하여
소신껏 행하는거 아닙니까? 님은 여기서 논쟁을 접는다구 하셨는데 이건 님과
나의 논쟁이 아니라 여기 게시판 문화가 너무 불쾌해서 적은겁니다.
가치관의 차이가 아니라 옳고 그름에 대한 최소한의 규칙은 지키자는겁니다.
뭐 그런것도 가치관으로 치부해버린다면 할 말 없군요....
> (- -);; 으음 그럼 비영리 사이트는 왜 운영하는 걸까요
> (무료 컨텐츠 제공업자는 배너수익이라도 있지만... )
그건 비영리 사이트를 운영하는 수 많은 운영자에게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게시판을 처음 대하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질지는 생각해보시도 않습니까..
님의 글도 쉽게 보면 물흐리기와 편가르기라는 생각만 드는군요..
Re: 운영자를 이해 못하는 유저들 ..... -_-
글 삭제는 자잘한 입니다 그리고 삭제를 했다 하더라도
공식적으로 정중히 요청을 해야지
) 너무 막무가내 인거 싶군요
--
글 삭제는 자잘한 것이니,
욕설이 난무하는 등의 글이 아니더라도
맘에 안들면 그냥 지우면 되나봅니다.
이것도 지워질까요?
한 마디 더 합시당~
이런 것과 비슷한 걸 위정자들이 하던 때가 있었죠.
별로 오래 전도 아니고 박xx, 전xx 가 대통령 하던 시절이죠.
정권에 대해서 어줍잖게 말을 꺼냈다가
프락치한테 노출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서 입막음만 당하는게 아니고
재수없으면 지 애비에미도 몰라보는 녀석이 되어서 돌아온다던..
옛날얘기죠? 역시 힘이 좋은건가요?
이것도 지워질까?
Re: 운영자를 이해 못하는 유저들 ..... -_-
자우랑 wrote..
왜 운영자를 이해 할려 들지 않죠?
그는 인간이기 전에 도덕적이여야 한다는 말씀이 많으신거 같은데 )
그런건 이 사이트의 책임자이신 순선님은 여러 경로로 다른 운영자님들을
알아 왔고 이 게시판을 맡겨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맡긴겁니다 ) 여기 운영자분들중에서도 그다지 성품이 나쁜 사람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심심해서 그러는건지 싸움구경이 재밌어서 그런지 계속 글을 쓰게되네요 ^^]
이 문제는 운영자의 개인 성품을 들먹거릴 필요까지는 없겠습니다.
운영자도 사람이긴 하지만 보통 사람은 가지고 있지않는 특별한
권한을 사용해서 생긴 문제고, 이러한 권한이 사용될때는 보통
사람들보다 더한 주의를 필요로 하는 것이겠죠. (그러한 권한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패스워드역시 다른것보다 각별히 관리되어야하죠)
실수라면 삭제한 사람의 정중한 사과가 있어야 될것이고, 신중히
판단한 결과라면 그 판단의 기준을 밝히면 될겁니다.
아무리 도덕적인 사람이라도 운영자의 권한을 행함에 있어서 신중함도
없고 소신도 없다면 운영자로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밖에 말할수 없죠.
이해라는 것.
도덕선생님은 도덕적이여야 마땅하지만 모두 그럴 수는 없는 겁
니다.(그렇다면 이미 인간의 한계를 넘었겠지요)
하지만 도덕 선생님은 적어도 가르치는 학생앞에서는 도덕적이여
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