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꿔니] 한국인...

우습기도 하지만 좀 씁쓸하기두 하네여....^^;;
첫번째 이야기~
외국에서 매운 고추먹기 대회가 열렸다 그날 경기는
결승전이었으리만큼 열심이 두선수가 그 매운고추를
아삭아삭 씹어먹기 시작했다 두사람은 눈물과 땀을흘리며
다음고추를 먹을때마다 오마갇~을 외치며 먹어됐다~
경기를 치루던중 스티븐이라는 사람이 고추16개를 먹어치워
일등을 했다 그는 승리자에게 돌아가는 커다란 트로피를 받고
기뻐했고 모두들 스티븐을 환호하고 있었는데 거기 구경꾼중
한국인이 나왔다 그러면서 저기 남은 고추는 어떻게 할꺼냐고
경기 개최자에게 묻자 버릴것이니 가질려면 가져가라고 했다
그러자 배낭여행중이었던 한국인은 고추가 놓여진 탁자에다가
먹다남은 김치와 밥을 놓고는 그 매운 고추를 고추장에다 찍어먹었다
우승자인 스티븐은 우연히 그 고추를 빨간것에 찍어먹는 외국인을
보고 말을걸었다 그것이 무어냐고 묻자 한국인은 코리안 캐찹이라고
했다 찍어 먹어도되냐는 한국인의 승락을 맞고 손가락으로 찍어
먹고는 그는 화장실로 달려갔다 불이나는 입을 물로 휑구어낸뒤
다시가서는 김치를 보며 물었더니 한국인은 그것을 코리안 셀러드
라고 말했다 시원하게 생긴 김치를 본 스티븐은 한조각을 맛보고는라고 말했
다
시원하게 생긴 김치를 본 스티븐은 한조각을 맛보고는
트로피를 그 한국인에게 주고 챔피언 자리를 은퇴했다고 한다~
두번째 이야기~
스위스에서 기술대결이 벌어졌다
스위스는 아주 미세하고 세밀한 공정으로 시계를 만들어 전세계적
으로 시계로 이름을 날리는 나라였다 그러나 디자인시대가 온만큼
일본의 디자인을 따라잡기가 힘들어졌다 점점 일본의 시계 판매수
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스위스는 전세계인들을
자기나라로 초청해 그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나라의 시계가 더
우수하다는것을 보여주기위해 일본과 기술대결을 열었다
먼저 스위스의 최고의 시계가공 기술자가 대표로 나와 머리카락을
꺼내보이며 그것을 2갈래로 갈랐다 자부심에 가득 찬 스위스인의
표정을 본 일본인은 한번 씩 웃은다음 3갈래로 머리카락을 갈랐다
그기술에 놀란 스위스인은 일본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초청받아서
온 많은 일본인들은 자신들의 위해함애 거만을 떨고있을며 기뻐할때
이때! 관중들중에 한명의 한국인이 나오더니 머리카락을 4갈래로
자르고 머리카락에 구멍까지 뚫었다. 이를본 스위스인은 병원으로
거품을 물며 실려갔고 일본인은 말을 잃었다고 한다.
그 한국인의 직업은 청계천 세운상가의 시계방 주인이라고 한다
세번째 이야기~
미국의 엄하기로 소문난 사관학교 이학교에서 다른학교에서 퇴학을
맞고나 문제아들만 취급하는 학교였다 여기선 해마다 담력 시합이
열렸다 그것은 담배에다 불을붙여 손등 가까이 대고선 누가 오래 견디
나냐는 시합이었다 시합을 거듭하며 결국 결승전엔 예상대로 평소 힘좋고
용기있는 흑인과 백인인 두 학생이 올라왔다 시합개시때 그 두학생은
고통에 일그러진 얼굴을 하며 그 뜨거운 담배열기를 참고있었다
결국 흑인학생이 23초로 가장 오래있었다 많은 학생들이 그 흑인학생을
들어올리며 승리를 같이 만끽 하고있을때쯤이었다
한국의 실업계 X X 공고에서 퇴학을 맞고 미국으로 건너간 한국인 학생이
기뻐하는 그 흑인 학생앞에 자신의 손등을 보여주고는 그자리에서
담배에 불을붙였다 주위의 모든 외국인 학생들도 한국인학생에게 시선이
집중되었고 평소 한국인을 우습게 여기던 흑인학생의 얼굴엔 가소롭다는
표정이 역력하게 보였다 한국인 학생은 한번씨익 웃고는 보란듯이 손등에다
담배빵을 5개나 짓어보였다 그리곤 마지막으로 아직 불이 붙어있는 그담배
를 혀에다 짓어서 꺼버렸다 그순간 그 흑인학생은 그자리에서 얼어 붙었고
주위의 많은 외국인 학생들은 눈을 가리거나 비명을 지르거며 오~마이갇을
연거푸 외쳐됐다 그 한국인학생은 그 흑인에게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은
모두이런다라는 말을했고 그것을 들은흑인학생은 그 뒤로 한국인 학생을
절대 안괴롭혔으며 그 한국인학생들과 가장친한 친구가 됐다고 한다
네번째 이야기~
한국의 소매치기는 이태리 다음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점점 이태리의
소매치기 수준을 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유명한 소매치기인이 일본으로
가서 그 현란한 기술을 전수해줄정도로 대단했고 현재 일본에서 판을치고
있는 한국소매치기들은 그 기술이 워낙 빠르고 정교 했기에 사람들은 꼼짝
없이 당하고 있어야 했다 일본의 형사들도 이를 듣고 지하철이나 사람이
북적되는 곳에 잠복근무하며 한국 소매치기 일당들은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켰으나 소매치기범인을 잡아도 모두 일본 사람이지 한국인은 잡기가 어렵
다고 한다 현재 일본의 경찰청에선 한국의 형사님들을 모셔가고 소매치기
범인들의 검거방법이나 수법등을 가르쳐주고 일본형사들은 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한다
다섯번째 이야기~
커피를 입김으로 불어서 식혀 먹는 나라는 우리 조선족밖에 없으며
커피 자판기에서 1회용 커피잔에 커피가 차기 전부터 문을 열고
커피잔을 잡고 있으며 계단을 두개 세개 ,심지어 네게 까지 밟고
회사에 출근하며, 평균 사탕을 깨물어 먹는 민족도 조석족이 가장
많다고 한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택시는 정말 무서워서 타기 싫다
고 한다 어떤 사람은 택시를 슈퍼카라고도 칭한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몇년산 외국인은 처음엔 겁났지만 현재는 빨라서 좋다고 한다.
여섯번째 이야기~
미국의 유명한 폭주족이 자랑스럽게 오토바이를 타고 일본으로 갔다
그러나 오토바이트를 타고 길거리를 다니던 미국폭주족은 일본폭주족들이
칼을 휘두르며 다니는것을 보고선 겁을 먹고 미국으로 달아났다고 한다
이를본 일본폭주족은 자신만만해져서 한국으로 와서 오토바이를 타고
칼을 휘두르며 거리를 달렸다 그러나 일본폭주족은 한국의 폭주족을보곤
기겁을 하며 일본으로 도망갔다고 한다 이에, 왜 도망왔냐고 일본인이
물으니 한국의 폭주족들은 오토바이 뒤에다 까스통을 메고 다닌다고
말했다
일곱번째 이야기~
영국의 대모진압 경찰과 한국의 대모진압 전투경찰이 만났다
이들은 고등학교시절 유학중에 만난 친구사이였기에 힘들일이 있으면
같이 고민을 털어놓곤했다. 한국에 사는 친구를 찾아간 영국경찰은
한국의 전투경찰에게 영국에서 일어나는 대모시위를 찍은
비디오를 보여주었다 영국시민이 돌을 던지며 저항하자 영국경찰은
달려가서 몽둥이로 두어차례때린뒤 다른 대모시민에게 또 달려가 두어차례
때렸다 때리는것을 본 대모시민들은 모두 맞지 않기 위해 도망갔다 이것을
보여준 영국경찰은 너무 대모진압이 너무 힘들다며 울먹였다 그러자
한국의 전투경찰이 기다려 보라며 한국의 대모 장면을 찍은 비디오를보여주었
다.
돌과 각목, 그리고 화염병을 던지며 덥벼드는 학생들.
그런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경들은 몽둥이로 한두대로 끝내지 않고 정신을
잃을때 까지 때려버리며 그런 무서운 전경을 향해 오히려 겁먹기는 커녕
같이 전경에게 덤벼들며 화염병을 전경들의 머리위에서 터트리는 그런
화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그런 살벌한 장면을 다 보여준뒤 한국 전경은
그 영국 경찰에게 말했다 우린 이렇게 힘들지만 최선을 다한다고 말하자
영국 경찰은 그뒤로 영국으로 돌아가 힘들때 마다 한국의 전경을 생각하며
그래도 나는 행복하다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여덟번째 이야기~
미국에서 아메리칸드림의 바람이 불때쯤 많은 외국인들이 미국에서의
재벌의 꿈을 키우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부지런하기로 유명한
유태인이 어느 거리에다 슈퍼마켓을 열었다 그는 아침에 7시에 일어
나서 밤 10시에 문을 닫았다 물론 장사도 잘되었다 어느날이었다
일본사람이 그 유태인 슈퍼마켓옆에 같은 슈퍼마켓을 차렸다 그 일본인은
새벽 5시에 문을 열고 밤12시 문을 닫았다 이들 일본인의 부지런함에
갈수록 유태인사람은 자신들의 손님을 일본사람들에게 뺐기고 있었다
일본인들은 그런 유태인사람을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몇일뒤였다 여기 유태인과 일본인들은 모두 자신들의 슈퍼마켓을
문닫고 다른곳으로 떠나 버렸다 이유인즉, 그들 유태인과 일본인 슈퍼마켓
옆에 얼마전 슈퍼마켓을 개시한 한국인이 24시간 풀가동 하고 있었다
글구....이글에 리플 달렸던거....
택시라는 영화에선....
어렴풋이 나는 기억으로 예전에 봤던 '택시'라는 영화 -릭 베송감독 프랑스영
화-에서 깜깜한 밤에 택시가
부리나케 주차를 하더니 한국인 택시 운전사가 뒷트렁크를 열면서 '야 니 차례
야'라고 하고 자신은 트렁크에서 잠을 청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글쎄요, 감
독의 의도는 다른거겠지만 전 뭉클하더군요...
회전문 돌아가는 속도도 세계적이라고 합니다.
이것과 일맥상통한 건지 아님 전혀 다른 얘기인지 잘 모르겠지만
몇 년 전에 어디에서 읽은 건데요
재미교포 2세들을 대상으로 언제 한국인임을 느끼는 지 설문 조사를 했었습니
다.
그 중 하나가 부모님들이 놀이동산에서 (입장료 등을 아끼기 위해) 아이들의
실제 나이를
조작(?)할 때였습니다.
어쨌거나 정말 특이한 민족인 건 틀림없는 거 같아요^^;
Re: [꿔니] 한국인...
어느 민족이건 그 민족만의 특성은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한국인의 않좋은 모습이 많이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왜 우리는 꼭 타민족의 시선으로 우리 민족의 특성을 보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