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광이 비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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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4시에 잠들고 8시30에 일어낮다..
아직 제 정신은 아니지만 난 오늘 색다른 경험을
하고 말았다.잠에서 언뜻 깨면서 비치는 뜨거운
아침햇살의 표면에서..난 달마도사의 형체를 보고
말았다...아 드디어 내가 미친걸까....
오...서광이 비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