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on i-book 에서 자바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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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싫어하지만, 부득이하게 여차저차해서 지난 번 가입비만
내고 cyon i-book 을 사용하게 됐죠. 근데 이 안에는 ez-java
라는 놈이 들어 앉아 있고, 자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실행하도록
되어 있는 것 같군요. 아직 한번도 다운 받아 실행해 본적은
없습니다. 저는 이 기능이 구미에 당겨, 싸이온 측에 개발 도구를
공개할 수 없는 지 문의를 했더니, 단말기 제작측과, 이동 통신
서비스 제작측과 어쩌구 저쩌구 해서 시원 찮은 답변을 주더군요.

싸이온에서 제공하는, PC 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소프트웨어에도
자바 프로그램 전송 기능만은 없어요. 물론 그 프로그램을 다운받는
것이 하나의 유료 사업이므로, 그걸 뭐라할 수 없는 일이지만...
개발 도구가 제공되면, 정말 흥미로운 일이 될 것 같거든요?
ez-java 와 같은 좋은 하드웨어 기능을 하는일 없이 썩혀 둔다는 건
자원 낭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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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설마요...
ez-i 홈페이지에만 가보셔도 개발 사이트가 있었을 텐데요..

물론 전 없습니다. 그림의 떡이죠.. 가지고 싶었는데 넘 비싸서.. 후. 게다가
019 만 되는거 같던데요..
http//java.ez-i.co.kr 이 공식 개발 사이트고..
http//www.mobliejava.co.kr 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죠..

그저 에뮬레이터로 프로그램 작성밖에는.. 흐.

우.. 돈 많이 벌면 이번에 나오는 삼성 폰도 사고 재미있게 살 텐데.. 쿠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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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군요!
음... 좀 더 찾아봤어야 되는 건데...
근데 문의 했을때, 자기네 개발 사이트도 못가르쳐주는 상담원은 뭐람...
하여간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부터 핸드폰 삽질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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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을 조금 읽어봤습니다. 대충 과정이 이렇더군요.
개발 --> 에뮬레이터 테스트 --> 서버로 업로드 --> 단말기로 다운로드

서버로 업로드에서 단말기로 다운로드 과정에서 핸드폰 사용 요금이
부과될 것 같군요. PC 에서 직접 전송은 안되는가 봅니다. 역시
수익사업을 위해 개발 도구를 공개한 게 되는 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