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팍 삭제 하는 리눅서 갈구기 !!!!!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8/22 - 12:25오전
게시판 관리자 님은 잘지웠습니다. 라고 칭찬을 해드리면 얼마나 좋을까 여 ??
하지만 불만석인 분도 계시군여 혹은 욕지거리 비슷하게 글을 올리시기는 했지만
글을 시도한 사람으로서 별로 불쾌하지 않은 글이였습니다.
관리자는 욕을 먹어 기분 좋았던 적은 없었는지.....
넘 잘지워지는 게시판이군여.....
한심한 리눅서님들 이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까닭은 왜 일까여 ??
이곳의 게시판은 마소나 윈도우에 대한 비판 내지는 블루 스크린 등등 을 고발하는
내용은 있어도 리눅스 좋다는 글은 있어도 리눅서들을 욕하는 글은 도통 찾아 볼수가 없네여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욕이라는것은 .................무조건 나쁘기만 한걸까요
들어서 좋은 욕두 있더군여...쩝 ~!!
계속 지우세여...팍팍 지워 버리세여.....윈도우 포맷 하듯이.....무었이 다를까...
한심한 리눅서들.................
누워서 침을 뱃어 볼만도 하네요
비록 자기 얼굴에 떨어질지라도 뱃어 보구 싶었습니다.
역시 자기 얼굴에 떨어 졌는데....기분 나쁘게 떨어 졌더군여.....하하하............
Forums:
제 생각은...
별로 논쟁하고 싶지도 않고, 휘말리고 싶지도 않지만...
지금 휘말린 건지도 모르지만...
하여간 아까 쓰신 글을 읽어봤습니다. 어쨌든간에 우리가
서로 얼굴을 맞대지 않고 글만 주고받기 때문에, 냉소적인
어투는 온라인 상에서 서로의 감정을 자극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되도록 논쟁에서는 냉정하게 논리와 주장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내용때문에 삭제된
글은 아니었습니다.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데, 일정 수준
이상의 감정이 개입됐었습니다.
되도록 의견을 개진하는데 있어, 서로 직접 마주 앉아
대화하는 기분으로 하면, 리눅스나 그 사용자를
비판할지라도 별 문제 없이 주장하고 반론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항상 잘하진 못하지만, 되도록 그렇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게시판이니까요.
넘하는 군여....
리눅서를 모두 통털어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글은 비판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시비를 거는 것같다는 느낌이 앞서는 군여..
물론 여기서 리눅스를 욕하는 글은 찾아 보기 힘들다는 것은 암니다.
하지만, 님이 리눅서 모두를 욕하기에는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드는군여..
아무조록 오해 하지 마시기를......
Re: 비판을 가장한 시비...
익명의 비겁함...
숨어서는 무슨 말을 못할까요...
결론은 꼴불견...
P.S. 윈도 사이트엔 윈도를 욕하는 글이 있어도...
리눅스 사이트엔 리눅스를 욕하는 글이 없다.
이 말은 동감이 갑니다만...
그 앞에, 뒤에 붙은 찌꺼기들이 좋은 내용을 다 망치는군요.
Re: 팍팍 삭제 하는 리눅서 갈구기 !!!!!
별놈 다보겠군 !
이놈은 본인이 아님을 밝힙니다.
211.221.86.178
또 그렇고 그런 글인가?
항상 그렇듯이 안보고 지나가면 다 일것을.
무엇하러 답장을 쓰면서 인력을 낭비하나,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인것을....
( 빈수래로 왔다가 빈수래로 가나? 왠지 군에서 모래구하러 다닐때의 느낌이.. T.T )
샘처럼 드림
Re^2: 또 그렇고 그런 글인가?
원글쓰신 분의 말투가 그리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하고자하는 말의 내용은 한번쯤 되뇌여볼만도 하다고 생각되네요.
뭐 무조건적으로 리눅스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쓰는 글이나
무조건적으로 x같은 M$. 짱나는 M$ 라고 올리는 글이
동급으로 읽기싫고 읽은후 기분이 안좋고 그러더군요.
원글쓰신 분이 조금 말의 수위를 낮추고 어감을 달리해서
무턱대고 MS 를 비방하는 글과 리눅스를 비방하는 글에 대한
리눅서들의 생각은 어떠한지를 묻는정도로 글을 올렸다면
재미있는 토론거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
그건 그렇고... 샘처럼님 잘 지내시죠? ^^
Re: 팍팍 삭제 하는 리눅서 갈구기 !!!!!
글쓴넘 wrote..
게시판 관리자 님은 잘지웠습니다. 라고 칭찬을 해드리면 얼마나 좋을까 여 ??
하지만 불만석인 분도 계시군여 혹은 욕지거리 비슷하게 글을 올리시기는 했지만
글을 시도한 사람으로서 별로 불쾌하지 않은 글이였습니다.
관리자는 욕을 먹어 기분 좋았던 적은 없었는지.....
음... 어떤 글이 지워진건지 보고싶지만 이미 지워져서 참... -_-
넘 잘지워지는 게시판이군여.....
한심한 리눅서님들 이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까닭은 왜 일까여 ??
이곳의 게시판은 마소나 윈도우에 대한 비판 내지는 블루 스크린 등등 을 고발하는
내용은 있어도 리눅스 좋다는 글은 있어도 리눅서들을 욕하는 글은 도통 찾아 볼수가 없네여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으음... 잘 검색해보시면 아주 많이 나올겁니다.
게다가 주기적으로 같은 내용이 반복되고 하니까 아마 1-2달 안에
조만간 님이 원하는 내용으로 글이 주욱 달릴테니까 기대하고 지켜봐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