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도와주세요ㅠㅠ

hydrangeanroses의 이미지

c++ 공부하고 있는데
c++ 공부하면서 코딩문제를 같이 풀고 싶은데
코딩문제를 어떤걸 풀어야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리디 알고리즘 문제들부터 풀라고 하던데..
혹시 어떤 문제부터 풀어야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기초 - 중급 -심화 이렇게...
감이 하나도 안잡히네요
c++ 문법은 기초만 다 익혔고
이제 stl 막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코딩실력 정말 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세벌의 이미지

뜬구름 잡는 듯한 질문에는 뜬구름 잡는 듯한 답만 나올 듯 하네요.

https://wiki.kldp.org/wiki.php/DocbookSgml/Beginner_QA-KLDP#AEN70

hydrangeanroses의 이미지

간절한 심정으로 물어보는 사람에게 하는 답변이 이런걸 보니 세벌님도 아직 많이 배우셔야겠네요
답변 주신 글 잘 읽겠습니다.

nety2k의 이미지

허허허
님같은 사람들이 2000년 초반부터 늘상 하던 질문이 그랬습니다. 질문자는 급해서 그렇게 질문을 올린지 모르지만 아무도 그 질문이 자세히 물은 질문이라고 생각치 않을 것입니다. 뭐 한가한 사람이야 취미로 또는 지식나눔이라는 사명 기타등등으로 자기가 아는 한에서 개떡같이 물어도 찰떡같이 답변해 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질문의 수준이 터무니 없게 올라오면 아무도 답변을 안 달아줍니다. 이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해외가 떠 빡빡하고 국내가 의외로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고 좋게 말하면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답변을 달아주는 것일지도요. 저렇게 답변했다고 기분 나빠할게 아니라 이제 이쪽 세계에 입문하시는것 같으니 왜 저렇게 답변을 달았는지에 대해서 차분히 고민하시길 권합니다.

emptynote의 이미지

본문 정도는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는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할려면 문제를 잘 정의해야 하기때문입니다.

기계적으로 구체적으로 말하라는 분들 신경쓰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구체적으로 질문라하라고 말하는 분들께 한말씀 올립니다.

"달과 공주"라는 동화책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질문하라는 자신들 모습이 그 동화책에서

어떤 이들과 자신의 모습과 같은지 생각좀 해 보라고 읽어 보길 권합니다.

frech의 이미지

https://www.acmicpc.net/step
백준 문제를 풀어보시면 실력이 많이 향상 될 것 같네요. stl은 적용의 문제겠지만 알고리즘은 공부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hydrangeanroses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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