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헷.. cibrran 님 어디 가셨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8/08 - 3:31오전
삐져서 사라지셨네..
오늘은 내가 양보를 했는데도.. 쿨럭.. 일등을 못하시다니
읔.
한 10시반 쯤에 책을 보다가...
모기에게 너무 많이 피를 뜯겨서..
혼수상태에 빠져버리는 바람에요.. -.-
흠. 한 20분 전에 일어났는데 ..
잠을 다 자버린것 같군요..
떱.
머 언제나 공부해야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구.
실천은 거의 안하는 군요 -.-;;
예전 선배와의 대화.
"야 좀 놀아."
"너무 놀다가 바보 되면 어떻하죠?"
"니가 바보 될만큼 놀 수 있는 사람으로 안보이는데."
"컥 -.-;;"
쩝.. 사실 제대로 놀 줄도 모르고..
점점 실력은 정체되서..
의욕이 별루 없구, 요즘에는 그냥 시간만 때우니.
찝찝하네요..
사실.. 회사에서 하는 것만 공부해도
앞으로 계속 먹고 살 수 있겠다라는 안일한 생각도
박혀 버렸고... 먼가 새로 나와도,
써먹을 때 가서 배우면 된다는 생각도 밖혀 버리고.
마음 편히 노는 법도 배워놓은 적이 없는데.
그냥 시간만 가네요. 떱.
훔. 별로 할 것도 없구. 책보다 혼수 상태에 빠진게 황당해서,
그냥 중얼거려 봤습니다..
p.s. 저 A.I 아니여여 ㅠ.ㅠ
전 다만 외계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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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좠쥐요!
ㅋ1ㅋ1ㅋ1ㅋ1ㅋ1ㅋ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