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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구! 헌혈증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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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7/27 - 4:19오후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의 한명이군요..

그 친구의 조카, 4개월도 돼지 않은 조카가, 백혈병이라는 무시한 병에 걸렸습니다..

너무 어린나머지, 아직은 어떠한 조치도 힘들지만, 여러분들의 힘이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만약 AB형이면, 혈소판 검사를 거친후, 직접 수혈이 가능하니, 연락해주셔도 좋구여

부디 우리 이 친구를 위해서, 책상 서랍에 짱박아 두었던 헌혈증서를 모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회사 동료, 친구, 모두 모두 모아서~~~

인터넷의 무한한 힘을 빌려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받는이 정수영

보낼곳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602-55

전화 016-656-1658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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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7/27 - 5:51오후

어느병원 몇호실... 환자명을 올려주세요..

확인후 확실하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만약... 확인이.. 안된다면........................^ㅡ_-^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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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7/27 - 6:02오후

웅. ??

그거 팔아서 돈 버는 사람도 있는 건가염??

디굴디굴..

하기사. 냠냠..

암걸린 분에겐..

"가장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온다"

를 선물로.

쿨럭..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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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7/27 - 6:12오후


에고..정말 큰일이네..

백혈병이문..ㅡㅡ^ 진짜로 무서운뵹인데..

어떻하쥐..

지가 생전 현혈을 못해가꼬..넘 죄송하네여..

으구..난 겁이 많은게 탈이여..

울형은 짐 때돈 벌었는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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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7/28 - 1:40오전

제길........

백혈병....

후배 녀석 친구도 백혈병이라는데.........

왜.....

내 주변엔 아픈 사람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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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7/28 - 12:11오후

저 A형인데 혈장 헌혈증서두 되나요..

혈액형이 다름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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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1/07/28 - 10:21오후

혈액형은 상관없는걸로 아는데?

병원에 낼 때 아무말도 안하더라.

혈장이건 뭐건 상관없을껄?

흠.. 병원ㅇ 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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