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 비싼 공책

babbab의 이미지

메모리나 하드가 빈공간이라 보면 그 장치들이 비싼 빈 백지장 종이 같단 생각이 드네요. 물론 몇번이나 지웠다 다시 쓸수 있지만. 정보도 그 종이나 책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종이나 책에 적혀있는 그 무엇, 내용이 중요한거 겠지요. 종이보단 적혀있는게 중요하지요. 정보도 정보에 따라 돈주고 사고 팔수 있고요. 그냥 그런 생각이 났습니다. -_-

나빌레라의 이미지

메모리도 마찬가지지요.

그리고 진짜 비싼 공책은 스토리지보다 비쌉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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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