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니....저의 추종세력들이..........
잠시 글들를 감상한 결과..... 한때 저의 발전과정에서
중도 자폭를 선언하고 이 게시판에서 물러났었습니다...
근데, kldp 게시판 정말 또 깨달음를 줍니다............
정말 인생의 모든 과정를 보는 거 같습니다.
한때는 기뻤다, 진짜로 한놈 따시키기, 뭉치기, 동급으로 상대하거나 놀기
어디까지나 이건 나쁜 것들은 아니나, 충분히 자본주의 & 민주주의라고
하는 세태에서 보여주는 아주 적나라한 현상 같습니다.
(이 세계에서는 충분히 누가 단정지어서 옳를 수 없으며, 그 세력의 크기에
따라 옮고 그름이 결정된다는 이론... 다시 말해 세력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얼마든지 옮고 그름이 바뀔 수 있다는 논리)
사람이 태어나서도 사회의 표준에 길들여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를 하죠...
아니 그 표준를 넘기 위해 투자를 하실겁니다............
결국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세력이 큰 것들에 대해 영향를 받아 그걸 보고
배워서,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걸 목표로 삼은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인, 포트리스에서도, 이같은 현상이... 또 사회의 실질적인 계급에서도
이같은 현상이.......
어디가나 이같은 논리가...... 힘센자(큰 세력)에 의해 결정이 되는,
세력에 의해 자기의 생각과 감정를 따라가게 되는...... 아주 쪼금씩 말이죠.
문득 주제와 상관은 없지만 이런 생각들이.....나는 군요.
분명 이세상은 뭐..... 큰 세력에 자지우지 되는거 같습니다.....
요즘 뭐 업체랑 싸움하다........ 아예 질려서 한말씀 올립니다.....
옮고 그름이 큰 세력에 대해 먹히는 세상......... 이게 바로 우리가
꿈꾸는 세상인가 보죠 쩝 크~~~~ 으하하하하하!
o(''(o o)'.')o => 짱구춤...
세력 같은 생각를 가진 집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