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통신)의 비리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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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내가 좋아하는 이영애가 Let's KT 라고 하는 광고에 나왔다.
그건 바로 한국통신을 광고하는 것이었다. 우리집 막가패스는 뽀사뿌고 싶지만
이영애가 광고에 나오니까 우리집 막가패스 외장형 모뎀을 이영애인양 안아 주었다.
그런데 이영애가 광고중에 이상하지 않은가... 갑자기 말을 더듬더덤 하는 것이었다.
experience 하는 부분에서 말이다. 나는 그것이 뭘 의미하는지 잘 안다. 너무 잘 안다.
그것은 바로 한국통신 회선이 이상해서 생기는 랙이다. 갑자기 끊어져서 전송되는
데이터 때문에 이영애가 말을 더듬거린 것이다.
역시 한국통신이야 하면서 머리를 끄덕였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새로운 광고... 더 심하다...

이번엔 오이농사를 하시는 농부가 나오신다.
그러면서 이메일로 주문을 받고 물건을 발송한다는 그런 계몽적인 내용의 광고다.
물론 끝에는 Let's KT 라고 나온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쓰시는 컴퓨터가 이상했다.
글꼴이 너무 큰것이다. 나는 너무나 궁금했다. 이틀 밤을 지새운 결과 나는 알았다.
그건 바로 한국통신 회선을 개통하고 나서 컴퓨터 시스템의 저하로 안전모드로 부팅이 된 것이다.
그래서 글꼴이 그렇게 큰것이었다. 한국통신 역시 짱이다.
랙에다가 시스템 파괴까지 너무나 위대하고 존경스럽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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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