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데스크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 사무실의 개발팀장님이... 노트북의 키보드가 싫어서... 데스크탑 키보드
를 사용하는데.. 그러다보니.. 센스큐의 12.1인치화면은 너무 작은지라...



세상에..아침에 출근을 하니 노트북을 메인보드 통안에 넣고, 화면만 그 사이
로 꺼낸후 메인보드위에 키보드를 얹어서 코딩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나의 사랑하는 카메라로.. 찰칵~~~



-- 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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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분..저랑 스타일이 비슷하시네영..ㅋㅋㅋ

혹시...그분좀..지져분하지 않으신가여?

지가 좀 잘 안씻거덩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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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정도를 가지고.

제 친구는 노트북을 쫙 펴서 일자로 만든 다음 그걸
책상에 세워서 사용합니다. 물론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를
연결해서 쓰고요.. 그러면서 LCD 모니터라고 자랑합니다. -)
눈 높이도 맞고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